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암산 유래,, 산 정상부에 있는 "큰 바위가 마치 부처님의 모습을 닮았다"고 하여 불암산이라고 부르게 됨. 산 자체는 단조로우나 거대한 암벽과 절벽, 울창한 수목이 어울려 아름다운 풍치를 자랑하며 석장봉과 거북바위가 유명하다. 불암산성(佛巖山城) - 서울특별시 기념물 32호 - 신라가 축조한 것으로 추정되는 산성 - 규모는 작으나 삼국시대 석축산성의 전형적인 축성 기법을 보여주는 유적 - 인근의 수락산 보루, 봉화산 보루, 아차산 보루군과 함께 한강을 중심으로 한 삼국의 각축양상을 연구하는 주요한 자료이다. |
ㅇ 특이사항
① 깊어가는 가을산행
- 깊어가는 가을의,,,약간의 추워지는 날씨와 늦단풍으로 아늑한 숲길 산행
- 모처럼 7개월(4월 사패산) 만에 고등동기들을 만나서 즐거웠다.
② 산행보다, 뒤풀이 어울림이 더 많았던 하루
- 1차,, 불암산 산행, (핸드폰을 찾으려고,, 간식장소로 약 40여분 반복)
- 2차,, 갈비찜으로 산행 뒤풀이 모임
- 3차,, 당구(1차) 4개팀, 권영칠+유봉림/윤재섭+최성범, 신형식/전용만 일대일 대결(신형 2승, 무섭다),
강인걸/임병관 4명, 박효선 3명
- 4차,, 전과 막걸리, 7명(권영칠, 강인걸, 신형식, 유봉림, 윤재섭, 전용만, 최성범)
- 5차,, 당구(2차), 6명(권영칠+최성범, 강인걸+윤재섭, 신형식+유봉림)
- 6차,, 생맥주, 5인(권영칠, 신형식, 유봉림, 윤재섭, 최성범)
▣ 태릉 백세길
- 짙어 가는 가을,,, 아늑한 숲길 산행
▣ 불암산성
▣ 거북바위
▣ 하산길
- 계곡, 불암산 공원관리소(불암산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