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메뉴 바지락 칼국수 (23)

[하현숙(평택)]

갑자기 메뉴가 칼국수로 정해져서
바지락과 생면과 호박ㆍ당근사러 다녀왔어요.
마트가기 무서워요.@@
우선 디포리(밴댕이)한옹큼 넣고 육수를 불에 올려놓구요~

해감시킨 바지락도 삶아서 남아있는 뻘도 가라 앉혀주구요~

생칼국수 가루도 털어 준비하구요.

호박ㆍ감자ㆍ당근ㆍ양파 ㆍ대파 준비해두고요.

마늘도 툭툭 다져서 준비하구요.

바지락 삶은 물과 육수 함께 넣고 보글보글 끓이다가 바지락과 파마저 넣고 끓여

바지락 살 싫어하는 나는 요렇게 먹습니다.

오랜만에 칼국수 시원하게 끓여 먹었네요.
아까 버무린 배추 겉절이랑요~~^^

[정희수(부산)]

오늘 같이 흐리고 비가오락한 날씨에
안성맞춤 ~
따끈하니 너무 맛있겠습니다.

[하현숙(평택)]

귀한 발걸음 감사해요~^^

[최인숙(함양)]

칼국수~김치랑
맛있겟어요

[하현숙(평택)]

올만에 끓여 먹으니 구수하고 좋더라구요~

[김진철(대구달서구)]

바지락칼국수에 겉절이 환상적인 짝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