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1인회사 연구소
카페 가입하기
 
 
 
 

카페 통계

 
방문
20240721
3
20240722
1
20240723
1
20240724
6
20240725
3
가입
20240721
0
20240722
0
20240723
0
20240724
0
20240725
0
게시글
20240721
0
20240722
0
20240723
0
20240724
0
20240725
0
댓글
20240721
0
20240722
0
20240723
0
20240724
0
20240725
0
 
카페 게시글
리뷰 / 칼럼 [스웨덴 집단면역실험] 인구대비 사망자 1540명을 성공이라 하기에는 좀 무리스럽지않나?
앨리사 추천 0 조회 34 20.04.20 13:5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04.22 00:07

    첫댓글 코로나라는 전염병이 각국의 대처방법과 차이 등에 대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준다. 아직은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어서, 어느 나라의 방식이 옳은지에 대해서도 고민하게 만든다. 모범국이었던 싱가폴에서도 이주노동자들의 집단감염의 문제가 생긴 것에서, 우리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불법체류자들을 정말 괜찮은 것인지에 대한 의문도 있고, 대만처럼 처음부터 중국을 차단하는 것에서의 현시점에서는 장점으로 보이지만, 장기전으로 갈 때 경제에는 치명타가 생겨 대만의 중국 투자 기업들은 문제가 없을지에 대한 것 등에 대한 것은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도 궁금하다.

  • 20.04.28 10:59

    벨기에는 고령자 요양원에서 코로나 의심증세로 죽은 사람들도 코로나 사망자에 포함시킨다고 한다. 그리고 다른 유럽국가들은 코로나 확진자로 확인된 경우에만 사망자에 포함시킨다고 한다. 스웨덴은 어떤 기준을 택했는지는 모르겠다. 1540명의 죽음을 생각하면 집단면역의 성공/실패가 의미있기 보다는 한 사람의 죽음이 어떻게 그 사회에서 다루어지는지, 그 죽음을 막기 위해서 사회가, 국가가 무엇을 했는지를 생각해보게 된다. 전체의 면역을 위해 나이, 체력, 재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죽음을 맞이해야 했던 것 아닐까? 코로나 사태 이후 각국의 사회에서 생각해볼 부분이 아닌가 싶다.

  • 20.05.01 02:19

    감염자가 생각보다 너무 빠른 속도로 늘어나서,스웨덴도 집단 면역을 포기하고 봉쇄 정책으로 전환했다는 기사를 보았던 것 같은데, 다른 한편에서는 이런 기사도 났었구나 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집단 감염의 효과성, 윤리성 여부를 별도로 하고, 인구밀도가 낮다는 물리적 환경을 동일하다고 쳐도 우리나라에서는 시도하기 어려운 방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 20.05.10 01:25

    스웨덴의 집단면역 실험 기사 이후 각국의 코로나 현황을 보고 있는데 매일 몇백명이 늘어나는 확진자수를 보면서 너무 안일하고 무책임한 대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좀 달라졌나 싶었는데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등 다른 북유럽 국가와 달리 스웨덴은 변화가 없었다. 그 결과를 확진자수와 사망자수가 보여주고 있단 생각이다. 물론 스웨덴인들은 다르게 생각하는 것 같지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