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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 -아프리카대륙 북동부에 위치 | |
인구 | 99,375,741명 (2018 추계) |
수도 | 카이로 |
면적 | 996,603㎢, 세계면적순위 |
공식명칭 | 이집트 아랍 공화국 (The Arab Republic of Egypt) |
기후 | 건조성기후 |
민족 구성 | 이집트인(98%), 베르베르인, 누비아인 |
언어 | 아랍어 |
정부/의회형태 | 공화제 / 단원제 |
종교 | 이슬람교(90%), 콥트교회(9%) |
화폐 | 이집트 파운드 (LE) 환율계산기 |
국화 | 수련 |
대륙 | 아프리카 |
GDP | USD 237,073,000,000 (2~3달러로 4식구가 하루먹고사는 수준? 우리가 상상하는 것 보다 못 사는 나라 ) |
※ 국토의 10%를 차지하는 나일강가에 인구90%가 거주하고
국민대부분 고대유적지 관광업에 매달려 살아가는데
돈이 없으니 귀중한 유적은 엉망으로 관리되고 있었다.
ㅇ 7박9일 인천 이집트직항 여행 이동경로
ㅇ 일행20명 → 가족팀4명외 부부팀(80세 제천거주 최고령)
역사공부 하려 간 것이 아니라 여행을 갔으니 유적관련
역사는 가급적 생략, 유적 사진위주로 나열함.
하나투어여행사 - 내맘에 쏙드는 여행이 될련지? (결과적으로 만족한 여행이였다)
ㅇ 당분간 우리음식과 멀어지니까-인천공항 출국장 9000원 순두부백반으로 아침취식
인천에서 카이로행 아시아나 직항기
(여러여행사에서 모객한 이집트여행 직항기 "만석" )
비행12시간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쌈밥
일등석은 너무 비싸고 일반석도 무난했다
12시간 30분비행후 카이로 야경
카이로입국창구 25달러 비자는 필수구매
※ 손바닥크기 비자를 발급받아 여권여백에 부착함
숙소 (식당옆에 공작 등 새를 키우고 있었다)
멤피스(Memphis) ㅡ고왕국시대(기원전 2575-2134의 유적
(이집트는 고왕국,중왕국,신왕국...역사로 이어짐,각자가 자료)
나일 삼각주 남쪽의 나일 강 서쪽 연안에 자리잡고 있으며
카이로 남쪽 25㎞ 지점에 있다.
이 고대 도시의 유적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곳으로는
이집트의 유명한 피라미드와 거대한 스핑크스가 자리잡고 있는
멤피스 묘역이다(→ 네크로폴리스). 주된 피라미드 지역으로는
아부루와이시·기자·자와에트엘아리안·아부시르·사카라·다슈르 등이 있다.
5000년 전후 인류의 유적은 방치수준이다
(관광하는 입장에서는 마음대로 만질수 있어 좋긴하다)
람세스2세의 거상석(13미터)
다리와 한쪽 손이 떨어진 채로 눕혀져있다)
쭉 이어지는 사진들은 5000년전에서 3000년전에 형성된
유적 유물들로 짧은 상식에 일일이 소개 하자면
너무 복잡해 지고 어깨죽지도 아프고 해서 생략하니
관심있으면 인터넷 자료를 찾아보시기 바람.
야외 박물관의 스핑크스 석물
※사카라
4천600년 전에 축조된 세계 최고(最古) 피라미드인 `사카라'
카이로 남서쪽으로 24㎞ 지점, 지금의 아랍 마을 사카라의 서쪽에 위치한 이 지역은 북쪽의 아부시르에서부터 남쪽의 다수르까지 8㎞ 정도 뻗어 있는 사막 고원 가장자리를 따라 퍼져 있다.
가장 오래된 유적은 이 고분터의 북쪽 끝에 있는 고대의 무덤지역에 있는 것들인데, 이곳에서 이집트 역사의 아주 초기 것으로 보이는 대규모 진흙벽돌 무덤(마스타바)들이 발견되었다.
분묘 안에서 발견된 저장 단지에는 제1왕조 왕들의 이름이 씌어 있지만, 고대 왕들은 상이집트의 아비도스에 묻혔기 때문에 이 무덤들은 당시 고위 관리들의 것으로 보인다.
고대 무덤지역의 남쪽에는 제3왕조(BC 2650경~2575경)의 2번째 왕 조세르의 계단식 피라미드 건축물이 있다.
조세르의 건축가 임호테프는 왕을 위하여 6개의 계단으로 된 피라미드 모양의 새로운 무덤을 고안했다. 맨 밑바닥에 진흙벽돌·나무·갈대로 만들었던 본래의 건축 구조를 바꾸어 처음으로 양질의 석회석으로 거대한 현관과 마당을 만들었다.
제4왕조의 셉세스카프는 관 모양의 무덤인 마스타바트 알파라운을 건축했고, 제5왕조의 여러 왕들도 사카라에 자신의 피라미드를 만들었다. 제5왕조의 마지막 왕인 우나스 때 처음으로 자신의 피라미드 방 벽에 사후 보호와 내세의 삶에 대한 보장을 위해 피라미드 텍스트를 새겼으며, 지하 밀실에 피라미드 텍스트를 새기는 이러한 관행은 제6왕조 때에도 계속되었다. 테티를 제외한 제6왕조의 왕들은 우나스의 피라미드 남쪽에 자신들의 피라미드를 세웠는데, 남쪽 끝에 있는 것은 제13왕조(BC 1756경~1630경)의 것이다.
왕들의 피라미드 부근에는 고왕국시대(BC 2575경~2130경) 귀족들의 분묘가 있고 무덤 안에는 그들의 일상생활이 묘사된 벽화가 새겨져 있다.
중왕국시대(BC 1938~1600경)에는 지방 무덤이 유행하여 사카라에는 상대적으로 무덤을 적게 지었다. 그러나 신왕국시대(BC 1539~1075)에 들어와서 멤피스가 행정과 군사의 중심지가 됨에 따라 그때부터 수많은 무덤들이 사카라에 만들어졌으며, 그중에는 BC 1975년에 재발견한, 아름답게 장식한 호렘헤브 장군(후에는 파라오)의 무덤도 있다.
또 그때부터 이집트인들은 사카라에 큰 지하 회랑을 지어 성우(聖牛)를 묻었는데,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이 세라페움이다. 사카라에 지어진 무덤들 중에서 가장 나중에 만들어진 웅장한 무덤들은 사이스 왕조 시대와 페르시아 시대 여러 통치자들의 것이다.
사카라 북서쪽 부분에 있는 제3왕조와 제4왕조의 분묘터 아래에는 지하 통로가 있으며, 그 안에는 프톨레마이오스 시대의 아이비스(ibis:따오기류) 미라가 수천 개 들어 있다.
약4600년전 세원진 이집트역사 최초의 계단식피라미트가 있는 사카라지역 유물은 세계최초의 석조 건축물
이다. 피라미드 지하석실에는 그시대 석실의 주인공들의 치적을 그려놓은 감탄 할 만한 그림과 조각들이
빽빽히 벽면과 천정을 장식하고 있다.
카이로 시내외곽 야자수 지역
카이로시내 외곽 점심 식당입구에 들어서자 종사자들이 환영 나팔 북을쳐주었다.
고운모래상자위에 빵만드는 밀가루반죽을 얹어 두었다 화덕에서 구워내었는데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아기예수피난교회로 가는 골목
아기예수 피난교회 지하
이 곳에 사는 사람들의 주거지
유대인 교회내부
사진촬영을 못하게 되어있다.
이슬람시대 유적 건물
ㅇ카이로시내 최대 시장
번잡한 시장주변에는 호객꾼 구걸꾼
장사꾼들로 정신이 없을 지경이였다.
상품도 되지 않는 물건을 들고 관광객에게
원달러라 외친다!
젓먹이 아이를 안고 옆에와서
1회용휴지를 원달러라 하는데
모른채 할 수가 없었다.
1달러를 쥐어주고 사진 한장을 찍었다.
카이로 시내 한인식당 한식은 여기서 한번 먹었고
나머지는 현지식이였다.
먼 이국땅에서 먹는 한식 맛있었다.
된장국 무우나물 김치 등 등모두 입맛을 살렸는데
입쌀도 한국쌀이라 밥맛 좋았다.
반찬거리는 여기서 소량재배 되는 것도있고 유럽쪽에서
가져 오는 것도 있다 했다.
ㅇ 아리랑식당 - 저녁밥을 먹고 주차된 버스를 타러가는 길바닥은
험악하다. 공사하다가 방치된 여기저기는 철근가닥 콘그리트 덩어리
... 짧은 동선이지만 외등도 없고 어두컴컴해서 조심해서 가야 한다.
바닥에 철근가닥 튀어 나온거 모르고 가다가 나도 넘어 질뻔 했느데
일행중 아줌마는 걸려 넘어지면서 얼굴을 완전히 갈아서 여행 끝나는
날까지 붕대로 감고 있었다. 이집트는 약국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