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열대야!!
가만히 있어도 땀이나고
후덥지근한 날씨에
짜증나는 토요일 비가 내렸습니다
비내리는 날씨에도 모임에 참석해준
세희,명리,오순,박현순(덕암),권인숙,황현순,박현순(구만),
충섭,화석,행완,상구,의복,동찬,명수,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모임을 통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삶을 느낄수 있는
친구들과 만남은 너무 기분좋은 일이지요
모임에 자주 참석하던 친구가 보이지 않으면 안부가 궁금해지고
신상에 무슨 일이라도 생겼는지 염려가 된답니다
친구들! 나이들수록 자주만나고 배려하면서 뒤도 돌아보고
여유롭고 멋지게 살아갑시다
추신: 10월3일(금) 제경용진중3회 총동창회모임이 전주에서 가질예정이랍니다
많은 친구들이 참여해서 추억도 나누고 서로를 그려볼수 있는 3회 친구들이 되었으면~
카페 게시글
우리들 이야기
뭐냐면?
용진벌하계모임
소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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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5
08.07.13 12:38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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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새벽 2시 가까이까지 노래방서겼다면 놀기도 힘든나이 앞으로 노래방은 가지 맙시다. 브레이크가 고장난 것도 아닌 자동차처럼 덜거덕 거림서도 우째 멈추질 못하니 것도 큰 병이더라
긍게로 말야? 범인이 뉘야? 범인이 나네.ㅋㅋㅋ.내가 혼 날쭐 알았지. 미안하고 딸 들한테 많이 혼났지? 그래도 챙겨주는건 딸뿐이지 그지?
뭣이라고 노래방에서 2시까지@#$%& 회장님이 범인이면 같이 있는 사람들은 공범인디 이슬님이 모처럼 자유로움과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거움을 만끽
아니 그게 아니라 누구의 탓도아닌데, 내 몸이 힘든다고 마음은 십대 몸도 십대라고 착각 이제 몸 나이를 더 생각하고 살아야하지 않을까 철들자 이 말씀*
세월은 어쩔수 없지요 마음은 젊은데 체력이 친구들과 술한잔 나누면서 삶에 대한 대화와 오십대가 공감하는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친구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친구들 항상 거운 마음으로 살아갑시다
즐거운 시간 함께 할수 있어 무척 행복했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가자!가자! 하면서도 행동으로 못 옮겼던건 우리 친구들의 한마음이었겠지?마음은 18인데 체력이 따라주지 않지만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었기에 끝까지 함께해준 친구들에게 정말 사랑과 우정을 느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