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은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에서 나는 숙근성 양치류이다.
생육환경은 습기가 많고 토양이 거름진 곳에서 자란다.
잎은 길이가 약 1m 내외, 폭이 약 25㎝ 정도이며 뿌리에서 나온다.
줄기에는 광택이 많이 나고 황갈색 혹은 흑갈색의 비늘과 같은 것이 있다.
포자낭군은 잎 윗부분 가운데 가까이에 2줄로 붙어 있다.
#면마과(綿馬科)
고사리식물(植物)의 한 과. 주(主)로 면마, 개고사리, 참우드풀, 십자고사리, 쇠고사리 등(等) 100여 가지 이상(以上)이 있음
첫댓글 관중 장산 곳곳에 무리지어 자라고 있다. 폭포사에서 동쪽으로 국군통합병원의 뒷산으로 걸어본 사람은 묘광사라는 절 주변에서 정말 많은 관중 무리와 마주치면서 놀라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