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격(奇格) 사주
곽경국추천 0조회 3713.03.20 22:34댓글 1
기격(奇格) 사주
庚甲丁甲
午申卯戌
甲戌 丁卯 甲申 庚午
八歲 戊辰 己巳 庚午 辛未 壬申 癸酉
갑정경(甲丁庚)이 만남 지지(地支) 방훼 세력만 없담 벽갑인정(劈甲引丁)이 된다는 것으로서 머리가 영리(怜理)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누가 내게 방문하여 말하길 팔자에도 역시 이른바 청신하며 폭만한 것이 있는가 내 말하길 그렇다 하였다 혹이 또 더욱 청하여 말하길 어이 그러함을 아는가 함에 내 말하길 이 실로 말로 하기는 어려우나 대저 다만 뜻이 그렇게 모임이라 말로선 전 할수 없는 것이다
청컨대 상(上)의 한 명조를 예(例)를 인연하여선 해부(解剖)하듯 하여본다면 이는 이래 재주 가진 사람 그런 자라 할 것인데 아님 그 사람의 자식이라 할 것인데 갑(甲)생이 묘(卯)월에 생 하여선 지극히 왕성한 마을에 있고 시간(時干)에 경금(庚金)이 튀어나오고 신(申)에 건록이 들어선 도끼로 쪼개는 듯한 공(功)이 깊어 동량(棟梁)을 이룬다 월(月) 머리 정화(丁火) 시(時)에 건록함을 얻어선 흔쾌하게 목(木)의 기운을 피어나게 한다 찬란한 문장을 이루고 몸이 이미 왕성하고 살(殺)이 또 강하고 상관(傷官)이 거듭 강하고 겸하여선 오신(午申)이 미(未)의 재성(財性)을 상쾌하게 하니 돋보이도록 마땅함을 얻었으니 어이 사람의 정신 기운 상쾌 처럼 정신하고 폭만하지 않다 할 건가 월(月)이 양인(羊刃)이고 살(殺)을 쓴다 살(殺)이 상관(傷官)한테 제압 받음 있으나 배열 펼치는 것이 이미 아름다워 행운(行運)이 역시 막히고 두려움이 없다 대저 토(土)를 만남 재성(財性)이 되어 신강(身强)하여선 꺼릴 것이 없고, 화(火)를 만남 살(殺)을 제압 더욱 힘있고, 수(水)를 만남 인성이 되어서 살(殺)을 설기(泄氣)시키어선 몸을 도우게 하니 각각 그 묘(妙)함을 다 한다
실로 이렇다면 틈 벌어지는 말을 할 수 없다 이 명조(命條)는 비록 격국이 평상(平常)하나 문득 멀러 감당하여가는 것을 본다면 기이한 격(格)과 이상(異狀)한 국세(局勢)의 상차원이라 할 것인데 많은 인파(人波)속에 이런 자 몇이나 됨을 그렇게 잘 허락 받는다 할 것인가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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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를 뽑을 줄 모르면 벽갑인정(劈甲引丁)으만 구성을 시켜도 지지(地支)가 방해하지 않는 이상 멍청이는 안 된다 이런 말인 것이다 월간(月干)이 정(丁)이 되도 된다 하필 일간(日干)으로 정(丁)을 마칠 필요 없다 이런 말씀 이것 중요한 말이다
년(年)이든 달이든 갑경정(甲庚丁)자(字) 이 세 자중 하나만 인연(因緣)이 되면 다른 것은 뜯어 맞춤 되는 것이거든.. 그래 순천자(順天者) 해선 개 복숭아 먹지말고 역천자(逆天者)해선 천도(天桃)복숭아 유도 복숭이 먹으라 하는 것, 이 것 진정 하늘이 바라는 순천자(順天者)이다 이런 말씀인 것이다
열악(劣惡)한 것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나아가야지 자연(自然) 순종이 미덕이라 해선 거기에 순종만 한다면 패배자 자연 도태 될 것 아닌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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餘=자신을 지칭 나여
提 끌 제, 날 시, 끊을 제
끌다. 이끌다. 집어서 당기다. 고삐를 잡아서 일으키다. 들다. 손에 듦. 내어 걸다. 돕다. 돌봄. 쓰다. 사용함. 거느리다. 맡아 다스림. 대치(對峙)하다. 세력이 걸맞음. 손잡이. 차림. 행장. 준비. 음력 그믐. 음력으로 달이 보이지 아니하는 날. 대강. 개략. 날다. 새가 나는 모양. 끊다. 던지다. 내던짐.들 제, 끌 제
王변 崔= 璨반짝반짝 빛나는 모양, 구슬·옥의 광채가 찬란한 모양, 구슬
王변 崔= 옥빛 찬란할 최
옥빛이 찬란하다. 옥빛이 빛남. 사물의 모양. 구슬이 주렁주렁 달린 모양. 옥 이름.
점철[點綴]
서로 이어지다, 서로 잇다 단장하다, 장식하다, 돋보이게 하다
舒 펼 서
펴다. 펴지다. 신전(伸展)함. 흩어지다. 이산(離散)함. 넓히다. 전파함. 느긋하다. 느직하다. 서완(舒緩). 늦다. 우아(優雅)하다. 안정됨. 게으르다. 소홀함. 순서를 정하다. 실마리. 단서(端緖). 되살아나다. 소생(蘇生)함. 춘추 시대 나라 이름. 지금의 안휘성(安徽省) 서성현(舒城縣)에 있었음.
配 짝 배
짝. 상대. 아내. 짝 지어 주다. 부부가 되다. 비금비금하다. 비견(比肩). 적수(敵手). 배향(配享)하다. 배당하다. 분배함. 부과(賦課)하다. 거느리다. 예속함. 귀양 보내다. 정배(定配)함. 보충하다. 술의 빛깔.
茫 아득할 망
아득하다. 물이 멀리 이어진 모양. 아득하다. 빠르다. 신속함. 갑자기. 시무(時務). 남만(南蠻)의 하나.
甲戌 丁卯 甲申 庚午
八歲 戊辰 己巳 庚午 辛未 壬申 癸酉
或有詢餘者曰。八字亦有所謂精神飽滿者乎。餘曰有。或又請益曰。奚以知其然。餘曰。此誠難言之矣。蓋祇可以意會。不可以言傅也。緣將上列一命剖之。此乃餘技人之子。甲生卯月。爲至旺之鄕。時透庚金。提祿於申。斧鑿功深。梁棟成矣。月頭丁火。得祿於時,欣發木氣。
璀璨成章。身旣旺。殺又强。傷更健。兼以午申爽未財。點綴得宜。豈非如人之神淸氣爽。精神飽滿者乎。月刃用殺。殺有傷制。舒配旣美。行運亦無阻畏。蓋逢土爲財。非身强所忌,逢火制殺益力。逢水則印以化殺。各盡其妙。誠無間言矣。是命雖格局平常。卻遠勝奇格異局之上。茫茫人海中,能有幾許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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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사
13.03.21 12:00
첫댓글 양 력: 1934년 3월 14일 12:00
음/평: 1934년 1월 29일 12:00 남자
시 일 월 년
庚 甲 丁 甲
午 申 卯 戌
丙 乙 甲 癸 壬 辛 庚 己 戊 대운: 순행
子 亥 戌 酉 申 未 午 巳 辰
87 77 67 57 47 37 27 17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