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 사프카(Melanie Safka, 1947년 ~ )는 미국의 가수이다.
뉴욕 주 브루클린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무명 그룹의 연주인이었고
어머니는 블루스 및 재즈 가수인 음악 가정에서 성장하였다.
16세 때부터 카페나 클럽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그녀는 한동안
연극을 공부하기도 하였다.
1969년에 앨범 《Born To Be》를 발매하였고 1970년에
앨범 《Candles In The Rain》을 발표하여
〈Lay Down〉이 인기를 얻었다.
1971년 작 〈Brand New Key〉와 1972년 작 〈Nickel Song〉,
1973년 작 〈Saddest Thing〉은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멜라니 사프카는 국내에서 꾸준히 애청되는 "THE SADDEST THING"으로
사랑을 받는 가수이다. 이 노래는 1973년도에 발표된 후로, 예전에 다운 타운에서
꾸준히 신청되어졌던 올 타임 리퀘스트 뮤직으로서 역시 올드 팝의 대명사로 남아 있다.
멜라니는 뉴욕 브룩클린에서 무명그룹의 연주자였던 아버지와 브루스 재즈 가수인
어머니의 피를 이어받아 음악적인 환경이 이미 조성되어진 상황에서 10대 때 이미
카페나 클럽에서 노래를 하였다고 한다.
본토에서는 "LAY DOWN CANDLES IN THE WIND"가 1970년에 사랑을 받았고, 이어서 71년에 소개 된 "BRAND NEW KEY" 역시 인기를 얻었지만 국내에서는
나나무스꾸리에 의해서 불려지기도 했던 "NICKEL SONG"이라는 재미있는 노래로
인기를 얻은바있고 또한 롤링 스톤즈의
"RUBY TUESDAY"와 "WHAT HAVE DON'T TO MY SONG MA"라는 곡도 음악 다방의 단골 신청곡이었다. 하지만 뉴욕 뒷 골목의 어두운 그림자와
도시의 고독을 노래하는 듯한 멜라니의 슬픈 음성은 역시
"THE SADDEST THING"으로 대표 될 수 있기에 지금도 방송이나 음악이
준비되는 곳에서는 멜라니하면 이 노래를 떠올릴 수가 있다.
우수에 젖은 듯한 목소리의 주인공 Melanie Safka(멜라니 사프카)는
포크의 마지막 주자로 등장해 주옥같은 많은 작품들을 남겼다.
국내에서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던 "Saddest Thing"으로 유명세를 확고히 하고 있다.
1947년 2월 3일 뉴욕 브룩클린에서 태어난 그녀는 무명그룹의 연주인이었던 아버지와
블루스 앤 재즈 가수인 어머니로부터 일찍이 음악교육을 받으며 성장했다.
16세 때부터 카페나 클럽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그녀는
한동안 연극을 공부하기도 했다.
우연히 레코드 프로듀서인 피터세커릭의 눈에 띄며 음악계에 발을 디뎠다.
69년 부다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고 곧 데뷔앨범「Born To Be」를 발표하였다.
이 앨범은 좋은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다시 그녀가 심혈을 기울여 앨범 제작에
충실하도록 했다. 남편 피터의 끊임없는 사랑과 그녀의 음악에 대한 열정은 드디어
베스트 셀링을 기록하는 Lay Down (Candles In The Rain)으로 나타났다.
이 곡은 69년에 발표한 앨범 Candles In The Rain에 수록되어 있으며, 계속해서
호소력 진한 무드의 곡 Peace Will Come을 비롯한 Ruby Tuesday가 히트하였다.
인기 상승 궤도에 오른 그녀는 더욱 왕성한 활동의욕을 보이며 앨범
「Affetionately Melanie」(70년),를 비롯해「Leftover Wine」
(71년),「All The Right Noises」(71),「The Good Book」
(72년),「Ga-ther Me」(72년),등을 계속 내놓았다. 이 시기에 Brand New Key와
Nickel Song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75년에 그녀의 남편이 설립한
네이버후드 레코드사로 이적하여 앨범「Photograph」를 발표하였다.
사프카는 우리나라에서는 "The Saddest Thing"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정작 미국에서는 "Brand New Key", "Lay Down (Candles in the Rain)" 그리고
"What Have They Done To My Song Ma"같은 곡으로 유명한 싱어송 라이터이다.
롤링 스톤즈의 "Ruby Tuesday " 그리고 "The Nickel Song"등 전 세계적으로
2500만장 이상의 레코드 판매 기록을 가지고 있지만 그녀의 최대 히트곡은
1971년에 발표한 이 곡 "Brand New Key"로 1971년 12월 25일 부터
1972년 1월 8일까지 연속 3주간 빌보드 핫 100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일명 롤러스케이트 송으로 불리는 이 노래의 가사가 성행위를
비유한다고 해서 일부 미국 지역에는 방송이 금지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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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막의 비님께서 좋아하시는 the saddest thing입니다, 가을엔 좀 슬퍼해도 되겠지요? 강한 척 한다고 강한 건 아니니까요...
동영상으로 밖에 볼 수가 없네요. 젊고 아름다웠던 멜라니 사프카가 나이 들어서 한 공연이라서인지 원곡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녀의 목소리는 충분히 나를 울리는 ...
오늘 들으니 소리가 안나네요...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요? 다시 구해서 올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