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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6 주일 1부 예배 |
3. 26 주일 2부 예배
https://youtu.be/_bgpzOdWxgc
설교; 조주만 목사
말씀: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시는 길 위에서 제자도를 말씀 하시다(2)
성경: 마가복음 8장 34~38
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35.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3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37. 사람이 무엇을 주고 자기 목숨과 바꾸겠느냐
38.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서 예루살렘으로 가셔서 자신의사명을 이루고자하시는데 그것을 방해하고 막는 내부의 적인 자신의 제자들이였다.
원래 예수님을 대적하던 자들은 바리새인,대제자장,서기관 들과 같은 당시 유대의 종교지도자들로 외부의 적이라고 할 수 있었으나 그런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것을 말씀하시자 제자들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을 반대하고 막는 내부의 적들로 변한 것이다
이렇게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을 막아서는 제자들을 향하여서 예수님의 제자도는 무엇인지를 말씀해주신다
예수님의 제자 역시도 십자가를 져야한다는 것이다
예수님의 제자는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를 막는 자가 아니라 예수님 자신처럼 자신이 져야할 십자가를 자기 십자가를 져야하는 자라야 자신의 제자라고 말씀하신다 이것이 자신을 따르기 위한 두번째 제자도 이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자기 십자가란?
십자가의 형벌은 로마사회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형벌로서 인류 역사상 가장 잔인하고 가장 극한의 고통스럽게 죽이는 방법이였다
예수님께서 지신 십자가는 고난과 경멸, 부끄러움과 두려움의 의미였고 죽음의 장소였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이런 고통스럽고 수치스럽고 저주의 상징인 십자가를 자신이 져야한다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고 있는 것은 예수님의 사명이였기 때문에 십자가를 통해 감당하신 것이다.
예수님께서 자신이 십자가를 져야한다고 하는 것은 두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첫번째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자기가 져야하는 자기 십자가는 하나님께서 우리 각 사람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의미하고 있다
두번째는 자기 십자가를 질때에 고난과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자기 십자가를 지기 위해서는 자기 자아을 죽여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를 세상사람들이 볼때 영광의 자리 부러움의 자리가 아니라 고난과 어려움을 같이하며 수치와 어려움을 감내하는 십자가 일지라도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살리시기위해서 부끄러움과 수치의 십자가 고통과 괴로움의 십자가를 지셨던 것처럼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서 자신이 져야하는 사명참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십자가를 짊어져야한다.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서 자신의 십자가를 기꺼히 짊어지고 자기 자아를 죽이고 새 생명을 살리며 내안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 숨쉬는 삶을 통해 참 그리스도인이 되는 놀라운 은혜가 있기를 소원합니다
나눔 질문 |
1. 오늘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은 예수님의 제자란 십자가를 막아서는 자가 아니라 예수님처럼 자신의 십자가를 지는 자라고 가르쳐 주십니다
2. 자신이 져야 하는 자기 십자가란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맡겨주신 자신의 사명입니다. 예수님의 제자에게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히여 살도록 각자에게 맡겨주신 사명이 있습니다
3.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허락하신 가정, 직장, 학교, 교회 등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서 자신이 져야하는 사명 곧 자신의 십자가는 무엇입니까? 생각해 보고 나누어 봅시다. 그리고 그 중에서 가장 지기 힘든 십자가는 무엇인지 나누어 봅시다
4. 오늘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은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은 고난과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자기 십자가를 온전히 지기 위해서는 자기 자아를 죽여야 함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5.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하면서 주님께서 맡겨주신 십자가를 지기 위해 감당해야했던 고난과 어려움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 있었다면 나누어 봅시다. 그때 자신은 어떻게 반응했습니까? 고난과 어려움 때문에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을 피했습니까? 아니면 자기 자아를 죽이며 감당했습니까? 자기 자아를 죽이며 감당했을 때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는 무엇이었습니까? 생각해보고 나누어 봅시다.
6. 위애서 나눈 내용들을 가지고 셀가족들 모두가 자신의 십자가를 감당할 수 있는 은혜를 달라고 셀가족 서로를 위해서 기도해 봅시다.
<찬양: 주와 함께>
금주의 묵상 |
하나님을 최고로 두십시오 |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고후 7:1).
나는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질 것을 정당하게 요청할 수 있습니다. 물론 사람 편에서만 그렇습니다. 당신이 하나님 편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본다면 주님의 요구 사항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정말 우리는 우리의 몸이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란 사실을 깨닫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우리의 몸으로 하나님의 빛을 분명히 드러내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까? 성화란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 안에 형성되는 것입니다. 나의 할 일은 주님을 향한 순종을 통해 자연적인 삶을 영적인 삶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사소한 일까지도 간섭하시며 교훈하십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양심의 가책을 주실 때는 혈육과 의논하지 말고 당장 자신을 정결케 하십시오. 매일의 삶 속에서 자신을 깨끗게 하십시오.
나의 육신과 영혼이 모두 하나님의 속성과 완전한 조화를 이룰 때까지 영과 육의 온갖 더러운 것으로부터 자신을 깨끗케 해야 합니다. 내 영과 마음은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과 온전히 일치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나의 지식을 내세워 불순종합니까?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지 않던 그리스도의 마음을 나도 내 마음속에 형성하고 있습니까? 또한 예수님께서 끊임없이 자신의 영을 하나님 아버지께 드리신 것처럼 우리도 깨어 있는 마음을 유지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자신의 영을 주의 성령과 온전히 일치시킬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면 점차적으로 주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그분의 삶의 수준으로 끌어올리실 것입니다. 그 삶은 다른 어떤 것에도 전혀 마음을 주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드려진 삶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운데 이러한 거룩을 완성시키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주의 길을 내셔서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삶을 통해 점점 더 하나님을 보기 시작합니까?
오직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장 심각하게 생각하고 나머지 것들은 사소하게 여기기 바랍니다. 정말로 하나님을 최고로 두십시오.
3, 27 월요일 새벽예배 |
https://youtube.com/live/RHDUtrl6vE4?feature=share
설교; 김지훈 목사
성경: 출애굽기 11장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이제 한 가지 재앙을 바로와 애굽에 내린 후에야 그가 너희를 여기서 내보내리라 그가 너희를 내보낼 때에는 여기서 반드시 다 쫓아내리니
2. 백성에게 말하여 사람들에게 각기 이웃들에게 은금 패물을 구하게 하라 하시더니
3. 여호와께서 그 백성으로 애굽 사람의 은혜를 받게 하셨고 또 그 사람 모세는 애굽 땅에 있는 바로의 신하와 백성의 눈에 아주 위대하게 보였더라
4. 모세가 바로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밤중에 내가 애굽 가운데로 들어가리니
5.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은 왕위에 앉아 있는 바로의 장자로부터 맷돌 뒤에 있는 몸종의 장자와 모든 가축의 처음 난 것까지 죽으리니
6. 애굽 온 땅에 전무후무한 큰 부르짖음이 있으리라
7.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사람에게나 짐승에게나 개 한 마리도 그 혀를 움직이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과 이스라엘 사이를 구별하는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셨나니
8. 왕의 이 모든 신하가 내게 내려와 내게 절하며 이르기를 너와 너를 따르는 온 백성은 나가라 한 후에야 내가 나가리라 하고 심히 노하여 바로에게서 나오니라
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바로가 너희의 말을 듣지 아니하리라 그러므로 내가 애굽 땅에서 나의 기적을 더하리라 하셨고
10. 모세와 아론이 이 모든 기적을 바로 앞에서 행하였으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 자손을 그 나라에서 보내지 아니하였더라
출애굽기11장 말씀은 하나님께서 애굽의 바로왕의 마음이 완악하여 그동안 모세를 통하여 내린 9가지 재앙을 내렸음에도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하는 것을 저지하므로 애굽땅에 내리신 열가지 재앙중에 마지막 한가지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은 왕위에 앉아 있는 바로의 장자로부터 맷돌 뒤에 있는 몸종의 장자와 모든 가축의 처음 난 것까지 죽게되는 재앙을 내리면서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전혀 해가 가지 않도록 하므로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을 쫒아낼 것이라고 선포하시는 내용이다
기도합니다
우리 가운데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따를 수 있는 삶이 되게 하셔서 세상 가운데 살고 있는 우리의 모습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살아갈 수 있는 구별된 삶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찬송: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https://youtu.be/qND6gt3L7gc
3, 28 화요일 새벽예배 |
https://youtube.com/live/pkoIeQNBY_I?feature=share
설교; 최지호 목사
성경: 출애굽기 12장
1.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말씀하시되
2. 이 달을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
3. 너희는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 달 열흘에 너희 각자가 어린 양을 취할찌니 각 가족대로 그 식구를 위하여 어린 양을 취하되
4. 그 어린 양에 대하여 식구가 너무 적으면 그 집의 이웃과 함께 사람 수를 따라서 하나를 취하며 각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분량에 따라서 너희 어린 양을 계산할 것이며
5. 너희 어린 양은 흠 없고 일 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6. 이 달 열나흗날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7. 그 피를 양을 먹을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8.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9. 날것으로나 물에 삶아서 먹지 말고 머리와 다리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
10.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불사르라
11.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12.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을 내가 심판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13.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14.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로 지킬지니라
15. 너희는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그 첫날에 누룩을 너희 집에서 제하라 무릇 첫날부터 일곱째 날까지 유교병을 먹는 자는 이스라엘에서 끊어지리라
16. 너희에게 첫날에도 성회요 일곱째 날에도 성회가 되리니 너희는 이 두 날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고 각자의 먹을 것만 갖출 것이니라
17. 너희는 무교절을 지키라 이 날에 내가 너희 군대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었음이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영원한 규례로 삼아 대대로 이 날을 지킬지니라
18. 첫째 달 그 달 열나흗날 저녁부터 이십일일 저녁까지 너희는 무교병을 먹을 것이요
19. 이레 동안은 누룩이 너희 집에서 발견되지 아니하도록 하라 무릇 유교물을 먹는 자는 타국인이든지 본국에서 난 자든지를 막론하고 이스라엘 회중에서 끊어지리니
20. 너희는 아무 유교물이든지 먹지 말고 너희 모든 유하는 곳에서 무교병을 먹을지니라
21. 모세가 이스라엘 모든 장로를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가서 너희의 가족대로 어린 양을 택하여 유월절 양으로 잡고
22. 우슬초 묶음을 가져다가 그릇에 담은 피에 적셔서 그 피를 문 인방과 좌우 설주에 뿌리고 아침까지 한 사람도 자기 집 문 밖에 나가지 말라
23.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재앙을 내리려고 지나가실 때에 문 인방과 좌우 문설주의 피를 보시면 여호와께서 그 문을 넘으시고 멸하는 자에게 너희 집에 들어가서 너희를 치지 못하게 하실 것임이니라
24. 너희는 이 일을 규례로 삼아 너희와 너희 자손이 영원히 지킬 것이니
25. 너희는 여호와께서 허락하신 대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이를 때에 이 예식을 지킬 것이라
26. 이 후에 너희의 자녀가 묻기를 이 예식이 무슨 뜻이냐 하거든
27. 너희는 이르기를 이는 여호와의 유월절 제사라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실 때에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자손의 집을 넘으사 우리의 집을 구원하셨느니라 하라 하매 백성이 머리 숙여 경배하니라
28. 이스라엘 자손이 물러가서 그대로 행하되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니라
29. 밤중에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든 처음 난 것 곧 왕위에 앉은 바로의 장자로부터 옥에 갇힌 사람의 장자까지와 가축의 처음 난 것을 다 치시매
30. 그 밤에 바로와 그 모든 신하와 모든 애굽 사람이 일어나고 애굽에 큰 부르짖음이 있었으니 이는 그 나라에 죽임을 당하지 아니한 집이 하나도 없었음이었더라
31. 밤에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서 이르되 너희와 이스라엘 자손은 일어나 내 백성 가운데에서 떠나 너희의 말대로 가서 여호와를 섬기며
32. 너희가 말한 대로 너희 양과 너희 소도 몰아가고 나를 위하여 축복하라 하며
33. 애굽 사람들은 말하기를 우리가 다 죽은 자가 되도다 하고 그 백성을 재촉하여 그 땅에서 속히 내보내려 하므로
34. 그 백성이 발교되지 못한 반죽 담은 그릇을 옷에 싸서 어깨에 메니라
35.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하여 애굽 사람에게 은금 패물과 의복을 구하매
36.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이스라엘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게 하사 그들이 구하는 대로 주게 하시므로 그들이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였더라
37. 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을 떠나서 숙곳에 이르니 유아 외에 보행하는 장정이 육십만 가량이요
38. 수많은 잡족과 양과 소와 심히 많은 가축이 그들과 함께 하였으며
39. 그들이 애굽으로부터 가지고 나온 발교되지 못한 반죽으로 무교병을 구웠으니 이는 그들이 애굽에서 쫓겨나므로 지체할 수 없었음이며 아무 양식도 준비하지 못하였음이었더라
40.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 거주한 지 사백삼십 년이라
41. 사백삼십 년이 끝나는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 땅에서 나왔은즉
42. 이 밤은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심으로 말미암아 여호와 앞에 지킬 것이니 이는 여호와의 밤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 대대로 지킬 것이니라
43.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유월절 규례는 이러하니라 이방 사람은 먹지 못할 것이나
44. 각 사람이 돈으로 산 종은 할례를 받은 후에 먹을 것이며
45. 거류인과 타국 품꾼은 먹지 못하리라
46. 한 집에서 먹되 그 고기를 조금도 집 밖으로 내지 말고 뼈도 꺾지 말지며
47. 이스라엘 회중이 다 이것을 지킬지니라
48. 너희와 함께 거류하는 타국인이 여호와의 유월절을 지키고자 하거든 그 모든 남자는 할례를 받은 후에야 가까이 하여 지킬지니 곧 그는 본토인과 같이 될 것이나 할례 받지 못한 자는 먹지 못할 것이니라
49. 본토인에게나 너희 중에 거류하는 이방인에게 이 법이 동일하니라 하셨으므로
50. 온 이스라엘 자손이 이와 같이 행하되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였으며
51. 바로 그 날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그 무리대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더라
출애굽기12장 말씀은 하나님께서 유월절을 어떻게 지내고 무교절을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말씀하시고 애굽의 땅에 열번째 재앙은 실행하시어 처음 난 장자를 죽게하는 재앙은 내리므로 바로가 이스라엘 민족을 출애굽하도록 한 내용이 기록되어있다
1절에서14절까지는 하나님께서 유월절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열번째 재앙은 피하기 위해서는 흠없이 1년된 숫컷 양이나 숫 염소 중에서 죽이셔 그 피를 죄우 문설주에 바르라고 말씀하시면서 문설주에 피가 있는 곳은 재앙은 주지않고 피해 가겠다고 말씀하시는데 넘어간다고하여 유월절이라고 부르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 피가 발라진 집은 넘어가는 것은 이곳에 이미 피가 발라진 집은 생명이 죽었다는 의미하고 이것을 보고 이곳은 이미 심판이 끝났음을 여기셔서 넘어가시겠다는 것이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에 대한 순종의 믿음의 가능성을 보셨기 때문이다
8절에서는 고기를 불에 구워 먹을때에 무교병과 쓴 나물과 함께 먹을 것을 말씀하시고 있다
무교병이라고 하는 것은 빵을 부드럽게 하는 것이 누룩인데 누룩을 넣지않고 만든 빵을 말함으로 빵이 딱딱하여 먹기가 쉽지않다
그런데 이빵과 쓴 나물과 함께 이 고기를 먹으라고 말씀히신 것이다
무교병은 이집트을 떠나기전에 급히 먹을것을 만드느라 아무도 준비하지 못하는 모습을 의미하고 있고 쓴나물은 이집트에서 많은 고통을 당한 것을 기억해야하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이 고기를 먹을 때에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그 은혜를 기억하는것과 같은 원리로 이 고기를 먹을 때에 이집트에 있을 때에 고통 스러웠던 상황을 기억하며 이제는 그곳에서 자유롭게 된 것에 감사하였던 것처럼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앞에서 그동안 죄의 노예 가운데 살며 고통당하였던 것을 기억하며 그곳에서 자유롭게 해주신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신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는 것임을 여기에서 보여주고 있다
2절 이 달을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
지금 유월절이 있었던 그 달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한 이달을 해의 첫달이 되게 하라고 말씀하고 있다
해가 바뀌는 중요한 분깃점이라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한 사건을 기억하며 유월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의미이다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은 토요일에 예배를 드렸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쉬셨던 것을 기억하며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이였으나 신약의 백성들은 주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는 이유는 우리를 구원하여주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날이 주일이기 때문이다
기도합니다
영원한 심판을 피할 수 없었던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원의 은혜로 십자가의 죽은심과 부활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그 은혜를 기억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며 나아갈 수 있기를 소망하며 우리의 삶가운데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으로 교회 중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찬송 지난 이레 동안에>
https://youtu.be/hy-0alt9ULM
3, 29 수요일 새벽예배 |
https://youtube.com/live/nPUcL9Qs8s0?feature=share
설교; 김은혁 목사
성경: 출애굽기 13장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태에서 처음 난 모든 것은 다 거룩히 구별하여 내게 돌리라 이는 내 것이니라 하시니라
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애굽 곧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온 그 날을 기념하여 유교병을 먹지 말라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너희를 그 곳에서 인도해 내셨음이니라
4. 아빕월 이 날에 너희가 나왔으니
5.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여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의 땅 곧 네게 주시려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시거든 너는 이 달에 이 예식을 지켜
6.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고 일곱째 날에는 여호와께 절기를 지키라
7. 이레 동안에는 무교병을 먹고 유교병을 네게 보이지 아니하게 하며 네 땅에서 누룩을 네게 보이지 아니하게 하라
8. 너는 그 날에 네 아들에게 보여 이르기를 이 예식은 내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행하신 일로 말미암음이라 하고
9. 이것으로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를 삼고 여호와의 율법이 네 입에 있게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강하신 손으로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
10. 해마다 절기가 되면 이 규례를 지킬지니라
11. 여호와께서 너와 네 조상에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가나안 사람의 땅에 인도하시고 그 땅을 네게 주시거든
12. 너는 태에서 처음 난 모든 것과 네게 있는 가축의 태에서 처음 난 것을 다 구별하여 여호와께 돌리라 수컷은 여호와의 것이니라
13. 나귀의 첫 새끼는 다 어린 양으로 대속할 것이요 그렇게 하지 아니하려면 그 목을 꺾을 것이며 네 아들 중 처음 난 모든 자는 대속할지니라
14. 후일에 네 아들이 네게 묻기를 이것이 어찌 됨이냐 하거든 너는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곧 종이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실새
15. 그 때에 바로가 완악하여 우리를 보내지 아니하매 여호와께서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모든 것은 사람의 장자로부터 가축의 처음 난 것까지 다 죽이셨으므로 태에서 처음 난 모든 수컷들은 내가 여호와께 제사를 드려서 내 아들 중에 모든 처음 난 자를 다 대속하리니
16. 이것이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가 되리라 이는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라 할지니라
17.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
18. 그러므로 하나님이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 백성을 인도하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대열을 지어 나올 때에
19. 모세가 요셉의 유골을 가졌으니 이는 요셉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단단히 맹세하게 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너희를 찾아오시리니 너희는 내 유골을 여기서 가지고 나가라 하였음이더라
20. 그들이 숙곳을 떠나서 광야 끝 에담에 장막을 치니
21.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22.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
출애굽기13장 말씀은 하나님의 크신 능력으로 애굽땅에 열가지 재앙을 내리게 됨으로 하나님만이 유일하신 참 신이심을드러내 주셨고 바로왕은 장자의 죽음이라는 마지막 재앙은 끝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내게 됨으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데리고 애굽 땅에서 출애굽을 하게 되었고 하나님은 출애굽하는길에서 은혜를 입은 백성들에게 앞으로 지켜야할 것들에 대해서 본문16절까지 말씀해주시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땅에서 440년간이라는 기나긴 세월 동안 애굽에서 그들의 종 생활을 벗어난 것을 기념하기위한 무교절과 태에서 처음 난 모든 것들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돌려야할 것에 대해 말씀하시고 하시고 있는데 이 모든 것은 여호와께서 강하신 손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셨음을 기억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였다
17절부터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시는 과정에 대해 말씀하시고 있다
하나님의 계획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안전하게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 것이였으며 당시 지리를 생각해볼 때 애굽에서 가나안 땅까지 지중해 해안을 따라 간다면 그렇게 먼 여행이 아닌 위치일 수 있으나 하나님께서는 그 길로 인도하지 않으신 이유는 백성들이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우려 되었기 때문이다.
블레셋 땅의 길은 왕의 대로라고하는 상업도로였는데 이길은 길목 마다 그 지역의 부대가 주둔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길을 선택해서 가게되면 그들과 부딪쳐 크고 작은 전쟁을 수없이 치룰 수 밖에 없게되면 그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종살이할 때의 타성에 젖어 그 생활이 오히려 편해 보이게되어 다시 애굽 땅으로돌아가려는 마음이 생길 수 있는 염려가 있어 쉽고 빠른 길이 아닌 먼길을 선택해서척박한 홍해의 광야 길로 인도하신 한 것이다.
21절에서는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하나님께서 그들을 주도적으로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그들을 떠나지 않으시고 그들을 안전하게 주도적으로 인도하신다
기도합니다
어렵고 힘든 광야길에서도 우리를 위해 주도적으로 인도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인내하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며 우리의 삶에서 일하실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 올려드리며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찬송: 나의 갈길 다 가도록>
https://youtu.be/VZdMLgChd-8
3, 29 수요찬양 저녁 예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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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김은혁 목사
말씀: 하나님을 보라
성경: 출애굽기 13장 17~22절
17.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
18. 그러므로 하나님이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 백성을 인도하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대열을 지어 나올 때에
19. 모세가 요셉의 유골을 가졌으니 이는 요셉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단단히 맹세하게 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너희를 찾아오시리니 너희는 내 유골을 여기서 가지고 나가라 하였음이더라
20. 그들이 숙곳을 떠나서 광야 끝 에담에 장막을 치니
21.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22.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
하나님께서 요셉을 통해 이스라엘 가족들을 애굽 땅으로 이주 시킴으로 극심한 기근을 잘 지나갈 수 있었고 이들은 큰 민족으로 잘라갈 수 있도록 지켜질 수 있었다
그러나 요셉을 모르는 왕이 세워짐으로 이스라엘 민족에게 어려움이 찾아오게 된 것이다.
날이 갈수록 이스라엘 백성의 인구수가 늘어가는 민족을 보고 두려움을 느낀 애굽왕은 자신의 군사력을 행사하여 이들이 더이상 커지지 않도록 노동을 착취하기 시작하게 된다 무거운 짐을 짊어지도록 하여 괴롭히고 갖은 핍박을 하였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의 인구수를 줄일 수는 없었다 그래서 애굽왕 바로는 악한 명령을 내리게 되는데 태어난 남자 아이를 다 죽이라는 명령을 내리게 된다 그런중에 모세가 태어나게 되었고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으로부터 구원해 주시는데 그 과정이 짧지않았고 애굽에 오랜 기간 머무르며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의 문화와 그들의 생활 방식에 익숙해졌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들이 누구인지 이들이 진정 누구를 섬겨야하는지를 분명하게 보여주시기위해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열가지의 재앙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신다.
하나님만이 유일하시고 참된 신이심을 분명하게 보여주신 사건이 된 것이다. 마지막 재앙 장자의 죽임이라는 큰 재앙앞에 바로왕은 마음을 돌리게 되었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보내주게 되어 이스라엘 백성들이 드디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으로 가기 위해 출애굽의 길을 나서게 되는데 그 나오는 과정이 본문 말씀에 나타나 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시는 과정에 대해 말씀하시고 있다
하나님의 계획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안전하게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 것이였으며 당시 지리를 생각해볼 때 애굽에서 가나안 땅까지 지중해 해안을 따라 간다면 그렇게 먼 여행이 아닌 위치일 수 있으나 하나님께서는 그 길로 인도하지 않으신 이유는 백성들이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우려 되었기 때문이다.
블레셋 땅의 길은 왕의 대로라고하는 상업도로였는데 이길은 길목 마다 그 지역의 부대가 주둔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길을 선택해서 가게되면 그들과 부딪쳐 크고 작은 전쟁을 수없이 치룰 수 밖에 없게되면 그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종살이할 때의 타성에 젖어 그 생활이 오히려 편해 보이게되어 다시 애굽 땅으로돌아가려는 마음이 생길 수 있는 염려가 있어 쉽고 빠른 길이 아닌 먼길을 선택해서척박한 홍해의 광야 길로 인도하신 한 것이다.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하나님께서 그들을 주도적으로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그들을 떠나지 않으시고 그들을 안전하게 주도적으로 인도하신다
기도합니다
우리를 선한길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참된 목자되심을 믿고 이 새상을 살아갈 때 어떠헌 고통이나 핍박이 있을 지라도 끝까지 예수님만을 바라보며 나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3, 30 목요일 새벽예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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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조주만 목사
성경: 출애굽기 14장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돌이켜 바다와 믹돌 사이의 비하히롯 앞 곧 바알스본 맞은편 바닷가에 장막을 치게 하라
3. 바로가 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들이 그 땅에서 멀리 떠나 광야에 갇힌 바 되었다 하리라
4. 내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한즉 바로가 그들의 뒤를 따르리니 내가 그와 그의 온 군대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어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하시매 무리가 그대로 행하니라
5. 그 백성이 도망한 사실이 애굽 왕에게 알려지매 바로와 그의 신하들이 그 백성에 대하여 마음이 변하여 이르되 우리가 어찌 이같이 하여 이스라엘을 우리를 섬김에서 놓아 보내었는가 하고
6. 바로가 곧 그의 병거를 갖추고 그의 백성을 데리고 갈새
7. 선발된 병거 육백 대와 애굽의 모든 병거를 동원하니 지휘관들이 다 거느렸더라
8. 여호와께서 애굽 왕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 자손의 뒤를 따르니 이스라엘 자손이 담대히 나갔음이라
9.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과 그 군대가 그들의 뒤를 따라 바알스본 맞은편 비하히롯 곁 해변 그들이 장막 친 데에 미치니라
10. 바로가 가까이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들 뒤에 이른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11.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우리에게 이같이 하느냐
12.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이른 말이 이것이 아니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1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16.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
17. 내가 애굽 사람들의 마음을 완악하게 할 것인즉 그들이 그 뒤를 따라 들어갈 것이라 내가 바로와 그의 모든 군대와 그의 병거와 마병으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으리니
18. 내가 바로와 그의 병거와 마병으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을 때에야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더니
19. 이스라엘 진 앞에 가던 하나님의 사자가 그들의 뒤로 옮겨 가매 구름 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
20. 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이르러 서니 저쪽에는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쪽에는 밤이 밝으므로 밤새도록 저쪽이 이쪽에 가까이 못하였더라
21.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22.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걸어가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
23.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들이 다 그들의 뒤를 추격하여 바다 가운데로 들어오는지라
24. 새벽에 여호와께서 불과 구름 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애굽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
25. 그들의 병거 바퀴를 벗겨서 달리기가 어렵게 하시니 애굽 사람들이 이르되 이스라엘 앞에서 우리가 도망하자 여호와가 그들을 위하여 싸워 애굽 사람들을 치는도다
2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물이 애굽 사람들과 그들의 병거들과 마병들 위에 다시 흐르게 하라 하시니
27. 모세가 곧 손을 바다 위로 내밀매 새벽이 되어 바다의 힘이 회복된지라 애굽 사람들이 물을 거슬러 도망하나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바다 가운데 엎으시니
28. 물이 다시 흘러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되 그들의 뒤를 따라 바다에 들어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으니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29.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행하였고 물이 좌우에 벽이 되었더라
30. 그 날에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스라엘을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매 이스라엘이 바닷가에서 애굽 사람들이 죽어 있는 것을 보았더라
31.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행하신 그 큰 능력을 보았으므로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의 종 모세를 믿었더라
출애급기14장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너는 내용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와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약속의 땅 가나안을 향하여서 가던중에 바닷가에 진을 치게 되었고 이를 뒤늦게 알게된 바로가 마음을 바꾸어 자신들의 군대를 이끌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뒤쫒아 가게되나 하나님께서 홍해의 물을 갈라지게 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무사히 건너게 하시고 뒤쫒아오던 애굽의 군대는 그대로 바다에 수장되어 죽게 하심을 보여주심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으로 무사히 갈 수 있도록 인도하시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려내시는 내용이다.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삶에서 여러가지 문제가 찾아온다할지라도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일하심과 역사하심의 거적을 경험하는 믿음의 삶을 살 수 있은 은혜를 주시옵소서
<찬송: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
https://youtu.be/m7iFdAXjRWE
3, 31 금요일 새벽예배 |
https://youtube.com/live/7WU2n6RazoY?feature=share
설교; 최지호 목사
성경: 출애굽기 15장
1. 이 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2.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3. 여호와는 용사시니 여호와는 그의 이름이시로다
4. 그가 바로의 병거와 그의 군대를 바다에 던지시니 최고의 지휘관들이 홍해에 잠겼고
5. 깊은 물이 그들을 덮으니 그들이 돌처럼 깊음 속에 가라앉았도다
6.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권능으로 영광을 나타내시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원수를 부수시니이다
7. 주께서 주의 큰 위엄으로 주를 거스르는 자를 엎으시니이다 주께서 진노를 발하시니 그 진노가 그들을 지푸라기 같이 사르니이다
8. 주의 콧김에 물이 쌓이되 파도가 언덕 같이 일어서고 큰 물이 바다 가운데 엉기니이다
9. 원수가 말하기를 내가 뒤쫓아 따라잡아 탈취물을 나누리라, 내가 그들로 말미암아 내 욕망을 채우리라, 내가 내 칼을 빼리니 내 손이 그들을 멸하리라 하였으나
10. 주께서 바람을 일으키시매 바다가 그들을 덮으니 그들이 거센 물에 납 같이 잠겼나이다
11.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가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으로 영광스러우며 찬송할 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가 누구니이까
12. 주께서 오른손을 드신즉 땅이 그들을 삼켰나이다
13. 주의 인자하심으로 주께서 구속하신 백성을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거룩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
14. 여러 나라가 듣고 떨며 블레셋 주민이 두려움에 잡히며
15. 에돔 두령들이 놀라고 모압 영웅이 떨림에 잡히며 가나안 주민이 다 낙담하나이다
16. 놀람과 두려움이 그들에게 임하매 주의 팔이 크므로 그들이 돌 같이 침묵하였사오니 여호와여 주의 백성이 통과하기까지 곧 주께서 사신 백성이 통과하기까지였나이다
17. 주께서 백성을 인도하사 그들을 주의 기업의 산에 심으시리이다 여호와여 이는 주의 처소를 삼으시려고 예비하신 것이라 주여 이것이 주의 손으로 세우신 성소로소이다
18. 여호와께서 영원무궁 하도록 다스리시도다 하였더라
19. 바로의 말과 병거와 마병이 함께 바다에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바닷물을 그들 위에 되돌려 흐르게 하셨으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지나간지라
20. 아론의 누이 선지자 미리암이 손에 소고를 잡으매 모든 여인도 그를 따라 나오며 소고를 잡고 춤추니
21. 미리암이 그들에게 화답하여 이르되 너희는 여호와를 찬송하라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하였더라
22.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23.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24.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25.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26.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27.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에 물 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
출애굽기15장의말씀은 홍해를 건너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내용과 물샘 열둘이 있는 엘림에서 장막을 치고 머물게 되는 내용이다
1절에서 21절까지는 하나님께서 홍해를 건너가는 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는 모습이 기록되어있으며 1절에서 18절까지는 모세가 한 찬양이고 19절에서 21절까지는 미리암의 찬양을 기록하고 있다
1절에서 10절까지 모세는 가장 먼저 하나님께서 홍해를 통하여서 이집트의 군대를 완전히 멸하신 지혜를 통하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 12절에서13절까지는 이 세상의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으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 14절에서 16절까지 더 나아가 이집트뿐만 아니라 여러나라 가운데 두려움이 임하게 한 다른 모든 나라들에게 뛰어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고 7절과 18절에서 하나님께서 그 일을 행하신 것은 모든 것을 통치하시는 분이심을 찬양하고 있다
모세의 찬양을 통하여서 1절에서 18절까지 홍해에서 건져내시고 애굽의 군대들은 수장된 것을 통하여서 하나님을 높혀 드리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을 주관하시고 다스리며 통치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찬양하고 19절에서 21절까지 미리암이 화답을 하고 있는 내용이다
기도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마음 깊이 찬양하고 높히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나아갈 수 있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찬송: 내 영혼이 그윽히 깊은데서>
4, 1 토요일 새벽예배 |
https://youtube.com/live/XBZrORH_Cms?feature=share
설교; 김지훈 목사
성경: 출애굽기 16장
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엘림에서 떠나 엘림과 시내 산 사이에 있는 신 광야에 이르니 애굽에서 나온 후 둘째 달 십오일이라
2. 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3.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아 있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해 내어 이 온 회중이 주려 죽게 하는도다
4. 그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내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5. 여섯째 날에는 그들이 그 거둔 것을 준비할지니 날마다 거두던 것의 갑절이 되리라
6. 모세와 아론이 온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저녁이 되면 너희가 여호와께서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을 알 것이요
7. 아침에는 너희가 여호와의 영광을 보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가 자기를 향하여 원망함을 들으셨음이라 우리가 누구이기에 너희가 우리에게 대하여 원망하느냐
8. 모세가 또 이르되 여호와께서 저녁에는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이시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불리시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자기를 향하여 너희가 원망하는 그 말을 들으셨음이라 우리가 누구냐 너희의 원망은 우리를 향하여 함이 아니요 여호와를 향하여 함이로다
9. 모세가 또 아론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오라 여호와께서 너희의 원망함을 들으셨느니라 하라
10.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매 그들이 광야를 바라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구름 속에 나타나더라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2.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원망함을 들었노라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해 질 때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르리니 내가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하라 하시니라
13. 저녁에는 메추라기가 와서 진에 덮이고 아침에는 이슬이 진 주위에 있더니
14. 그 이슬이 마른 후에 광야 지면에 작고 둥글며 서리 같이 가는 것이 있는지라
15. 이스라엘 자손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이르되 이것이 무엇이냐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
16.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시기를 너희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이것을 거둘지니 곧 너희 사람 수효대로 한 사람에 한 오멜씩 거두되 각 사람이 그의 장막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거둘지니라 하셨느니라
17. 이스라엘 자손이 그같이 하였더니 그 거둔 것이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하나
18. 오멜로 되어 본즉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이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거두었더라
19.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아무든지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두지 말라 하였으나
20. 그들이 모세에게 순종하지 아니하고 더러는 아침까지 두었더니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난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노하니라
21. 무리가 아침마다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거두었고 햇볕이 뜨겁게 쬐면 그것이 스러졌더라
22. 여섯째 날에는 각 사람이 갑절의 식물 곧 하나에 두 오멜씩 거둔지라 회중의 모든 지도자가 와서 모세에게 알리매
23.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일은 휴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라 너희가 구울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고 그 나머지는 다 너희를 위하여 아침까지 간수하라
24. 그들이 모세의 명령대로 아침까지 간수하였으나 냄새도 나지 아니하고 벌레도 생기지 아니한지라
25. 모세가 이르되 오늘은 그것을 먹으라 오늘은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오늘은 너희가 들에서 그것을 얻지 못하리라
26. 엿새 동안은 너희가 그것을 거두되 일곱째 날은 안식일인즉 그 날에는 없으리라 하였으나
27. 일곱째 날에 백성 중 어떤 사람들이 거두러 나갔다가 얻지 못하니라
2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어느 때까지 너희가 내 계명과 내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려느냐
29. 볼지어다 여호와가 너희에게 안식일을 줌으로 여섯째 날에는 이틀 양식을 너희에게 주는 것이니 너희는 각기 처소에 있고 일곱째 날에는 아무도 그의 처소에서 나오지 말지니라
30. 그러므로 백성이 일곱째 날에 안식하니라
31. 이스라엘 족속이 그 이름을 만나라 하였으며 깟씨 같이 희고 맛은 꿀 섞은 과자 같았더라
32. 모세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시기를 이것을 오멜에 채워서 너희의 대대 후손을 위하여 간수하라 이는 내가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 광야에서 너희에게 먹인 양식을 그들에게 보이기 위함이니라 하셨다 하고
33. 또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항아리를 가져다가 그 속에 만나 한 오멜을 담아 여호와 앞에 두어 너희 대대로 간수하라
34.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것을 증거판 앞에 두어 간수하게 하였고
35. 사람이 사는 땅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 자손이 사십 년 동안 만나를 먹었으니 곧 가나안 땅 접경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만나를 먹었더라
36. 오멜은 십분의 일 에바이더라
출애굽기16장 말씀은 가나안을 향한 여정중에 신광야에서 하나님께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려 주시는 내용이다.
이 사건은 출애굽한지 두번째달 15일 , 출애굽한지 한달반이 지난후에 신광야에서 일어난 것이다.
출애굽기 15장에서는 백성들이 원망하며 모세를 향하여 물을 달라고 하므로 물을 주었는데 출애굽기 16장에서는 온 회중으로 나타나서 음식에 대한 결핍으로 애굽의 삶에서 고기와 떡을 배불리 먹었음을 동경하며 모세와 아론을 향해 원망하기 시작하므로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하나님께서는 아침에는 만나와 저녁에는 메추라기를 내려주어 양식을 삼도록 해주신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양식을 내려주시는 목적은 그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준행하는지 시험하기 위함이였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우리 가운데 믿음 허락하여 주시사 우리가 세상적인 것을 바라보지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거할 수 있는 삶이 우리의 삶이 될 수 있는 은혜를 주시옵고 세상적인 양식을 구하는 삶보다는 하나님 말씀의 양식을 늘 구하며 말씀안에 거할 수 있는 모습이 되게 하옵소서
<찬송: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https://youtu.be/hzG_axZtq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