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5MP면면을 보아하니 모두 준수하시고 윤기가 흐르는 것이 한가닥씩 하시는 것 같습니다..ㅎㅎ 배울 것 따로 있나요? 이핑게 저핑게 조건을 만들어 무조건 자주 만나는 것이 비결입지요.. 그런데? 앉아 계시는 자리하며 상위에 깔려 있는 메뉴들이 부러울 정도로 화려하군요.. 부럽습니다. ㅎㅎㅎ
저기 사진 속의 멤버들 모두 학창 시절부터 진공관 수신기 구해서 SWL하던 om들인데 (당시 IL은 대구에서 활동 중) 모임을 이끌어 주시던 GT om님은 오래전에 SK하셨고 DZ om님도 Ham계를 떠난지 오래되고 보니 아직 2자리 콜을 가지신 om님들이 살아있는 분들이 많아도 실제 on air하시는 분들은 몇 안됩니다. EC om님은 일찍 개국은 하셨지만 초창기 모임에는 적극적이지 않으셨지만 은퇴 후 Ham들 모임에 가끔씩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KY om님은 디지탈 통신이나 원격운용 등 연구심이 강한 Active한 om인데 올타 모임에 들어와서 함께 놀자고 해도 노인네들 영감 냄새 난다고 안들어 오겠답니다.hi hi JY om님은 MBC에서 은퇴후 아파트에 안테나를 올리지 못해 on air를 못하고 있고 KI om님은 저와는 교분이 없어서 어떻게 사시는지 정보가 없습니다. XL om님은 아시다시피 부산이 연고지지만 현재 자택이 대구에 있어 주말이면 대구로 가시기 때문에 부산 멤버들과 자리를 같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계속) 사실 Ham은 모름지기 안테나 올려 on air를 하는 것부터 시작이지 않습니까? (공동주택이라 ANT를 못 올린다는 등)이유야 어떻든 간에 on air 안하면 일반인이나 다름이 없지 않겠습니까? 굳이 올타넷 교신에 참석은 안하고 독야청청 혼자서 DX에만 몰두하더라도 On Air는 중단하지 말아야겠지요? 가끔씩 명분을 만들어 저렇게 번개모임도 가진다면 삶이 더 풍성해 질 것이고.....hi
서오엠님 이곳에 댓글 다시는것보니 먼곳에서 잘지내고 있는거로 보입니다. 저는 어제아침에 눈을 떠보니 XYL이 갑짜기 옆구리통증으로 밤새 식은땀에 잠을 못자고 빈사상태라 평소다니던 동네의원을 가볼까 대학병원으로 가볼까 망서리다 집에서 가까운 중형병원엘 가서 다행히 TV에 명의로 나오신 의사선생님을 만나 CT촬영을 했지요. 약사인 제딸이 "증상을 보니 요로결석" 같으니 수술해야 될지도 모르겠다고 하였는데, 다행이 영상판독결과 콩팥염증 이었네요 그래도 입원치료를 하라해서 입원수속과 그에따른 수발을 하다보니 이틀이 금방 지나가고 이제좀 여유가 생겼네요.ㅎ
근래 HL5EC (김수화) 오엠님도 FTDX-1200으로 리모트를 걸어놓으셨고... HL5JY (박광배) 오엠님도 하이마운트 벅키를 구한걸로 압니다. HL5KI (이태곤) 오엠님도 얼마전 U/V 설치후 허가를 득했는데 사상역 근처에 있는 누님소유 "르네상스 호텔"을 관리하느 라 눈코뜰새 없이 바쁩디다. 그날 밥먹은곳이 호텔내 일식코너 였는데 밥도 같이 못먹었습니다. hi 시간이 좀 흐르면 아마 오엠님들의 Sig을 들을수 있는날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건강하게 계시다 귀국하시길.
@HL5MP어부인께서 연세도 있으신데 그렇게 몸이 불편한 상태라면 한밤중에라도 바로 응급실로 가셔야 하지 않았나요? 특히 콩팥은 한번 망가지면 회복불능이라 잘 치료하셔야 할 겁니다.
이곳 기온은 조석간에는 서늘하고 한낮에는 햇볕이 따가울 정도입니다. 하루 1시간 정도는 운동 삼아 바깥에 나가 화단에 물도 주고 잡초도 뽑고 낙엽도 쓸고 하면서 몸을 풀고 한국 TV를 본다거나 youtube를 보면서 보내는 시간이 제일 많지만 이렇게 동호인들 site에 들어와서 글 읽고 댓글도 달면서 소식 나누는 것이 제일 즐겁습니다. 2주전에는 집에서 10분 거리에서 열린 햄장터(이곳 말로 Hamfest swap meet라고 함)에 가서 구경도 하고 몇가지 기호품도 구입했는데 사진도 많이 찍어 왔지만 이곳 우리 노인네 카페에서는 별로 흥미있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서 현장 사진들은 old radio club 홈피에만 올렸습니다.hi (oldradio.co.kr) 운용 휴지 중에 있는 부산의 OT분들과 이om님과는 지금도 꾸준히 만남을 유지하시는 걸로 아는데 그분들께 뽐뿌질을 해서 우리 올타모임은 물론 올타넷에서도 어울릴 수 있도록 애서 주십시오. *사진: 햄장터에서 구입한 것들
첫댓글 모일 수 있다는 것이 첫째요 먹고 마시고 이바구를 놀릴 수 있어 즐겁습니다..
5지역 번개 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강히고 자주 만나시고 즐거운 시간을 공유하시기 바라며 범위를 낣혀 가시기 바랍니다. 다시한 번 축하드립니다.
서울 번개를 보고 배웁니다.
화성의 XL오엠이 내려오셔서..
모여 소시적 이야기로 즐거웠습니다.^_^
@HL5MP 면면을 보아하니 모두 준수하시고 윤기가 흐르는 것이 한가닥씩 하시는 것 같습니다..ㅎㅎ 배울 것 따로 있나요? 이핑게 저핑게 조건을 만들어 무조건 자주 만나는 것이 비결입지요.. 그런데? 앉아 계시는 자리하며 상위에 깔려 있는 메뉴들이 부러울 정도로 화려하군요.. 부럽습니다. ㅎㅎㅎ
11년 전 HL 올드 타이머스를 만든 목적이 만남을 끊김없이 이어가는 것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 네트교신과 카페가 구심점이 되어 이러한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부산지역 올타회원이 IL, LH, MP, XL, YM 모두 5분이신데 가능한 자주 만남을 가지십시오.
오엠님의 말씀 참조하토록 하겠습니다.
저기 사진 속의 멤버들 모두 학창 시절부터 진공관 수신기 구해서 SWL하던 om들인데 (당시 IL은 대구에서 활동 중)
모임을 이끌어 주시던 GT om님은 오래전에 SK하셨고 DZ om님도 Ham계를 떠난지 오래되고 보니 아직 2자리 콜을
가지신 om님들이 살아있는 분들이 많아도 실제 on air하시는 분들은 몇 안됩니다.
EC om님은 일찍 개국은 하셨지만 초창기 모임에는 적극적이지 않으셨지만 은퇴 후 Ham들 모임에 가끔씩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KY om님은 디지탈 통신이나 원격운용 등 연구심이 강한 Active한 om인데 올타 모임에 들어와서 함께 놀자고 해도
노인네들 영감 냄새 난다고 안들어 오겠답니다.hi hi
JY om님은 MBC에서 은퇴후 아파트에 안테나를 올리지 못해 on air를 못하고 있고 KI om님은 저와는 교분이 없어서
어떻게 사시는지 정보가 없습니다.
XL om님은 아시다시피 부산이 연고지지만 현재 자택이 대구에 있어 주말이면 대구로 가시기 때문에 부산 멤버들과
자리를 같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계속) 사실 Ham은 모름지기 안테나 올려 on air를 하는 것부터 시작이지 않습니까?
(공동주택이라 ANT를 못 올린다는 등)이유야 어떻든 간에 on air 안하면 일반인이나 다름이 없지 않겠습니까?
굳이 올타넷 교신에 참석은 안하고 독야청청 혼자서 DX에만 몰두하더라도 On Air는 중단하지 말아야겠지요?
가끔씩 명분을 만들어 저렇게 번개모임도 가진다면 삶이 더 풍성해 질 것이고.....hi
@HL5IL MP OM님이 올리시는 교신 녹음파일을 들으시면 서OM님 입이 근질근질하실텐데 9월이 빨리 와야겠습니다. ㅎㅎ
서오엠님 이곳에 댓글 다시는것보니 먼곳에서 잘지내고 있는거로 보입니다.
저는 어제아침에 눈을 떠보니 XYL이 갑짜기 옆구리통증으로 밤새 식은땀에 잠을 못자고 빈사상태라 평소다니던 동네의원을
가볼까 대학병원으로 가볼까 망서리다 집에서 가까운 중형병원엘 가서 다행히 TV에 명의로 나오신 의사선생님을 만나 CT촬영을 했지요. 약사인 제딸이 "증상을 보니 요로결석" 같으니 수술해야 될지도 모르겠다고 하였는데, 다행이 영상판독결과 콩팥염증 이었네요 그래도 입원치료를 하라해서 입원수속과 그에따른 수발을 하다보니 이틀이 금방 지나가고 이제좀 여유가 생겼네요.ㅎ
근래 HL5EC (김수화) 오엠님도 FTDX-1200으로 리모트를 걸어놓으셨고...
HL5JY (박광배) 오엠님도 하이마운트 벅키를 구한걸로 압니다.
HL5KI (이태곤) 오엠님도 얼마전 U/V 설치후 허가를 득했는데 사상역 근처에 있는 누님소유 "르네상스 호텔"을 관리하느
라 눈코뜰새 없이 바쁩디다. 그날 밥먹은곳이 호텔내 일식코너 였는데 밥도 같이 못먹었습니다. hi
시간이 좀 흐르면 아마 오엠님들의 Sig을 들을수 있는날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건강하게 계시다 귀국하시길.
@HL5MP 어부인께서 연세도 있으신데 그렇게 몸이 불편한 상태라면 한밤중에라도 바로 응급실로
가셔야 하지 않았나요? 특히 콩팥은 한번 망가지면 회복불능이라 잘 치료하셔야 할 겁니다.
이곳 기온은 조석간에는 서늘하고 한낮에는 햇볕이 따가울 정도입니다.
하루 1시간 정도는 운동 삼아 바깥에 나가 화단에 물도 주고 잡초도 뽑고 낙엽도 쓸고 하면서 몸을 풀고
한국 TV를 본다거나 youtube를 보면서 보내는 시간이 제일 많지만 이렇게 동호인들 site에 들어와서
글 읽고 댓글도 달면서 소식 나누는 것이 제일 즐겁습니다.
2주전에는 집에서 10분 거리에서 열린 햄장터(이곳 말로 Hamfest swap meet라고 함)에 가서 구경도 하고
몇가지 기호품도 구입했는데 사진도 많이 찍어 왔지만 이곳 우리 노인네 카페에서는 별로 흥미있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서 현장 사진들은 old radio club 홈피에만 올렸습니다.hi (oldradio.co.kr)
운용 휴지 중에 있는 부산의 OT분들과 이om님과는 지금도 꾸준히 만남을 유지하시는 걸로 아는데 그분들께
뽐뿌질을 해서 우리 올타모임은 물론 올타넷에서도 어울릴 수 있도록 애서 주십시오.
*사진: 햄장터에서 구입한 것들
@HL5IL 서OM님! 그 곳 햄잠터에서 찍은 사진을 올타카페에 올려주세요. 올타회원들이 흥미가 없는게 아니고 댓글에 좀 인색한 것 뿐입니다. 올려 놓으시면 모두들 보시고 추억과 눈요기가 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