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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리빙작가 하마미님 스크랩 셀프인테리어/화장실문 화사하게 페인팅 해주기~
하마미 추천 0 조회 457 14.09.29 10:0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셀프인테리어/방문페인팅/화장실문리폼]


 


지난번 아이방 방문 셀프페인팅에 이어


이번에는 옆에 있던 화장실문을

화사하게 화이트 컬러로 페인팅을 해주었답니다.



완전 맘에 들어요~ㅎㅎ



 

http://blog.naver.com/hamami10/220129984860

노란색 아이방 방문 페인팅 바로가기!!

 

 

 

 

 

 

 

 

 

 

짙은 컬러의 화장실 문이었어요.


 

이 컬러도 나름 괜찮은가..싶기도 해서

고민이 좀 되더라구요..



 

그래두 화사하게 화이트로 페인팅을 해주기로 결정!!

 

 

 

 

 

 

 

 

화장실 문을 떼어줍니다.



 

이렇게 문을 분리하고 페인팅을 하셔야 깔끔한 페인팅을

할 수 있어요.


 

 

 

 

 

 

 

 

붓과 롤러를 이용해서

프라이머를 칠해주었어요.


문틀을 먼저 칠해준 후

바닥에 책을 받쳐 문을 눕혀 놓고 페인팅 작업을 합니다.

 

 

 

 

 

 

 

 

 


사용할 페인트는

던에드워드의 에베레스트 DEW 337 이예요~

가구용 페인트구요.


화이트의 종류도 여러가지라서

이번에는 조금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 화이트 색상을 선택해 보았어요.

 

 

 

 

 

 

 

 

 

 

프라이머 작업을 한 문틀과 문에


페인팅을 해주었어요.



 

문틀에는 워낙 홈이 많아 페인팅을 1회 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문틀 페인팅 -> 문 페인팅 -> 문틀 페인팅-> 문페인팅...


이렇게 번갈아 가면서 작업을 하면 많은 시간 기다리지 않아도 되었어요.


 

 

 

 

 

 

 

 

페인팅은

프라이머 1회 + 페인팅 4회!!



페인팅은 3회 정도만 해줘도 깔끔한데

저는 조금 더 욕심을 부려서 4회 해주었답니다.

 

 

 

 

 

 

 

 

 

화장실 문을 페인팅하며 양쪽의 벽면도

다시 한번 페인팅을 해주었다지요.

 

 

 

 

 

 

 

 

화방실 문의 뒷편도


프라이머 1회 + 페인팅 4회를 해주었답니다.


 

 

 

 

 

 

 

문 하나를 페인팅 하는데,


이틀 정도 잡고 하시면

정말 깔끔하게 페인팅 할 수 있다지요.



 

 

 

 

 


페인팅을 3회 한 후

경첩으로 문을 달아준 모습이예요.

 

 

 

 

 

 

 

 

문페인팅을 할 경우

손잡이도 미리 떼어두시는 거 아시죠?



그래야 완전 깔끔~~페인팅을 할 수 있거든요.

 

 

 

 

 

 

 

 

 


지난번에 아이방에 사용한

BATH ROOM 도어사인을 붙여줄거예요.


 

심플해서 완전 내스타일~~!!



 

손잡이의 기존에 사용하던 손잡이를 그대로 달아주었는데,


사용하다가

블랙 컬러의 도어락으로 교체해줄까..해요..




 

 

 

 

 

 

 

짜잔~~~

화장실 문 페인팅 완성했어요.



페인팅을 4회나 해주었더니 완전 깔끔한 거 있죠!!


 

 

 

 

 

 

 

 

지난번 노란색 아이방 방문과 나란히~~~


 

노란색 방문은 페인팅을 3회 했는데,

나중에 1회 정도 더 칠해주고픈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심플, 깔끔~~


완전 맘에 드는 도어사인!

 

 

 

 

 

 

 

 

셀프인테리어

 

화장실문 페인팅 해주기


 

 

 

 

 

 

 

 

 

화이트로 칠해주길 정말 잘 한 것 같아요^^

 

 

 

 

 

 

 

 

 

 

주방에 있던 노란색 의자를

요기로 옮겨주었다지요^^

 

 

 

 

 

 

 

 

 

 

 

 

 

 

 

 

다음에는 저 수납장을 페인팅 해줄까..해요^^

 

화이트가 아니라..약간 누리끼리한 컬러라서

깔끔하게 화이트로 페인팅하고 상판의 컬러를 좀 바꿔 주고 싶더라구요.



아..그리고 조명도 좀 바꿔 주어야 할 듯해요.


어울릴만한 멋진 조명을 좀 찾아봐야겠어요.

 

 

 

 

 

 

 

 

 

어두웠던 공간이었는데,


많이 화사해졌지요?



 

 

 

 

 

 

 

현관 중문을 열고 들어올 때에도


어둡지 않고 화사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울 직구는 사진 찍는 내내 저만 따라다니네요...


귀여운 녀석!!

뽀너스로 한 컷 담아주었답니다^^


 

 

 

 

 

 

 

 

제가 뚫어준 장식장 구멍을 통해서찍어 본 사진이예요.

 


답답했던 장식장을 없애주니


이런 각도로 사진을 담을 수도 있네요~ㅎㅎㅎ


 


칙칙했던 어두운 몰딩을 모두 없애주니

화사한 공간으로 변신을 했답니다.



 


망치이상 하마미의 셀프인테리어/화장실문 화사하게 페인팅 해주기였답니다.

 

 

 

 

 

에필로그.. 화장실손잡이 교체 개고생...ㅠㅠ

 


 

문을 달기 전에 손잡이를 먼저 달았는데,

손잡이를 위아래를 거꾸로 달아서 다시 분리하려는데,

사나못 머리가 뭉개졌다....

 

아 작은 나사못 하나에 집에 있는 온갖 공구를 다 끄집어 내고..

끝끝내 살려내지 못했다눈...ㅠㅠ

보통은 나사못 머리가 뭉개지면 일자 드라이버로 힘주어 돌리면 풀리기 마련인데,

방문손잡이의 경우 앞, 뒷면이 맞물려 있어 도저히 분리가 안되더라구요..

 

혼자서 세 시간 이상 갖은 애를 쓰다가 신랑 퇴근 후 SOS 하였으나 끝내 포기..ㅠㅠ


 

다음날 문에 구멍을 뚫어야 하나..엄청 걱정했는데,

굵은 철제용 드릴비트를 이용해서 반대편에서 구멍을 뚫어 힘겹게 제거할 수 있었다눈...

 

결국 이 손잡이는 버리고,

아이방에세 떼어둔 손잡이로 대체하게 되었어요.


 

앞으로는 방문 손잡이 피스를 박아줄 때는 조심조심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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