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 지금이나 여성들은 언제나 변함없이 옷을 사입고 또 새로운 옷을 입고 기분내는 일들을 즐긴다.
옷을 구경하고, 나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아내고, 그런 내게 딱 맞는 스타일을 찾아내어 나에게만 어울리는 듯한
옷을 입고 거릴 활보할 때의 느낌은 정말 여성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그렇지만 문제점은 골라내야 할 옷들의 갯수와 종류의 갯수가 너무나도 넘쳐난다는 것이다.
세상에는 옷가게로 사업을 하는 사람들로 넘쳐나고, 각자 다른 스타일, 각자 다른 색상, 각자 다른 체형 등
너무나도 다양한 시장과 고객들의 마음에 들기 위해 가지각색의 옷들을 내놓는다.
그런 무더기 속에서 우리는 매일 쇼핑을 해야 하고, 적어도 한번 옷 쇼핑을 시작하게 되면
이 어플에 있는 옷보다가, 저 어플에 있는 옷 보다가, 저 어플 속에 들어있는 브랜드 옷을 구경하다가...
적어도 2~3시간은 걸릴 것이다. 하루하루, 한시가 바쁜 시대에, 어느 누가 그런 많은 시간을
옷 쇼핑에만 할애하고 싶어 하겠는가?
그때 내눈에 들어온 것은 "원데이 텐미닛"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이었다.
하루에 딱 10분만 쇼핑할 시간으로는 충분하다라는 뜻을 내포한 이 네이밍에 눈길이 가 깐 이 앱은
국내에서 시중에 어플리케이션으로 판매되어지고 있는 옷사이트의 모든 옷들을 모아놓은 어플이었다.
검색창에 내가 찾고 싶은 옷 분류, 예를 들어 청바지,를 치기만 하면
주루룩 여러가지의 어플을 사용할 필요없이 한눈에 딱 들어온다.
여성들의 사회 생활이 증가하면서 쇼핑 시간이 줄어든 당연한 사회환경 속에서
이 어플은 그런 여성들의 마음을 잡을 것이라고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