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동인작품집 《‘홑’과‘겹’ 사이》출판기념식 및 제13회 동인작품상 시상식이 충무로 스테이락 호텔 12 층 연회장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한국수필작가회의 잔치라고도 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는 외부 공연진을 초대하지 않고 이진화 전임회장님의 상품이 걸린 깜짝퀴즈로 즐겁게 해주셨고 박원명화 선생님의 오카리나 <얼굴> 연주는 분위기를 한껏 돋구었습니다. 갈수록 회원님들의 옥고와 같은 글이 차곡차곡 쌓여 이번 38회 동인지는 182편의 작품이 실렸습니다.
《‘홑’과‘겹’ 사이》로 동인 작품상을 수상하신 염혜순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연극을 함께 하시면서 우정 출연으로 이진화 전임회장,송용식 선생님이 낭독을 해주셨습니다.
축사를 해주신 사)한국수필가협회 이사장이시며 한국문인협회 수필분과회장이신 권남회 이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 자리를 빛내주기 위해 참석하신 전임 회장님들께서 감사드립니다.
(존칭생략: 한영자,김경실,류인혜,김의배,이진화,최원현,김윤숭,한동희,김혜숙)
찬조해주신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존칭생략) 이정원,김자인,최복희,염혜순, 한동희,은종일,윤영자,김윤숭,이선재,김혜숙 )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70여명이 넘는 한국수필작가회 회원의 참여로 성대한 출판기념회 마무리 잘 지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