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개인적인 얘기도 있고 솔직하게 써서.. 딱 민쌤 카페에만 올려요ㅠㅠㅠㅠㅠ
딴데로 퍼가지는 말아주세요ㅠㅠ 한길쌤 카페에 수기써서 합격패 받는게 목표 중에 하나였는데 ㅠㅠ 거기도 안올렸습니다..(제 개인 블로그에도 안올림ㅜㅜ)
아 그리고 작년부터 카페 가입해서 활동도 꽤 하고... (눈팅은 거의 죽순이 수준) 스터디도 다 민쌤 카페에서 구하고.. 그랬었는데
국가직 끝나고 너무 카페중독이 심해서 글 다 지우고 탈퇴해가지고..ㅋㅋ 정보는 초기화 되었지만.. 원래 카페활동도 많이 했어요..!!
<<두서없음 주의ㅠㅠㅠㅠㅠ 원래 글 잘 못쓰기도 하고.. 뭘 써야할지 어떻게 써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의식의 흐름으로 쓸게요..
그리고 맞춤법은 많이 까먹어서 거슬리는거 있더라도 양해부탁합니다ㅜㅜ>>
-수험기간 : 2016년 7월 5일~ 국가직까지 9개월/ 지방직까지 11개월 정도
(스스로는 베이스 있다는 생각은 안했지만...) 객관적으로는 노베이스는 아닌 거 같아요..
일단 수능친 지는 10년 다 돼가서..ㅎㅎ 베이스로 수능성적 적는 건 좀 민망하고..
사탐으로 사회문화, 법과사회, 근현대사 선택했어서 사회/근현대사가 엄청 생소하진 않았던 거 같고..
그 외 영어를 엄~청 잘하지는 않지만.. 좋아하고.. 못하는 건 아니었다는 거.. 정도가 베이스라면 베이스..?
작년에 쳤던 토익은 975입니다~ (토익은 근데 스킬이라.. 공시 첨에 시작할 때 영어기출 뽑아서 풀어봤는데 단어가 넘 어려워서 60점 나왔었어요..ㅎㅎ 시간도 안재고 풀었는데 ㅠ)
7월 5일에 손떨면서 100만원짜리 2년 프리패스를 끊고.. 강사선정/책구매를 시작했습니당..
설렘반 두려움 반이었던 시작..
--응시 시험
2017 국가직 고용노동부 –최종합격
2017 경남 지방직 – 필기합격, 면접 포기
과목별 성적은 아래 사진 참고해주세요!
국가직 최합
지방직 필합/ 면접포기
국가직 후에 국가직으로 가기로 마음을 정하니까 공부가 도저히 안되더라고요.. ㅜㅜ
지방직 한 달 전부터는 하루 평균 공부시간이 2-3시간 정도.. 예능/드라마 정주행 하고..ㅎㅎㅜㅜ
근데 쌓인 실력이 어디 안갔는지.. 그래도 합격했습니다!
느낀 점이 있다면 영어는 진짜 감이 중요하구나...
좀 자신있는 과목이고 국가직 100이어서 소홀히 했더니 지방직85로 추락했어요 ㅠㅋㅋ
서울시는 접수는 했는데, 국가직으로 마음을 굳혔고.. 보험으로 봤던 지방직까지 합격점수가 나와서 응시하지 않았습니다.
현대문학사 강의도 듣고.. 한덕현쌤 서울시 대비 동형도 들었었는데 좀 아깝긴 했어요ㅋㅋ
그래도 서울 올라가면 교통비 숙박비 10-20만원은 깨질 거 같아서 그냥 포기했슴당
일단.. 제 특성?을 말씀드리면ㅠㅠㅠ
-엄청난 의지박약..
-아침잠 많음
-집중력 약함
-인강중독자
-무기력
-가정불화로 집분위기 안좋음ㅎ..ㅠ
등등... 수험생활 하는데 최악의 조건이었던 거 같아요.
공시가 솔직히 공부머리도 무시할 순 없지만 성실함과 꾸준함이 중요한 시험이라고 생각해서ㅠㅠ..
전 학교간판or베이스 믿고 까불다가 떨어지는 사람 얘기를 많이 들어서.. 저도 항상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생각했고
공시는 학교간판이랑은 상관없다.고 계속 주입했어요.
1년 안에 반드시 단기합격 하겠다는 생각으로 했습니다.
솔직히.... 수험기간동안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어서ㅜㅜ ..아...진짜 힘들었어요..
지금은 많이 잊긴 했는데ㅜㅜ 그때 쓴 일기보면 .. 지금도 마음이 아파요ㅋㅋ.. ㅜㅜ
좀 심각하게 우울증.. 앓고 있었던 거 같고.. 매일 아침 눈뜨고 싶지 않았고ㅠ.. 그냥 세상 혼자인 거 같았어요.
그 때 그나마 위로가 많이 됐던게 민팸들이었고.. ㅠㅠㅠ.. (민쌤 카페 없었음 전 진짜 망했을거에요...)
한길쌤 쓴소리&잡소리 였습니당..
잡소리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전 넘 좋았어요.ㅋㅋㅋ
영화나 예능같은거 잔상이 오래가서 수험생활 하면서는 거의 안봤는데.. 한길쌤 잡소리 들으면 예능보는것처럼 재밌고 ㅋㅋ 웃기고..
한길쌤 말투나 행동 다 너무 웃겨서욬ㅋㅋㅋㅋㅋ
전 한길쌤 강의듣는 시간이 유일하게 웃는 시간이었던 거 같네요..ㅋㅋㅋ
쓴소리 들으면서 나태한 마음도 다잡기도 하구요.. (근데.. 수험적으론 문동균쌤이 제일 잘 맞았던건 함정ㅋㅋㅋㅋ)
아 그리고.. 저는 의지박약이기 때문에 각종 온라인 스터디를 엄청 많이 했습니다. 스터디 중독자 수준으로ㅎㅎ
그리고 생활스터디는 벌칙있거나 예치금 있는게 좋아요.
생각보다 무단탈퇴나 개념없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온라인 스터디
저는 집공부를 했기 때문에... 만나는 사람도 정말 한 명도 없어서.. 그나마 온라인스터디 하면서 외롭지 않다고 느꼈고 ㅠㅠ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힘도 되고...
전 강추입니다.
스터디는 거의 민쌤카페에서 구했어요. 민쌤카페에서 구하는게 훨씬 나아요.
다들 좋으시고 책임감도 있으셔서 공드림 같은데서 구하는 거 보다는 스터디도 오래가고 무단탈퇴도 확연히 적어요.
주로 제가 스터디리더를 맡아서 밴드 만들고 스터디원들 구했습니다.
리더 맡으면 책임감도 더 생기고 ㅎㅎ 애착도 생기고 좋아요.
제가 했던 스터디는 굉장히 많은데... 생각나는 거 일단 다 적어볼게요.
시험 직전에 오면 사람들이 많이 스터디를 그만둬서...
처음부터 끝까지 쭉했떤 스터디는 별로 없고 마지막까지 했던 스터디는 한자랑 선재1권 스터디, 보카바이블 단어스터디 정도가 있네요.
그리고 고등학교 친구도 공시생이라..
이 친구랑 1:1로 스터디 많이 했어요. 모르는 사람이랑은 벌금같은 거 걸기 부담스러운데 이 친구는 고딩동창이라 편하게 벌금도 크게 걸구요 ㅋㅋ (그래봤자 3-5천원)
-선재국어 1,4권 스터디
-선재국어 1권 스터디 (표준어,외래어,맞춤법)
-국왕한자 스터디
-보카바이블 스터디
-한길쌤 필노회독 스터디
-사회기출풀기 인증스터디
-오전공부 3시간 인증스터디
-하루 4번 인증스터디 (8시반아침기상인증/점심까지 공부시간인증/저녁까지 공부시간 인증/ 마감인증) ->>이거 꽤 오래했는데 좋았어요!! 늘어지지 않고 자극도 받구요.
-주 60시간 인증 스터디
-캠스터디 (캠스터디는 국가직 직전에 많이 해이해져서 ㅠㅠ 1-2달 정도 잠깐 했었는데... 효과는.. 처음엔 좋았는데..사각지대 있고 ㅜㅜ.. 역시 내 의지에 달린거라.. 나중엔 효과가 없더라고요.. 그래도 안하는 거 보단 나았어요.)
-1시간 마다 공부시간 인증하깈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고딩친구랑 했던건데..ㅋㅋㅋㅋ 얼마나 집중을 못하고 공부가 안됐으면 이런 스터디까지 했을까요...지방직 전에 했었어요 이건..)
<힘들 때>
좀 현실적이지만 X달만 버티면 30년 동안 공무원이라는 직업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개이득!!!! 이라고 생각했어요..ㅋㅋ
그리고 전..이미 주변 사람들이나 부모님이 9급은 당연히 되는거 아니냐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부담이 진짜 컸고 ㅠㅠ..
솔직히.. 공무원 진짜 되고싶다는 생각 보다는.. 떨어지는 게 너무 두려웠고.. 그게 공부 자극이었던 거 같아요ㅜㅜ
이 생활 1년은 더 못한다고 생각했고 이번에 꼭 끝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그러면서 불안감과 부담이 진짜 너무 커져서
하루하루 무섭고 눈물만 났고ㅠㅠㅠㅠㅠ 진짜 으으... 그 정신적 스트레스 다시는 겪고싶지 않네요..
누구도 도와줄 수 없고 위로해 줄 수 없고 .. 오직 합격만이 해결할 수 있는 스트레스입니다ㅠㅠ
아 그리고 힘들 때.. 전 그냥 울었어요.. 집에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그냥 소리내서 대성통곡하고 ㅠㅠ 그럼 좀 후련해졌어요..
그리고 유투브에서 웃긴영상보고 억지로라도 웃고 ㅋㅋㅋㅋㅋㅋㅋ ..
또 민쌤 카페에 글 올리고 사람들이랑 소통도 하고요..
그리고 내가 아무리 열심히해서 0.1점 , 0.01점 차이로 떨어져도 알아주는 사람 아무도 없다고...
그냥 허수로 맨날 피씨방가고.. 놀고.. 위장공시생으로 살았던 사람이랑 다를게 없다고 생각했어요.. 이렇게 생각하면 불합격이 너무 무섭더라고요.
그리고 합격후기 같은거 찾아보면서 다시 마음 다잡고...
저는 진짜 노력파도 아니고.. 솔직히 ㅠㅠㅠ 많이 부족한 사람이라
수험생활 하면서 '아 나 진짜 열심히한다' '오늘 좀 열심히했는데?' 이런 생각을 가졌던 적이 진심 단 하루도 없습니다..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했고 ㅜㅜ
노량진에서 그 닭장같은 강의실에서 눈 반짝반짝 하면서 듣는 수백명의 학생들.. 전국엔 수십만명..
그리고 준게/ 블로그 일기쓰시는 열심히 하시는 분들 (경쟁자) 보면서 자극받으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수험생 불안함은 정말 당연한 거 같아요.. 없을 수가 없어요ㅠㅠ..
전 시험 일주일 전, 하루 전까지 불안했어요..
일주일 전엔 멘붕와서 정말 공부가 1도 안됐고 맨날 울었고ㅠㅠㅠㅠㅠㅠ
하루 전에도 나 안될거같다. 떨어지면 어쩌지.. 부모님한테 뭐라 말씀드릴까.. 이런 생각했고요ㅠㅠ
근데.. 저 이번에 국가직 고용노동부 수석으로 합격했어요..(등록번호 기준)
시험 직전에 민쌤이 '지금은 수석할 사람도 불안해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런 비슷한 글을 올려주셨었는데..
정말이었어요...
다들 지금 많이 걱정되고 불안하시더라도 다른 합격자들도 다 겪은 과정이라 생각하시길 바라요ㅠㅠ
<생활>
아침잠이 진짜 많아서.. 아침에 일어나는게 솔직히 제일 힘들었던 거 같아여..
근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 아침에 일어나는거에 집착했나 싶어요.
진짜 아침잠 많고 스트레스 받으시면 그냥.. 올빼미 까지는 아니라도 점심쯤 시작해서 새벽까지 하시는 생활도 괜찮다고 봅니다.
수능처럼 하루종일 보는 시험이 아니라 100분이기 때문에 큰 지장은 없는 거 같아요.
실제로 전 국가직 전날에도 3시간 자고 보러 갔고.. 지방직도 잠안와서 밤새고 갔어요..
암튼..
지금은 이렇게 생각하는데
수험생활 중에는 저도 ㅋㅋ 새벽 5시-6시에 일어나서 하프 들으러 가는 사람도 있는데..
10시-11시에 일어날때면 죄책감이 너무 심했어요..ㅋㅋㅋㅋ 그래서 8시 기상스터디 8시 30분 기상스터디 이런거 해서 강제적으로 일어났는데.. 힘들더라고요. ㅋㅋ
벌금도 많이 내고... 기상인증만 하고 다시 잔 적도 진짜 많아요ㅠㅠㅠㅠㅠ 흑
공부 장소는... 주로 집공 + 여름에 더워서 독서실 3개월 입니다. (가을부터는 집안 사정으로.. 집에서 도저히 공부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서 도망치듯 집을 나와서..ㅋㅋ 고시원 생활 4달? 정도 하긴 했는데 그 때도 학원을 다닌 건 아니고 고시원 방안에서 공부했어요)
저는 집공부가 젤 맞았어요. 일단 엄청나게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준비하는 시간이랑 밥먹는 시간, 이동시간 등등.....!
독서실 갈 때는 선크림이라도 발라야 되고... 복장도 완전 집처럼 편하게 입고갈 수는 없었기 때문에 ㅠㅠ ㅋㅋ
저희집은 가족들이 다 일찍 출근해서 늦게 들어와서
일단 일어나면 아무도 없었고ㅋㅋㅋㅋㅋㅋ 저녁시간 지나서 가족들이 퇴근해서.. 정말 집공부하기엔 최적의 환경이었어요.
공부패턴은 정말 불규칙해서... 다른 분들처럼 ㅠㅠ 막 수험기간 내내 이런 패턴을 지켰다. 이런건 없어요..ㅠ
그리고 공부도 오전에 공통, 오후에 선택 뭐 이런 식으로 정해 놓지도 않았고..
저는 그냥 그날 스케줄러 보고 하고 싶은 공부부터 마음가는대로 했습니다.
보통
9~10시쯤 공부시작 (세수 생략ㅋ 일단 책상으로 ㄱㄱ)
~12-1시까지 오전공부하고
1시간~1시간 반 정도 점심먹고 씻고 오후공부..
6~7시 쯤에 저녁먹고 쉬고
저녁공부하고 잤어요~!
공부시간은.. 정말 편차가 컸고 몇 시간 이상은 꼭 하자 이런건 없었어서...
슬럼프 때는 2-3시간만 해도 많이 한거였고ㅠㅠ
8~12시간으로 다양했는데.. 평균적으로 하루에 8시간?은 하지 않았을까 싶어여..
막판에는 12-13시간씩 찍은 적도 있긴 했는데.. 14시간 이상은 안해본 거 같아요....ㄷㄷ
공부시간에는 당연히 인강, 잡생각 다 포함입니다^_ㅠㅋㅋ
그리고 진리의 "양보다 질" .... 아무리 엉덩이로 하는 공부라고 하지만..
잡생각하면서 12시간 앉아있는거 보다는 집중 뽝 해서 6시간 하는게 당연히 더 낫다고 생각해요!..
<공부법>
사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가장 궁금해하실텐데..
진짜 뭘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진짜 막공부를 했거든요..ㅠㅠ
체계도 전혀 없었고.... 계획 착착 세워서 그거 따라가는 스타일도 아니고..
좀 심한 인강의존이라서..... ㅠㅠㅠ그래서 그냥 참고만 해주셨음해요..!!
너무 인강중독인 거 같으신 분들도 인강 틀어놓고 딴생각만 주야장천 하시는거 아니라면 넘 걱정마시고요.. 어차피 그것도 회독의 한 방법이고 공부하고 계신 거니까요~~
제 공부법은..요약하면 모든 과목 인강 + 문제 많이 풀기 입니다.
사실 기본서, 기출 강조하시는 합격수기가 너무 많아서... 불안하기도 했는데 ㅠㅠ 다 자기한테 맞는 공부법이 있는거 같아요.
전 기본서 혼자 회독하는게 너무 힘들고 집중도 안되고... 눈만 글을 따라가고 머릿속엔 온통 딴생각밖에 안나더라고요ㅜㅜㅜ
제가 집중력이 ADHD수준이라..ㅋㅋㅋㅋ (진짜 넘 심각한 거 같아서 성인 ADHD 이런거 검색해보고 그랬을 정도ㅠ)
그나마 인강으로 쌤 말씀듣고 필기하면 집중이 되어서ㅠ 인강+배속으로 반복 많이 했어요.
그리고 문제는 정말 닥치는 대로 많이 풀었어요.
공단기 프리패스라 pdf로 올려주시는 선생님들 다 찾아다니면서 뽑아서 풀고...
풀고 매기고 나서는 틀린 문제나 풀 때 아리까리했던 문제와 관련된 개념 발췌독하고..
맞힌 문제는 다음에도 맞힐 수 있다고 생각하고 넘어갔어요.
기출도 반복해서 풀다보면 답 다 외워버리고... 기계적으로 풀기되기 때문에 학습효과가 크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동형으로 새로운 문제 많이 풀면서.. 제가 뭘 알고 뭘 모르는지 체크 + 틀린 문제 관련된 내용은 다시 발췌독하기 이런 식으로..!
커리는.. 국어, 영어, 한국사, 행법은 7월부터 시작했고 사회는 10월부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4과목 같이 시작했더니 좀 버거웠지만ㅜㅜ 처음에는 7급 준비할거라 생각해서 4과목으로 시작했는데..
그냥 공통만 먼저 잡고 행법은 9월부터 해도 됐을 거 같기도 해요.
각 기간 커리는 실강 스케쥴 따르려고 최대한 노력했어요!
7~9월 기본심화
9~1월 기출
1월~4월 진도별 or 동형 모의고사 / 파이널
대략 이렇게요!
그리고 프리패스 장점..... 진짜 뽕뽑았어요 전..ㅎ...ㅎㅎ
pdf로 제공해주는 강의나 특강들 뭐있나 항상 확인하고 다 들었고요..ㅋㅋ
그리고 어떤 부분이 정말 이해가 안된다. 하면 다른 선생님 강의 중에 그 부분만 찾아서 들었어요.
예로.. 행법에서..
존속보장/가치보장 이 부분 첨에 듣는데 이해 하나도 안돼서ㅎㅎ 너무 답답하더라고요.
그래서 전 김종석샘 커린데 이 부분은 전효진쌤, 윤우혁쌤 다 들어봤고 이해가 되더라구요.
설명하시는 방식이 다 다르셔서.. 좋았어요!
밑에 들은 인강 거의 다 써볼텐데... 정말 어마어마하게 들었어요..
보시면 아마 제가 공부시간 70-80%는 인강 들으면서 보냈다는거 아실거에요..ㅋㅋㅋ
아 그리고 초시생 분들은 1회독 하실 때 멘붕의 연속이실텐데.. 당연한 것입니다ㅠㅠㅠㅠㅠㅠ
저도 첨에 진짜 멘붕이었어요.. 공시 괜히했나 싶고 ㅋㅋㅋㅋ
한국사도 유적지 이런거 나오는데 충격이었고,.ㅋㅋ 이런거 다 외워야하나 싶고...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걱정이 태산이었습니다ㅠㅠ 정상적인 거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셔요..!
그리고 초시생 분들은 진도를 쭉쭉 빼야합니다.
1회독은 필기 잘하시고 집중해서 잘 들으시면서 이해 안되더라도 어느정도 넘기시는게 필요해요.
어차피 회독하면서 이해 및 암기가 됩니다~!
또... 동형/모의고사 점수때문에 상처받으실 필요 없어요!
저도 시험 일주일 전에 동형 막.. 60점 나오고 ㅠㅠ 하프 6개 맞히고..
공단기 모의고사는 국어 55점나오고 그래서 좌절감이 심했는데..... 그럴 필요 없었던 거 같아요 ㅜㅜ
문제가 진짜 거지같구나 생각하고 잊는게 제일 좋아요..!
인강은 공단기 내 강의실 목록보면서 다 쓰려고 노력했는데 빠진 것도 있을 거에요.ㅠㅠ
<국어> 국가직 95, 지방직 90
기본적으로 이선재쌤 커리(기본심화-기출실록-마무리-반쪽모고-나침판1,2)
한자는 김병태쌤 (오방 잠깐 들었는데 안맞아서 병태쌤으로 바꾸고 대만족 ㅠㅠ)
동형,특강 다른 쌤들도 (이태종,배미진,이정혁,이윤주,서한샘) 듣거나 문제만 다운받아서 풂..
문제풀고 틀린거 기본서 발췌독하고 선재1권에 단권화 했어요~!
표준어, 57항, 외래어 이런건 스터디로 계속 돌려서 외웠구요..!
문학이랑 비문학도 제 약점이었는데ㅠㅠㅠㅠ 문제 많이 풀면서.. 감 익히려고 했어요ㅠㅠ
비문학 풀 때는 조급해하지 말고 정확하게만 읽으면 틀릴 확률 많이 떨어지는 거 같아요..!
차라리 다른 과목이나 문제에서 시간 좀 줄이자 비문학은 정확하게 읽자 이렇게 생각했어요.
한자는.. 스터디 효과가 젤 컸던 거 같아요 혼자였음 절대 안외웠을텐데.. 스터디로 일정분량 꾸준히 돌렸고요..강의도 많이 들었어요. 병태쌤 한자 강의 거의 다 들은거니까 ㅠㅠ .. 근데 ㅋㅋㅋ 국가직, 지방직 틀린 3문제는 다 한자네요^^!.....
그래도 한자공부 안했음 이것보다 더 많이 틀렸을거라 생각해요.. ㅎㅎ
참 고유어는.. 진짜 노답인데ㅠㅠㅠㅠ 처음엔 스터디로 돌리다가 나중엔 저도 포기했어요..
근데 '시망스럽다' 나침판에서 푼 거 나왔고.. 지방직은 뭐였죠.. 기억이 안나는데 찍어서 맞혔어요ㅋㅋ
기출 고유어 정도만 하고 ㅠ 나머지는 솔직히 안 할 거 같아요 지금 돌아간다고 해도ㅠㅠ
-[기본+심화] 2017 선재국어 기본+심화이론 완성반_이선재_이선재 (96강짜리. 문학까지 다 들음)
-
-[기본+심화] 2017 태종 국어 All-In-One 개념완성_이태종_이태종
-[기본+심화] 이것이 진짜 한자성어이다! 15시간에 완벽하게 끝내는 한자성어!_김병태_김병태
-[기본 완성] 2017 국왕한자 32시간에 끝내는 9급 한자 기본완성_김병태_김병태
-[테마특강]2017 시험에 꼭 나오는 필수 한자성어 270_김병태_김병태
-[테마특강] 2017 태종국어 하프모의고사_이태종_이태종
-[테마 주제] 2017 국왕국어 고유어 총정리특강_김병태_김병태
-2016 국어 이재현 SSEN국어 문법(틀린 문장/띄어쓰기) 파트 특강_이재현
-[입실5분전강좌] 2017 서울시/지방직 대비 문법 영역별 OX+문학(문학사 기출 포함)+비문학 독해_이태종_이태종
-[테마주제] 2017 선재국어 서울시 대비 SOS 현대 문학사_이선재_이선재
-[공티비]입실 5분 전-필수 유형 문제로 정리하기_이선재_이선재 (2016년꺼)
-[심화] 2017 국왕한자 20강으로 끝내는 한자 심화편(9,7급)_김병태_김병태
-[문풀] 2017 선재국어 약점체크 반쪽모의고사_이선재_이선재
-[테마주제] 2016 한샘국어 기미독립선언서/관동별곡 + 주요 한자어 최종정리_서한샘 _서한샘
-[테마 주제] 2017 국왕국어 한자어 총정리특강_김병태_김병태
-[기출 전범위] 2017 선재국어 기출실록_이선재_이선재
-[압축] 2017 선재국어 압축 마무리_이선재_이선재
-정채영 국가직대비 모의고사는 책 사서 풀었어요! (근데 비추 ㅠ)
<영어> 국가직 100, 지방직 85
영어는 엄청 강의가 많지는 않아서 간단하게 적을게요.
처음 시작했을 때 빠르게 문법 정리하려고
손진숙쌤 kiss 문법 1번 듣고... 진숙샘이랑은 잘 안맞는 거 같아서
그 이후로는 동기쌤 거의 들었어요.!!
독해는 진짜 매일 푸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국가직 전에 하프든 동형이든 매일매일 (주6-7일) 영어는 풀었던 거 같아요.
문제 다 떨어지면 작년 동형 PDF (ex.조은정쌤) 찾아서라도 풀고요..!
국가직 끝나고.. 지방직까지는 이렇게 안했더니..ㅋㅋ 바로 점수가 하락했어요 감떨어져서ㅠㅠㅠㅠ..
어휘는 보카바이블 표제어만 했어요.
문법은 오답노트 만드는거 추천입니다!
-손진숙샘 KISS 문법
-이동기쌤 하프 꾸준히 계속
-이동기쌤 국가직/지방직 동형
-기적의 특강
-100포인트 문법
-신성일 555 (독학)
-이동기 기출 (독해는 1번만 풀고 버림)
-조태정쌤 특강(다독다독, 이디엄)
-한덕현쌤 새벽모고
<한국사> 국100 지100
국어처럼 인강목록 다 쓰려고 했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간단하게 쓸게요 죄송ㅠㅠ
한국사는... 진짜 방황 많이 했던 과목이에요..
제일 처음에 7급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지엽적이라는 신영식쌤 기본심화로 시작했어요.. 근데 ㅠㅠㅠ 저랑은 좀 안맞더라구요ㅠㅠ
그래서 한길쌤으로 갈아탔어요..! 우선 2.0 강의도 2.0 책없이 들을 수 있다는게 장점이었고ㅋㅋ (이미 해동한국사 책을 샀어서 ㅠㅠㅠ)
두문자 따주셔서 부담을 줄여주신다는게 좋았어요.
그렇게 한길쌤 커리로 쭉 2.0-3.0까지 재밌게 잘 들었는데..... ㅠㅠ 기출풀면서도 흐름이 제대로 안잡혀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뭔가 세세한 암기는 되어가고 있는거 같은데 전체적인 흐름이 흔들리는 느낌..이 들면서 너무 불안했어요..
그 때 민쌤 카페를 통해 알게된 분이 문동균쌤....ㅠㅠㅠㅠㅠㅠㅠ 신의 한수..ㅠㅠㅠㅠㅠ 문동균쌤 진짜 강추입니다....
흐름도 잘 잡아주시고.. 신박한 두문자에.. 적당히 지엽적이라서 진짜.. 부족한게 없는거 같아요.
저 요즘 누가 물어보면 맨날 문동균쌤 추천하는데.. 다른 쌤들은 호불호 갈리는거 같은데 문동균쌤은 불호는 잘 없는거 같아요. 짱짱! ㅋㅋ
그리고 고종훈쌤 동형모의고사 매주 시즌1, 시즌2 다 풀었고 진짜 도움 많이 됐어요. 문제질이 아주 그냥 bbbbbbb
동형모고풀고 도움 많이 돼서 전 1000제까지 사서 풀었습니다. 좀 어렵긴 했는데 ㅠㅠ 흔들리는 개념 확실히 잡는데 최고였던 거 같아요.
강의는..
-한길쌤 : 2.0, 3.0, 5.0, 7.0 , 공티비 특강들, 포켓암기노트(암기노트는 자기 전에 틀어놓고 자거나 이동할 때, 밥먹을 때 주로 들었어요!)
-문동균쌤 : 기본심화, 핵지총, 1/4 압축강의, 국가직 동형, 지방직 동형, 공티비 특강들, #회독 모의고사들
-고종훈쌤 : 동형모고 시즌1, 2, 공티비 특강들, 1000제는 독학
그 외에도..
신영식쌤 동형(pdf), 공티비 특강들
김정현쌤 초코집(책없이 그냥 자기 전이나 밥먹을 때 틀어놓고 들었어요! 강추!) , 그물망 모의고사도 도움 많이 됐고... 공티브이 특강도 거의 다 들었어요!
기본서 회독 / 필노 회독 (처음부터 끝까지 쭉 회독하는거) 은 딱히 안했고..
문제 풀면서 틀린 거나 새로 알게된 내용들 필노에 다 단권화하고,
틀린 문제와 관련된 내용을 기본서나 필노에서 발췌독했어요..!
<행정법> 국90 지85
-기본적으로 김종석쌤 모든 커리 + 전효진쌤 파이널
행정법은 ..... 진짜 어려웠어요ㅠㅠㅠㅠㅠㅠ
국사만큼 인강 많이 듣고... 시간투자 많이 했던 거 같아요..
근데 시험치는 전날까지 확신없고 어려운 과목이었네요..ㅋㅋ
제가 처음 강사 선택할 때.. 전효진쌤은 기복이 심하다는 말 때문에 ㅠㅠ 아예 배제하고.. 김종석쌤 선택했어요.
근데 효진쌤 들었어도 좋았을 거 같아요. 공티브이도 듣고 파이널도 들었는데 ... 넘 귀여우시고 설명도 찰떡같이 잘해주시더라구요.
김종석T 기본심화 강의 (2번 들었어요) - 스피드 압축 (이것도 2번 들음) - 김종석 OX - 파이널(파이널은 국가직 후에 들음), 지방직 대비 동형, 공티비
전효진T 파이널(강추!) , 공티비
윤우혁T 국가직 대비 동형모고 (PDF)
너무 감이 안잡혀서 처음에 인강만 여러번 들었고... 기본서 회독 혼자 한 번하고.. 기출 많이 반복해서 풀었어요.
행법은 확실히 기출봐도 반복되는게 많기 때문에 다른 과목처럼 동형 많이 풀기 보다는 기출을 더 풀자 생각했고... 기출 5회독?은 한 거 같아요.
그러다 3월에 효진쌤 파이널듣고 기본서 내용 파이널에 단권화하고... 그 이후엔 거의 파이널만 돌렸던 거 같아요!
국가직 치고 나서는 행법도 동형을 좀 풀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김종석쌤 지방직 대비 동형 풀었어요!
<사회> 국100 지75
푸는데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양이 정말 정말 적기 때문에 ..ㅋㅋ 경제적인 과목..!!!
사실 다른 과목에 비하면 사회에는 시간을 많이 쏟지는 않아서ㅠㅠㅠㅠㅠ 쓸 말이 딱히 없을 거 같아요..
민준호 선생님 고맙습니다ㅠㅠ
-기본심화 듣고...기출 풀고 (기출강의는 사문빼고 다 들었어요), 진도별, 동형 모의고사도 풀었어요.
근데...진도별이랑 동형은 책이 늦게 나와서 거의 반 정도를 PDF로 올려주셨는데 ..
전 PDF 올려주신 부분까지만 풀고 들었어요 ㅠㅠ
이미 반이나 풀었는데 또 책을 새로 사기가 그렇더라고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공티브이나 하루 특강으로 올려주신 강의들도 다 들었고..
최영희쌤 공티브이도 들었습니다~~
제가 수포자 수준이라 경제가 진짜 어려웠는데ㅠㅠㅠㅠㅠ (7급을 미련없이 포기할 수 있었던 이유도 경제학ㅋㅋ)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편법? ㅋㅋ 스킬이 도움이 많이 됐어요.
기출풀다보면 수능 경제문제는 진짜... 넘 어려운 것도 많아서 ㅜㅜ 5번 풀어도 5번 틀리는 것도 있었어요..
그 땐 진짜 자괴감 쩔고.....ㅋㅋ 우울했는데 반복하다보니 이것도 되더라구요 ㅠ
지방직은ㅠㅠ 전 과목이 전체적으로 어려웠어서.. 시간 조절을 못했어요 ㅠㅠ 사회를 제일 마지막에 푸는데..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성적이 저렇네요..ㅠ
ㅜㅜ 야심차게 후기쓰기 시작했는데
힘들어서 ㅋㅋㅋㅋㅋ 끝으로 갈수록 점점 짧아졌네요...
혹시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자세한 답 드릴게요!!!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는 수기 쓰시는 많은 분들처럼 성실함과는 전혀 거리가 먼 사람이고..정말 게을러요ㅠㅠ
학창시절 때도 하루에 10시간씩 앉아서 공부하는 스타일은 아니었고..
노력보다는 요행을 바라고..ㅋㅋ 그리고 이 때까지 운이 좋아서 항상 노력했던 거 보다 더 큰 걸 얻었던 거 같아요. ㅠㅠ
그래서 정말 공시공부 하면서도 저랑 안 맞는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수험생활 하면서도 많이 힘들었던 거 같습니다 ㅜㅜㅜ
정말.. 하루하루가 슬럼프였다고 할 수 있어요...
지금은 다 잊혀져서 언제 그랬냐는 듯 괜찮지만..정말..ㅠ 여기 다 쓸 수 없을 정도로 정신적으로 힘들었고 우울증도 심했고..... 그럼 안되지만 그냥 없어지고 싶다 죽고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었습니다..ㅠㅠ
공부가 힘들어라기 보다는 .. 공부만 하면 되는 환경에서도 공부 하기가 힘든데ㅜㅜ
자세히는 못쓰겠지만 집안사.. 가정불화가 심해서ㅎ... 공부에만 집중하기가 너무 힘든 상황이었습니다ㅠㅠ 울면서 공부한 적도 많아요ㅎㅎ..
수험생활 하는 동안에는 단 하루도.. 친구 안 만났고... 가족이랑도 얘기 많이하는 집이 아니라서 정말 묵언수행을 했어요..
진짜 진짜 외롭고 힘들었는데.... 수험생활은 힘들다고 느낀다면 잘 하고 있는거다 라고 생각하고 ㅠㅠ 그냥 합격하면 다 해결되겠지 생각하고 버텼습니다.
그리고 외로울 때 힘이 됐던 건 민팸분들 및 온라인 스터디원들... 정도..
예능이나 영화도 보면 너무 잔상이 오래가는 거 같아서 잘 보진 않았고 ㅠㅠ 웃긴짤이나 짧은 유투브 이런거 보면서 억지로 웃으려고 했고...
제가 집공이라서 경쟁자들이 눈에 안보였는데 .. 나태해질 때는 노량진/공시관련 다큐 보거나 준거집단 게시판에서 열심히 하시는 분들 글 보거나 블로그 공시생 이웃들 글 보고 반성하고 그랬습니다.ㅋㅋ
준게에서 맨날 찾아보던 분들 몇 분 계셨는데.. 이번에 다들 합격하신 거 같아서 저도 기쁘네요!!!
공시생 때는 불면증도 엄청 심했었는데..... 합격하고 나니까 진짜 다 사라지구요.. 부정적인 생각들도 많이 없어지고
가정불화나 제 객관적인 상황들은 똑같더라도 제가 그 상황을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이 많이 달라져서 저도 놀랐어요..
공시생일 때는 자존감이 멘틀 뚫고 내려가있어서ㅠㅠ 뭐.. 작은 상황에서도 상처받고 나쁜쪽으로 생각하고 그랬는데요 ..
요즘은 성격 자체가 좀 유해졌다는 느낌도 들고.. 더 긍정적으로 바뀐 거 같아요.
그래서 합격자들이 합격이 다 해결해주니까 일단 합격하라고 한거구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그러니까 지금 힘드시더라도 포기하지 마시고 조금만 더 힘내시고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바로 앞에 있는 시험을 향해서 전력질주 하시길 바랄게요..!!
지금 고생하시는거 다 보상받으실 거에요!!
지금 면접 관련해서 궁금하신 점은 별로 없으실 거 같은데
혹시 내년이나 .. 하반기 필기 후에 이 수기를 읽게 되시는 분들 중에 면접 궁금하신 분은 제가 블로그에 자세히 써놔서 ㅋㅋ
댓글 주시면 블로그주소 알려드릴게요!!!!!!!
그럼 다들 파이팅하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0.21 12:17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0.21 12:1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0.01 13:5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0.21 12:2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0.07 11:3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0.21 12:2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0.12 21:2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0.21 12:2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0.19 01:5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0.21 12:2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2.14 22:3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2.14 22:33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1.17 20:2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1.04 19:2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1.17 20:2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2.03 12:5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1.16 16:2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1.17 20:2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1.17 20:4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1.17 21:2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1.17 21:3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1.20 18:4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2.14 22:3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2.03 03:3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2.14 22:3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2.14 23:45
안녕하세요!!
저 혹시 한덕현 선생님
새벽모고 어떠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좋았어요!!! 동기샘 하프. 동형 주로 풀었는데 계속 같은 샘꺼 풀다보니 좀 익숙해지더라구요! 단어나 문법 포인트도 좀 달라서 좋았던 거 같고 문제도 다 직접 내시는거라 좋아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2.28 14:3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1.01 12:5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1.02 21:0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2.25 23:1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1.01 12:59
수기 잘 읽었습니다! 예전에도 읽었었는데 또 읽어도 좋네요ㅠㅠ저랑 비슷하신 부분이 많은 것같아 댓글 남겨두고 두고두고 읽으러 오겠습니당! 아 그런데 기출은 어떻게 하셨나요? 제가 요즘 기출 풀이를 하는 중인데 주로 문제 쭉 풀고 틀린 것 해설 읽고 기본서에 정리하는 방식으로 하고 있는데요 뭔가 머리에 남는 느낌이 없어요ㅠㅠ다른 수기들 보면 선지 하나하나 씹어먹으라고 하던데 제가 하는 방법이 맞는 건지 확신이 안 서네요...기출은 어떤 방식으로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miu 님처럼 했어요! 시간 재고 문제 풀고요 틀린 선지나 몰랐던 선지는 기본서 or 마무리에 적어놓고... 답 체크 안하고 푸시는 거 맞죠? 전 틀린건 다시 체크해놓고 2회독 3회독 할 때 다시 풀고 확실히 아는거나 너무 쉬운 문제는 그 다음부터는 안풀었던 거 같아요 (헷갈리는 선지는 따로 체크해서 다시 보구요!)
@최합길 네! 답 체크는 안하고 풀어보고 있어요 이게 맞는 건가 확신이 안섰는데 합격자님과 비슷하게 하고 있었다니 다행이네요ㅎㅎㅎ더 파이팅할 수 있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2.31 20:3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1.01 13:0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2.10 19:2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2.16 11:52
따로 이론회독은 안하셨다는데 그날 문제풀고 모르는게 발췌독하고 넘어가신건가요? 발췌독한거는 다시 안보신거죠?ㅜㅜ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4.24 19:0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5.04 06:38
안녕하세요 자세한 수기 감사드려요
저도 블로그 주소 알려주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7.27 14:0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0.29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