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다까의 교계 경
Nandakovāda Sutta(M146) - ⑪
12. "자매들이여, 이 비유는 뜻을 전달하기 위해서 내가 만든 것입니다. 그 뜻은 이러합니다. 자매들이여, 안의 살덩어리란 것은 여섯 가지 안의 감각장소들을 두고 한 말입니다. 자매들이여, 밖의 가죽이란 것은 여섯 가지 밖의 감각장소들을 두고 한 말입니다. 내부의 근육과 내부의 힘줄과 내부의 인대라는 것은 향락과 탐욕을 두고 한 말입니다. 자매들이여, 예리한 도살용 칼이란 성스러운 통찰지를 두고 한 말입니다. 성스러운 통찰지로 안의 오염원과 안의 족쇄와 안의 속박을 자르고 절단하고 도려냅니다."
초기불전연구원 역주자 대림스님
첫댓글 법보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