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자원봉사 아키데미-
“내 안의 행복을 깨워라”
*일시 : 2022. 3. 30-31. *주최 : 중구자원봉사센터
인천중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22년 3월 30,31일 2일간 “내 안의 행복을 깨워라!”라는 주제로 한중문화회관 4층 공연장에서 자원봉사자를 위한 4차의 힐링 시간을 마련하였다.
첫째 날은 60여명 참여하였다.
센터장님, 중구청장님의 인사말에 이어 강사님의 강의가 시작되었다.
(1차) 3월 30일 14:00∼16:00 글로벌 에코투어 연구소 해양문화교육협동조합 이사장 노형래님의 “섬과 자연이 주는 위로- 인천 섬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이야기 하였다.
인천의 섬은 사람의 교류가 많은 중점도서 19개 섬과 일반도서 22개섬으로 모두 41개의 유인도 섬이 있으며, 무인도 섬은 133개 있으며 이를 일반도서 106개섬, 특정 도서 27개 섬이 있다.
인천지역은 매립지가 많은 지역이다. 송도, 청라도, 강화 교동도 등 많은 지역이 매립지역으로 철새들의 삶의 터전을 뻬았앗으나 철새들은 관성적으로 찾아오고 있다. 인천의 시새는 두루미로 인천 축구단의 마스코트이기도 하다. 두루미의 고향은 인천 갯벌이다. 저어새, 고니, 황새등 의 서식지이기도 하다. 관광지로도 유명한 섬들아 많다. 매화 마름, 잔점박이 물범등의 서식지이기도 하다.
수산자원이 많고 꽃게의 고장이 연평도 앞 바다 전해역에 형성되어 있으며 중국어선이 침범하여 우리꽃게를 잡아기도 하여 우리 해경들이 경비를 강화하고 있다.
그 외에도 시도의 염전, 백령도의 콩돌해안. 사곳해수욕장, 두무진 병풍바위, 바다해금강, 백령도 용치, 대청도의 오죽포, 모래사막, 소청도 분바위, 장봉도 신의 섬 4월 진달래, 벚꽃의 섬, 선감도의 주상절리, 소야도 해수욕장 등이 유명하다.
여행지로 추천하고 싶은 섬은 장봉도, 소청도, 백령도 등이다.
인천의 귀중한 해양생태 자원을 아끼고 보전하여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하겠다.
(2차) 3월 30일 16:00∼18:00 활기 넘치는 안전교육전문 강사의
“우리의 생명을 지키는 생존기술”란 주제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에 대한 열강을 해주셨다.
응급구조 요청시 취해야 할 행동 요령을 순차적으로 설명하였다.
해난사고를 당했은 때 구조요청 하는 방법에 대한 실기를 참석자들에게 시연 해 보도록 하였다.
구명조끼 착용방법을 시연하고, 위기 탈출요령에 대한 실기를 참석자에게 시연도록 하여 이해도를 높였다.
구조 요청자에게 접근하는 방법과 구조하는 방법을 시연으로 보여주었다. 모두가 즐거운 강의였다.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대처하면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갖었다.
3월 31일 둘째날은 70여명이 참여하였다.
(3차)14:00∼16:00 “음악을 듣다, 나를 듣다”는 주제로 안지연님이 음악과 화면을 중심으로 이야기 하였다. 눈과 귀가 즐거운 시간 이였다.
여러 악기들의 독특한 소리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는 것이다.
관현악단의 연주에는 여러 악기들이 동원되는데 현악기 득징을 알아보자.
바이올린, 비올라, 잴로, 더블 베이스 4개의 악기중 바이올린과 첼로가 주악기이고 비올라, 더블 베이스는 조연악기다. 현악기들의 연주를 감상하고, 악기별 연주소리를 들었다.
플릇은 새소리, 숲속소리를 표현하는 악기, 오보에는 독특한 소리를 내는 예민한 악기로 글라리넷 따뜻한 악기, 바순은 관이 긴악기로 폐활량이많아야 한다.
섹스폰의 특징을 듣고 연주를 감상했다. 섹스폰은 목관익기다.
음악은 듣는 사람의 마음을 순화시키고 즐겁게 하는 활력소다.
악기를 배워야 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4차) 15:00∼18:00 섬에서 “시진을 통한 자아 탐구와 에너지 얻기”란 주제로 유재흥님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문화는 무엇이고 예술은 무엇인지요?
우리가 좇아가는 것은 아니지만 닮아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삶의 방식을 조금은 바꾸어갈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여기에 맞설 무기가 있습니다. 바로 바다인 것입니다.
우리와 가까이에 인접한 바다를 통한섬의 생활을 좀 더 면밀히 들추어 봄으로서 나의 삶에 조금은 변화를 거졌으면 합니다.
그래서 육지에서는 찾을 수가 없습니다. 당연히 바다라는 제한적공간,,,,
갈 수 없는 경계선인 바다를 통해 섬 만이 가지는 비밀이 있습니다.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의 문화 패턴은 다릅니다.
섬을 지켜 낸 바위들을 통한 에너지 생성/ 빛은 사물을 덮어 주는 의상, 포장술, 화장술, 무엇이 아름다움이고 어떻게 볼것인가? 직사각형을 통한 사진의 프레임에서 봅니다.
글, 달바위
첫댓글 섬을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석 못해서 아쉽습니다. 유익한 시간 보내셨네요.
우리 고장에대해 좋은 정보와 지식 많이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