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님!
어떻게 지내는지요?
카페에 들어가서 글을 읽었는데
자녀를 잘 키운 친구가 부럽군요....
우리아들은 좀 그렇거든요?
요즘 왜? 전도카페에
잘 들어오지도 않고 글도 쓰지 않나요?
전도카페에서 친구의 글을 읽노라면 정말
좋은데 요즘에는 뜸하군요.
김익수 집사님은 아예 들어오질 않으니
그리스도인인가 의심이 갈 정도군요....
정말 나도 문제가 많지만,
친구들을 바라보면 주님의 심장이 조금씩
느껴져요.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삶은 결국은
멸망할텐데.....
믿는 친구들이 그들을 위해 많이 기도하고 한사람도
망하지 않도록 도와야 될텐데
오히려 아무 영향력도 입히지 못하고 롯처럼 세상에 푹
빠져있는 모습을 보면 안타까워요....
집사님이 사명감 가지고
남친들을 도와줘요. 여친들은 내가
책임질테니까.....
어제는 서울에서 여친들5명이 만났어요.
의명이와 점옥이 영순이와 성희 그리고 나와 문호...
점옥이만 집사님이고 모두들
불신자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