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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길
 
 
 
카페 게시글
16구간-학이시습지길 쓸쓸히 내리는 가을 비 ... 덧없이 쌓여 가는 낙엽 ...
걷자(서울/강릉) 추천 0 조회 246 24.11.02 20:0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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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낙엽을 밟으며
    가을 속을 걷는 바우님들이 참 아름답네요~^^

    촉촉한 가을날의 풍경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걷자님 ^^

  • 작성자 24.11.05 13:05

    대관령 소나무 숲 길과 ..이번 걷기에 카메라가 비를 맞아서 인지....
    이젠 카메라가 제법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힘들게 셔터를 눌렀습니다...
    카메라와 이별 할 때 가 다고 오고 있지 싶습니다.

  • 24.11.04 08:22

    사진으로 뵙는 이순원선생님~
    너무 반갑네요~
    긴 머리가 참 잘 어울리시는걸요~^^

    개인일정으로 함께 못했어요~
    운유길도 숲해설 일정이 있어 함께 못하고,
    국민의 숲길에서나 바우님들을 뵐 수 있겠네요~

    걷자님~후기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4.11.05 13:08

    이순원님을 정말 오랜만에 뵙는 것 같았습니다.
    요즘은 테라님 얼굴 보기가 하늘에 별 따기 보다 힘든 것 같습니다.
    최근 들어 체력이 많이 약해져 보이던데....
    바쁘더라도 체력 관리 잘 하기....

  • 24.11.15 17:22

    이 엄청난 양의 사진과 자료를 더해 음악까지 깔아 올려주신 글쓴이께 감사의 마음을 한아름 드립니다._()_
    저는 이곳 춘천에서 나고 자라 어린 시절 부모님들이 '느릅내' 라고 부르는 호칭을 무슨 뜻인가 했는데...
    한자를 풀어 쓴 우리말 지명을 말하는 거였네요. 검정 강아지가 너무 안쓰러워 보입니다. 얼마나 사람이
    그리우면 지나가는 사람마다 반길까 싶어... 나는 언제 이 길을 한번 같이 걸어보나, 강아지도 만져주고 ㅠㅠ
    정성이 가득한 글을 올려주신 우리 (걷자 /서울 강릉)님이 사진 속에 어느 분인지 궁금해지는군요.^^

  • 작성자 24.11.16 08:21

    별반 좋을 것도 없는 사진을 보시고...
    아름다운 춘천에 사시는 분....정성 어린 댓글에 고마움을 전 합니다.
    동네 이름이 독특해 '느릅내; 라는 이름을 좋아하는 1人입니다.
    검정 강아지는 전혀 불쌍하지 않고 너무 행복한 강아지로 알고 있습니다.
    매일 주인이 데리고 온 동네를 돌아 다녀 그 동네 유명 강아지로 알고 있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시면 강릉으로 오셔서 함께 걸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만이 가득하시길...
    (사진을 찍다 보면 제 모습은 남기기가 그리 쉽지 가 않습니다..
    아래 382번 '모든 날..모든 순간'에 제 모습 숨은 사진 찾기..^^)

  • 24.11.16 14:53

    @걷자(서울/강릉) 아 그렇군요. 강아지는 안쓰러운 마음을 비웠습니다.ㅎㅎ
    우리 걷자 님 재능이 한둘이 아닌 듯합니다. 사진 편집도 해주시고 등
    넉넉한 모습에서 인품이 느껴지듯이 모임에서도 회원 님을 하나하나 챙겨주시고...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바우길'에서 걷는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시길 바랍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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