“신문의 구성요소를 갖고 노는 신문 놀이터”
상천초교 1~2학년 25명 대상 ‘쉽게 읽는 신문, 바로 보는 세상’
상천초교는 1~2학년을 대상으로 춘천평생교육정보관이 운영하는 30주과정의 ‘찾아가는 NIE 교실’을 도서관에서 운영한다. 상천초의 NIE(신문활용교육) 교실은 신문을 보다 쉽게 읽고 신문의 정보를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하고자 개설됐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신문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신문을 가까이 하고 흥미를 유도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신문은 세상 보는 눈을 키우고 글쓰기와 창의적인 표현을 체계적으로 하기에 좋은 자료다.
앞으로 강의 일정은 신문의 명칭과 구성요소를 이해하고 기사, 사진, 만화, 광고를 통해 활동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마인드맵은 생각그물을 바탕으로 단어를 자신감 있게 사용하게 해주며, 스피드 퀴즈나 신문일기는 어휘력을 확장시켜 주는 기사의 좋은 활용법이다. 그 밖에 광고나 사진을 이용하여 지역의 축제나 이색 직업을 찾아보며 신나게 노는 아이들의 신문 놀이터가 되도록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첫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린이는 우리의 꿈 입니다.
그리고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