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과 기도(에스더서강해) 20210224 수
*오늘도 예수님과 함께 걷는 멋진 날 만들어 가요^^.*
2021년 가야건국 기념 예배는 4월26일 월요일 김해 양문교회(박병지목사)입니다.
(에 6:1-2) [1] 그 날 밤에 왕이 잠이 오지 아니하므로 명령하여 역대 일기를 가져다가 자기 앞에서 읽히더니
[2] 그 속에 기록하기를 문을 지키던 왕의 두 내시 빅다나와 데레스가 아하수에로 왕을
암살하려는 음모를 모르드개가 고발하였다 하였는지라
왕은 지나온 일기를 읽게 했습니다.
내시가 펴서 읽은 곳은
박다나와 데레스가 벌린 사건이었습니다.
아마도 내시는 흥미있는 이야기를 읽어드리고 싶었을 겁니다.
이 사건은 왕을 음해하려는 사건이었습니다.
모르드개가 이 일을 알고 왕후 에스더에게 알렸고
에스더를 통해 알게 되어 왕이 죽음을 면한 것입니다.
이야기를 듣던 왕은 깜짝 놀랐습니다.
자신의 생명을 구한 놀라운 사건을 다 잊었기 때문입니다.
잠이 오지 않는 것도 하나님의 부름은 아닐까요?
사무엘이 성전에서 잠을 자려고 했지만
하나님은 계속 사무엘을 불러 잠자지 못하게 했습니다.
왕도 잠을 자려고 하는데 하나님이 흔들고 흔든 것은 아닐까요?
“주여! 말씀하옵소서 종이 듣겠나이다.”
말씀을 듣기 위해 일어나 주님을 불러 보세요.
조용한 중에 들리는 주님의 음성은 더욱 은혜롭습니다.
가만히 성경을 펴보세요.
거기서 아버지가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헤아려보세요
잠 오지 않는 밤은 황홀한 밤이 될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언제나 내 곁에 계시면서
세미하게 들려주시는 말씀
그것은 사랑입니다.
펼쳐진 성경 속에 나타내시는 주님
그것은 나를 향한 자비이십니다.
늘 곁으로 다가오시지만
내 일에 취해 주님을 멀리하기만 하는
우리를 용서하소서.
성령이여 우리와 우리의 자녀들을 붙드셔서
늘 아버지의 사랑 안에 거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추:어제 4 쌍둥이 이야기를 읽고 전해준 이야기입니다.
가천대 길병원에서 태어나 길병원 간호사로 입사한 뒤 다시 가천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이후 길병원에서 같이 근무해 온 네 쌍둥이 자매들이
오는 (2013년 5월) 11일(토) 오후 1시 용인시청 시민예식장에서 합동으로 결혼식을 올린다.
5일 가천대 길병원에 따르면 이날 결혼식에서는 네쌍둥이 자매 중
첫째 황 슬(24)씨와 셋째인 솔, 넷째인 밀 씨 등 세 명이 합동결혼식을 올린다.
둘째인 황 설 씨는 선교사인 남편을 위해 지난해(2012년) 11월 먼저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자매의 결혼식에는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을 비롯해 각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은 지난 1989년 네 자매가 태어날 때 맺은 인연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학교 측에 의하면 이길여 회장은 이들이 태어날 당시 병원비부터
대학입학 등록금 일체, 길병원 입사, 가천대 간호학과 학비 일체를 후원해왔다고 한다.
네 자매 가운데 슬과 밀은 수원여대 간호학과를,
설과 솔은 강릉 영동대 간호학과를 졸업한 뒤
2010년 2월 길병원 간호사로 입사했다.
이후 네 쌍둥이 간호사들은 더 큰 꿈을 펼치고자
가천대학교 간호학과에 재입학 2012년 2월 졸업했다.
학비 전액은 이길여 회장이 후원했다.
네 쌍둥이 자매의 맏이인 황 슬 씨는 합동결혼식을 앞두고
“저희가 길병원에서 함께 태어난 것만도 큰 축복인데,
다 함께 일하고 또 결혼도 함께 올리게 되어 참으로 행복하다”며
“앞으로 저희도 또 행복한 가정 꾸려나가고 아이들도 낳아서 잘 키우고,
많은 분들께 보답하며 살고 싶다”
고 계획을 밝혔다.(중부일보 2013년 5월 5일자)
** https://band.us/@songil3 손길 문화원 밴드입니다.
매일 새벽 6시15분에 들어오시면 함께 성경을 읽을 수 있습니다.
손길문화원에서는 가야성지순례와 훈민정음 전도법을 전하고 있습니다.
순례를 원하시거나 전도에 관심있으신 분들의 연락을 바랍니다.(010-8894-3529)**
하동의 섬진강 건너 광양의 매화마을엔
올해도 매화가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