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의 제일선. 교사

[효리송]

교사의 자리는 진보의 제일선에 있다,

담배술마약 퇴치(러시아) 혁명 만세!!!

스콧 니어링의 자서전에 등장하는  제1 스승인 사이먼 낼슨 패튼 교수의 명문장입니다! 

'술, 담배 청량음료, 커피 같은 습관성 기호 식품을 끊어라'  

스콧 니어링의  무관심에 젖은 기생생활의 때를 벗겨내기위한 생활수칙입니다.

알고리즘 짤에  '김어준으로 산다는 것도 그렇습니다.

그는  절세, 청탁, 주식, 술, 부동산, 토토, 코인, 적금도 안하고 산다합니다.  

'마이크를 놓게 만든다' 며 이선균처럼 마약으로 엮으려 텐프로까지 뒤진 적이 있어, 술 안한지 10년이 되었다 합니다. 

어제는 점심을 시내에 나가서 오라버니와 식사를 했습니다.

풍채도 좋고 유인촌 배우보다 미남인데 사우나를 마치고 나온 오라버니는 얼굴 빛이 깃발처럼 빛나며 휘황합니다.   

"술만 안 마시면 이렇게 몸이 좋은데 말이야,  하~  참!,    쩝.."

한 번 술을 마시면 거의, 반드시 통제력을 잃고 고주망태가되어 경찰님들 신세를 지니 멀리사는 두 딸 근심 근원이지요.

보름동안 술을 안 마시면, 이렇게 컨디션이 좋아진다며 스스로 크게 고무되곤합니다.  

그래도 오라버니는 술만 문제이니, 청춘기 그 시절 담배-무리에 빠지지 않고 어찌 생존해냈는지 축배를 들곤합니다.

남 말말 것도 없는데, 우리집 남편은 술 문제도 문제지만, 니코틴 중독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시골 집 자연의 순수성을 배경으로 담배의 화학적인 냄새는 사방팔방 자유롭게 찔러대곤합니다.

뇌경색, 뇌출혈 다 겪고도 고혈압, 당뇨 약을 먹으면서도 담배를 못 끊고 있으니깐요.

복부비만이 심각하여 딸 쌍둥이 출산이 오늘이냐? 내일이냐? 장난질이나 할 뿐입니다.  

전립선암을 앓고 있는 80세 작은 아버지가 '소주와 담배' 피던 친구, 직장선후배들 10년전 다 죽었다' 증거해도 그렇습니다.

술담배를 끊으면 사람들을 끊게 되어 쉽지가 않다고들 말합니다.

오라버니가 돌아오는 차안에서 갑자기 생각단 듯 말합니다.

아는 74세 형님이 술담배를 끊었다는데, 방법을 물어보니 술 끊었어! 담배 끊었어! 그러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묘하게 분위기가 술을 어떡하든 마시게 하려 하고, 술 안마시는 것을 못 견뎌, 질투 및 시기하고 건들어 시험한다는 것입니다.

담배 술을 끊었다고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관계의 단절을 무의식적으로 연상할까요?, 독극물을 흡입하는 몸의 저항감을 혼자 마주하기 두려워서일까요?  

 '당분간!"이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변 사람들이 방어벽을 안 친다는 것입니다. 

병원 검사가 예약되어 있다, 약을 먹는중이다 라며 주의를 끌지않았다고 합니다. 

이 무슨 인지심리적, 경제학적인 용어가 있을 터인데요. 

넛지전략? 목표의 세분화?.... 

당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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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전현무와 공개연애 후회? "원한적 한번도 없어..파파라치 때문"[종합] (daum.net)

김나연입력2024. 1. 7. osen

"시작하기로 마음먹었으면 어떤것도 의심하지 말고 그냥 무조건 목표만 향해서 가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그런 부분에서 제일 걸림돌이 주변사람들이다. 그래서 저는 제가 무슨일을 결정할때 절대 주변사람들에게 묻지 않는다<모델: 한혜진>.

마지막으로 은퇴계획을 묻자 한혜진은 "제 은퇴는 사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은 본인이 은퇴하겠다고 마음먹었어도 번복하면 언제든지 나올수 있다. 근데 이게 아이러닉한것 같다. 끝없이 영원히 누군가에게 사랑을 갈구해야된다는것 자체는 어떻게 보면 좀 슬프기도 하고 미련을 못버릴것 같다. 그래서 복잡 미묘하다. 내가 내 끝을 정하는게 그게 어디 쉬운일이 아니지 않냐"며 "제 은퇴는 여러분이 정해주시면 안되냐"고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