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은 군인과 민간인을 합쳐 약 300만 명의 사망 또는 실종자를 낸 것으로 추정됩니다. 군인의 경우 남한과 북한을 합쳐서 약 150만 명의 사망 또는 실종자가 발생했으며, 민간인의 경우에는 약 150만 명의 사망 또는 실종자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남한 군인의 인명 피해는 약 60만 8천 명으로, 이 중 사망 또는 실종자는 약 14만 명, 부상자는 약 46만 8천 명입니다. 북한 군인의 인명 피해는 약 80만 1천 명으로, 이 중 사망 또는 실종자는 약 52만 명, 부상자는 약 28만 1천 명입니다. 민간인 피해의 경우, 남한에서는 약 24만 4천 명의 사망 또는 실종자, 북한에서는 약 268만 명으로 추정됩니다.
6.25 전쟁은 3년이라는 기간에 비해 매우 많은 인명 피해를 초래하였습니다. 군인과 민간인을 합쳐 약 300만 명 가까이 사망 또는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며, 미군 사망자도 45,000명에 이르는 등 매우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특히 민간인 사망자의 비율이 다른 전쟁에 비해 매우 높으며, 전쟁이 일어난 1950년 후반기 6개월 동안 대부분의 민간인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6.25전쟁 때, 중공군의 피해와 유엔군의 피해를 말해줘. 그리고 유엔군은 미군과 미군을 제외한 나머지 군인으로 구분하여 말해줘요. 피해 내용을 사망자, 실종자, 부상자로 구분하여 말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