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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12/21 KOSPI 2,328.95(-0.19%) 외국인·개인 순매도(-), 12월1~20일 수출 부진(-), 기관 순매수(+), 美 증시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저가매수세 유입 등에 소폭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346.39(+13.10P, +0.56%)로 상승 출발. 장 초반 2,347.00(+13.71P, +0.5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이내 하락 전환했고, 2,325.78(-7.51P, -0.32%)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오전중 상승 전환해 2,343선까지 상승하기도 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반납. 오후 들어 재차 하락 전환해 2,326선까지 낙폭을 키운후 약 보합세를 보인 끝에 결국 2,328.95(-4.34P, -0.19%)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개인 순매도 등에 코스피지수는 5거래일 연속 하락. 외국인은 사흘째 순매도를 지속. 금융투자를 중심으로한 기관이 1,800억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하락을 방어.
긴축 경계감 및 경기 침체 우려 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일 일본 중앙은행의 금융완화 축소 결정 여파 등이 금일도 지속되는 모습.12월1~20일 수출 부진 소식 등도 부담으로 작용. 지난밤 뉴욕증시가 저가매수세 유입 등으로 상승하면서 이날 코스피지수는 장중 상승하기도했으나 시총 상위 2차전지/반도체 관련주 등이 하락하면서 지수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
에버코어ISI, 미즈호의 투자의견 하향 조정 등에 지난밤 테슬라(-8.05%) 급락 속 LG에너지솔루션(-2.15%), 삼성SDI(-1.71%) 등 2차전지 테마가 하락했고, 수출 부진 소식 및 4분기 실적 우려 지속 등에 시총 1위 삼성전자(-1.02%)와 SK하이닉스(-0.38%) 등 반도체 대표주들도 하락. 반면, POSCO홀딩스(+2.31%)는 리튬 사업 부각 등으로 상승.
금일 발표된 우리나라의 12월1~20일 수출액은 336.38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8.8% 감소. 이에 10월, 11월에 이어 3개월 연속 수출 감소가확실시되고 있음. 주력 품목인 반도체 수출액은 24.3% 감소. 국가별로는 최대 교역국인 중국에 대한 수출이 26.6% 급감.
일본, 중국이 하락했고, 홍콩, 대만이 상승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194억, 739억 순매도, 기관은 1,835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807계약 순매도, 기관과 개인은 각각 3,053계약, 1,693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9원 하락한 1,285.7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4.7bp 하락한 3.638%, 10년물은 전일 대비 3.7bp 하락한 3.566%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9틱 오른 103.90 마감. 외국인과 금융투자가 각각 2,509계약, 1,921계약 순매수, 은행은 3,063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41틱 오른 111.81 마감. 금융투자가 1,295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1,668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LG에너지솔루션(-2.15%), LG화학(-1.74%), 삼성SDI(-1.71%), KB금융(-1.13%), 삼성전자(-1.02%), 현대차(-0.64%), 기아(-0.64%), SK(-0.50%), SK하이닉스(-0.38%), NAVER(-0.28%), 삼성바이오로직스(-0.24%) 등이 하락. 반면, POSCO홀딩스(+2.31%), 삼성생명(+1.23%), 셀트리온(+1.13%), 현대모비스(+0.50%), 삼성물산(+0.42%), 신한지주(+0.40%)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음식료(+3.96%), 섬유/의복(+1.89%), 전기가스(+1.83%), 의료정밀(+1.82%), 철강/금속(+1.13%), 의약품(+0.84%), 유통(+0.80%), 보험(+0.74%), 금융(+0.30%), 증권(+0.29%), 운수창고(+0.25%) 등이 상승. 반면, 전기/전자(-1.19%), 화학(-0.49%), 비금속광물(-0.49%), 제조(-0.45%), 건설(-0.04%)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328.95P(-4.34P/-0.19%)
- 코스닥시장 -
12/21 KOSDAQ 705.70(+0.37%)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美 증시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저가매수세 유입 등으로 소폭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08.13(+5.00P, +0.71%)으로 상승 출발. 장 초반 하락 전환한 후 701.61(-1.52P, -0.22%)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오전중 재차 상승 전환했고, 709.95(+6.82P, +0.9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점차 줄였고, 오후 들어 704선까지 상승폭을 반납하기도 했으나 결국 705.70(+2.57P, +0.37%)에서 거래를 마감.
최근 하락에 따른 저가매수세 유입 등으 로 코스닥지수는 5거래일만에 반등.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4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中 한한령 해제 기대감 지속 등에 스튜디오산타클로스(+13.02%), 버킷스튜디오(+9.01%), 애니플러스(+7.62%), CJ ENM(+7.38%), 팬엔터테인먼트(+7.09%) 등 영상콘텐츠 테마가 상승. 中 코로나19 감염자 폭증에 따른 의료 자원 확충 소식 등에 멕아이씨에스(+29.89%), 하이로닉(+19.08%), 메디아나(+9.56%) 등이 상승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1.24%), 셀트리온제약(+3.23%), 에스티팜(+3.24%) 등 시총 상위 제약/바이오 관련주도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64억, 693억 순매수, 개인은 978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CJ ENM(+7.38%), 스튜디오드래곤(+5.62%), 휴젤(+5.55%), 에스티팜(+3.24%), 셀트리온제약(+3.23%), 오스템임플란트(+2.94%), 알테오젠(+1.90%), 에코프로(+1.56%), 셀트리온헬스케어(+1.24%), 카카오게임즈(+0.82%), 펄어비스(+0.69%) 등이상승. 반면, 엘앤에프(-1.95%), 천보(-1.53%), HLB(-1.28%), 에스엠(-0.64%), JYP Ent.(-0.15%)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상승이 다소 우세. 방송서비스(+4.38%), 통신방송서비스(+3.84%), 통신서비스(+2.63%), 제약(+1.94%), 의료/정밀기기(+1.81%), 오락문화(+1.35%), 섬유/의류(+1.29%), 기타서비스(+0.78%), 유통(+0.73%), 출판/매체복제(+0.60%), 음식료/담배(+0.56%), 금융(+0.56%), 제조(+0.44%) 등이 상승. 반면, 기타제조(-3.69%), 운송장비/부품(-1.29%), IT부품(-0.87%), 운송(-0.85%), 기계/장비(-0.60%), IT H/W(-0.43%), 종이/목재(-0.38%), 화학(-0.24%), 비금속(-0.23%), 반도체(-0.22%), 일반전기전자(-0.11%)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05.70P(+2.57P/+0.37%)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中 코로나19 감염자 폭증에 따른 의료 자원 확충 소식 등에 코로나19 관련주/ 의료기기 등 테마 상승. ▷내년 비대면 진료 제도화 기대감 등에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中 안후이위성TV, 한국 드라마 방영 예고 소식에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올해 하반기 후판 가격 인하 소식에 조선 테마 상승.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미국 방문 및 바이든 대통령과의 면담 추진 소식 속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상승. 건설기계, 모듈러주택 테마 등도 상승. ▷중국 등 글로벌 의약품 품귀현상 지속 속 제약업체 테마 상승. ▷글로벌 중앙은행 긴축 기조 지속 등에 은행, 보험 등 금융 테마 상승. ▷가격 인상 효과 등에 따른 내년 실적 성장 기대감 부각 속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이 외 미용기기, 수산, 홈쇼핑, 바이오시밀러, 환율하락 수혜, 애플페이, 겨울, 원숭이두창, 웹툰, NI(네트워크통합), 전선, 엔터테인먼트, 도시가스, 보톡스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美 테슬라 주가 급락 여파 등에 2차전지/전기차 테마 하락.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 부진 우려 지속, 12월1~20일 반도체 수출 부진 소식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등 반도체 테마 하락. ▷경기 둔화에 따른 자동차 수요 감소 우려 및 美 IRA 우려 지속 등에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테마 하락. ▷美 최대 비트코인 채굴사 코어사이언티픽, '챕터11' 파산보호 신청 소식 속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하락. ▷글로벌 긴축 우려 지속 등에 인터넷 대표주, 게임, 메타버스, NFT,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기술/성장 테마 하락. ▷이 외 마리화나(대마), 리튬 관련주, 캐릭터상품, 스마트카, 전기자전거, 터치패널, 희귀금속(희토류 등), 무선충전기술, 전력저장장치(ESS), 폴더블폰, 통신장비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코로나19 관련주/ 의료기기 등 | 中 코로나19 감염자 폭증에 따른 의료 자원 확충 소식 등에 상승 |
▷외신에 따르면, 중국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폭증하면서 중국 각 도시와 의료기관들이 중환자 집중치료실(ICU)과 의료 자원 확충에 나서고 있다고 전해짐. 광둥성 광저우시는 다음달 초 코로나19 감염 정점을 예상하며 현재 455개인 ICU 병상 수를 1,385개로 늘리겠다고 발표했으며, 충칭시의 한 인민병원은 최근 중환자 치료를 위한 장비 구입에 예산을 배정했고, 산둥성의 병원도 인공호흡기 등을 구입하기 위해 예산 집행 계획을 세우는 등 각급 병원이 의료 장비 확충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알려짐.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만8,172명을 기록. 이는 지난 9월14일(9만3,949명) 이후 98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로 전일(8만7,559명)보 다 613명 증가했음. 1주일 전인 지난 14일(8만4,553명)보다는 3,619명, 2주일 전인 지난 7일(7만4,693명)보다는 1만3,479명 각각 늘어났음.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도 나흘째 500명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18일 90일 만에 500명 선을 넘어선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일동제약, 샤페론, 제일약품, 진매트릭스 등 코로나19 관련주와 멕아이씨에스, 셀바스헬스케어, 메디아나, 오스테오닉 등 의료기기 테마가 상승. 샤페론은 나노바디 치료제 기술이전 협상을 진행중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
U-Healthcare(원격진료) | 내년 비대면 진료 제도화 기대감 등에 상승 |
▷이날 정부가 범부처 합동 2023년 경제정책방향과 신성장 4.0 추진전략을 확정/발표한 가운데, 보건의료 분야에서 비대면 진료 제도화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짐. 정부는 이해관계자/관계전문가 등 협의를 거쳐 비대면 진료 등 주요 과제에 대한 세부 혁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이미 국회에 비대면 진료 관련 의료법 개정안이 제출되어 있어 내년에는 비대면 진료 제도화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中 코로나19 감염자 폭증에 따른 의료 자원 확충 소식 및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이 같은 소식에 인피니트헬스케어, 비트컴퓨터, JW중외제약, 유비케어 등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가 상승. | |
영상콘텐츠 | 中 안후이위성TV, 한국 드라마 방영 예고 소식에 상승 |
▷최근 한국 영화와 드라마가 잇달아 중국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에 서비스되는 등 한한령 완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일 언론에 따르면, 중국 '안후이위성TV'가 한한령 시행 이후 6년여 만에 한국 드라마 방영을 예고한 것으로 전해짐. ▷안후이위성TV의 포털 바이두 커뮤니티 사이트인 '안후이웨이스바'는 2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를 통해 올린 공지 글에서 "태국 드라마와 한국 드라마가 다년 만에 돌아온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안후이위성TV는 한한령 이전 한국 드라마가 유통됐던 대표적채널로 알려져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팬엔터테인먼트, 코퍼스코리아, 에이스토리, 스튜디오드래곤 등 영상콘텐츠 테마가 상승. | |
조선 | 올해 하반기 후판 가격 인하 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조선사와 철강사가 선박 건조에 사용되는 후판 가격을 올해 하반기에 인하키로 합의한 것으로전해짐. 현대제철과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은 각각 협상을 진행한 끝에 하반기 후판 가격을 상반기보다 톤당 10만원 안팎인하하기로 합의했으며, 상반기 후판 가격 고려시 인하폭은 9% 가량이 될 것으로 전해짐. 후판은 선박 제조원가에서 약 20%를 차지하는 만큼시장에서는 후판 가격 하락으로 조선사들의 수익성 개선에 대해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후판 가격 하락에 따라 조선사들은 큰 비용 절감이 가능해졌으며 연간 후판 가격 사용량을 토대로 감소되는 비용을 추산하면 현대중공업 550억원, 현대삼호중공업 340억원, 현대미포조선 200억원, 대우조선해양 600억원, 삼성중공업 550억원 등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현대중공업, 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등 조선 테마가 상승. | |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미국 방문 및 바이든 대통령과의 면담 추진 소식 속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현지시간 21일 미국을 방문할 것으로 전해짐. 이는 러시아와의전쟁 이후 최초로 다른 나라를 방문하는 것으로, 워싱턴DC를 방문해 바이든 대통령과 면담을 진행하고 美 의회에서도 연설할 것으로 알려짐.미국 내에서 바이든 정부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종전 협상을 하도록 촉구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이와 관련된 의견 교환이 있을지 주목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TYM, 대모, 에스와이, 서암기계공업 등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가 상승. 한편, TYM은 북미 농기계 수요 확대와 자율주행 트랙터 개발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
2차전지/전기차 | 美 테슬라 주가 급락 여파 등에 하락 |
▷지난밤 美 증시에서 전기차업체 테슬라(-8.05%)의 주가는 에버코어ISI와 미즈호 등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가운데 급락세를 기록. ▷에버코어ISI는 테슬라 주가의 "감정적" 지지선이 무너졌다며, 목표주가를 300달러에서 200달러로 하향 조정. "테슬라 주가 150~163달러는 추가 약세를 방어하기 위한 치명적인 전선이었으나 그 지지선을 지키는 데 실패했다"며, "기술적 분석은 핵심적으로 감정적인 주식 진입 지점인데 현재 테슬라의 주가 수준은 2년 전에 매수했다고 해도 손해를 봤을 구간"이라고 밝힘. 이어 테슬라의 이익률을 칭찬하면서도 "투자자들은 이미 이 같은 장점을 잘 알고 있지만, 내년부터 2025년까지 테슬라 전기차에 대한 수요 전망과 싸워야 한다"며 테슬라의 중국 성장세가 정체됐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 ▷아울러 미즈호 분석가인 비제이 라케시도 테슬라의 목표 주가를 종전 330달러에서 285달러로 하향 조정했음. 그는 2023년까지 금리와 인플레이션으로 전 세계의 자동차 최종 수요가 기대보다 부진, 그간의 자동차 생산 전망이 무색해질 것으로 예상했음. ▷이에 금일 유일에너테크, 이엔플러스, 엠플러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일진머티리얼즈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화승엔터프라이즈 (241590) 10,200원 (+11.84%) | 호실적 지속 전망 등에 급등 |
▷신영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37.3%, 1,234.9% 증가한 4,626억원, 21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202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올해대비 각각 20%, 23.2% 증가한 2조762억원, 86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소비 위축 우려가 있는 상황이지만, 아디다스의 신제품 라인 확대가 기대되고 있는 만큼 동사의 실적 역시 올해보다 내년이 나아질 것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7,000원[유지] | |
남광토건 (001260) 9,840원 (+11.56%) | 대우건설 컨소시엄, GTX-B 민자구간 사업자로 사실상 확정 소식에 급등 |
▷지난 19일 언론에 따르면,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노선 사업자로 사실상 선정된 것으로 전해짐.국토교통부에 따르면, GTX-B노선 민자구간에 대한 사업신청서 접수를 19일 마감한 결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단독 응찰한 것으로 알려졌음. ▷이번 입찰은 두 번째 입찰로 1차 입찰 때도 대우건설 컨소시엄 한 곳만 입찰에 참여한 바 있으며, 이에 국토부는 추가 입찰 절차를 진행하지 않고 우선협상대상자 지정을 위한 평가에 들어갈 예정임. 또한, 대우건설 컨소시엄에 결격 사유가 없다면 내년 1월 중순쯤 평가가 끝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예정. ▷한편, 대우건설 컨소시엄에는 대우건설을 대표사로 포스코건설·현대건설·DL이앤씨·롯데건설·태영건설·금호건설·동부건설·KCC건설·호반산업·남광토건 등이 건설투자자(CI)로 참여하며, 도화엔지니어링·유신·태조엔지니어링·삼보기술단 등이 엔지니어링사로 참여할 예정. 재무투자자(FI)는 신한은행과 하나증권 등임. | |
오리온 (271560) 127,500원 (+7.14%) | 11월 실적 호조 속 중국 회복 추세 진입 분석 등에 강세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1월 국가별 전년대비 매출증감률은 한국 +25.2%, 중국 +27.6%, 베트남 +42.0%, 러시아 +84.7%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반적인 원가 부담 속에서도 비용 효율화 노력에 힘입어 전 지역에서 증가(한국 +26.1%, 중국 +125.8%, 베트남+27.7%, 러시아 +145.0%) 했다고 밝힘. 특히, 지난 달에 이어 두 달 연속으로 중국 영업이익이 증익을 기록한 점은 고무적이라고 밝힘. ▷아울러 최근 중국 정부가 방역 정책을 완화하는 등 사실상의 위드 코로나 정책으로 전환하는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올해 내내 이어졌던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도 끝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제과 시장은 과거처럼 성장률이 높지는 않겠으나, 동사는 2Q22부터 공격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점유율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밝힘. 특히, 경쟁업체들과는 다르게 가격을 인상하지 않으며 제품 경쟁력만으로 실적을 개선시키고 있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35,000원 -> 150,000원[상향] | |
한컴라이프케어 (372910) 6,530원 (+6.87%) | 방위사업청과 9억원 규모 방탄조끼 납품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방위사업청과 9억원 규모의 방탄조끼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국방사업을 시작한 이래 방탄복 분야에서 첫 성과를 거둔 동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방위사업청에 2023년 6월까지 방탄조끼 총 5,000개를 공급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지난해 방탄복 생산능력 및 기술력을 확보하면서 준비를 해왔고, 이를 기반으로 수주에 성공한 만큼 내년에도 지속적인 국방사업 수주뿐만 아니라 해외수출까지 동시에 공략함으로써 국방사업 성장세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역량을 모을 것"이라고 밝힘. | |
한세실업 (105630) 16,550원 (+6.09%) | 올해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전망 등에 강세 |
▷신영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14.2%, 78.8% 감소한 4,024억원 60억원을 기록해연간 기준으로 올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던 것에 대한 기저 부담과 바이어들의 재고 과잉 시즌이 겹치면서 당분간 업황은 혹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2023년 내내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은 섣부르다고 분석. 이는 3분기부터 이미 신규 오더가 위축된 상황이기에 내년 F/W 시즌까지 과잉 재고 상황이 이어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밝힘. ▷또한, 업황 부진으로 인한 우려는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되었다 판단되고 당분간 주가 반등 동력도 약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회사의근본적인 체력과 경쟁력으로 인한 부진은 아니며 재고 축적 사이클이 돌아오면서 자연스럽게 회복될 수 있기에 중장기 매력은 여전히 높다고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0,000원[유지] | |
한미약품 (128940) 305,500원 (+5.34%) | 중국 내 감기약 수요 증가 등에 따른 북경한미 매출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중국 내 감기약 수요 증가로 북경한미 실적 성장 기대감이 커졌으며,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포지오티닙의 미 식품의약국(FDA) 승인 거절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밝힘. 12월 중국의 위드 코로나 전환 이후 코로나 재확산이 지속되고 있고 감기약 수요 급증으로 북경한미의 기침가래약 '이탄징'과 '이안핑'의 매출 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힘. 이어 9월 미국 FDA 산하 항암제 자문위원회로부터 포지오티닙 관련 승인 거절 권고로 이미 주가 하락했기 때문에 승인 거절 뉴스로 인한 주가 하락도 크지 않다고 분석. ▷아울러 내년 1분기에는 본업 및 북경한미 실적 성장뿐만 아니라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임상 데이터 발표 등 연구·개발(R&D) 모멘텀도 다수 존재한다고 설명. 올해 1분기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제(HM12525A)의 임상 2상 결과 및 HM15211 임상 2상 중간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라며, 임상 결과에 따른 추가 라이선싱 아웃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30,000원 -> 370,000원[상향] | |
백산 (035150) 8,570원 (+5.28%) | 주요 거래처 나이키 실적 호조 속 상승 |
▷나이키는 전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장 마감 후 2023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발표. 매출이 133억2,000만 달러(약 17조1,242억원)로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주당순이익도 0.85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음. 이에 나이키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급등세를 기록. ▷이 같은 소식 속 나이키를 주 거래처로 보유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오뚜기 (007310) 480,500원 (+4.46%) | 내년 당면 가격 인상 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당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동사가 내년 1월1일부터 당면 가격을 20.5% 인상할 것으로 전해짐. 지난해 12월 인상 이후 약 1년1개월 만으로, 동사 관계자는 "편의점 판매 제품 가격만 오르는 것으로 전분 가격이 많이 올라 부득이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 ▷한편, 앞서 동사는 이달부터 황도와 케첩 등의 편의점 가격 인상을 단행하기도 했으며, 이에 황도 400g과 백도 400g 제품 가격이 종전 4,500원에서 4,800원으로 약 7% 인상된 바 있음. | |
하이브 (352820) 169,000원 (+4.00%) | 뉴진스 신곡 ‘디토’ 흥행 기대감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동사 자회사 '어도어'(ADOR)의 걸그룹 뉴진스의 신곡 '디토'(Ditto)가 국내외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뉴진스의 새 싱글 ‘오엠지’(OMG) 수록곡으로 지난 19일 선공개된 ‘디토’는 금일 오전 기준 국내 음원 사이트인 멜론, 벅스, 지니에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뮤직비디오는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랐으며, 음원 공개 다음 날인 20일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전 세계 7개 국가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차지했음. 또한,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QQ뮤직의 '급상승 차트', '신곡 차트', 'MV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짐. | |
LS (006260) 73,900원 (+2.50%) | 주력 자회사 LS전선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해상풍력 성장으로 해저케이블 시장 확대에 따라 주력 자회사 LS전선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해상 풍력발전소 등에서 생산한 전기를 이동시키기 위해서는 초고압 해저케이블이 필수적이며 국내에서 초고압 해저 케이블을 생산하는 회사는 LS전선이 유일하다며, 전 세계적으로도 소수의 기업이 과점하고 있다고 밝힘. LS전선이 올 한해 북미와 유럽, 아시아에서 따낸 대규모수주가 약 1조2,000억원에 이른다며, 올해 3분기말 수주잔고는 2.4조원으로 늘어났다고 밝힘. 해당 수주 확대 물량의 매출인식이 본격화되면서 향후 LS전선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 ▷전세계 해상풍력이 성장하는 환경하에서 동사 주력 자회사인 LS전선의 향후 성장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동사의 밸류에이션도 리레이팅 될 수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4,000원[유지] | |
SK디앤디 (210980) 21,200원 (+2.42%) | 해상풍력 및 전력중개사업 성장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해상풍력 및 전력중개사업 등으로 성장성 가시화가 기대된다고 밝힘. 동사는 풍력발전에 대한 개발-투자-시공-운영 포함한 토탈 밸류체인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력중개사업를 확대하기 위하여 영국계 신재생에너지 투자사인 글렌몬트파트너스와 JV를 설립해 금융 플랫폼을 구축한 뒤 첫 단계로 80MW 약 1,600억원 규모 태양광 자원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설명. 또한, 에너지 안보에 따른 에너지 전환 정책 등으로 신재생에너지 시장이 성장하는 환경도 기대된다고 밝힘. ▷다만, 2022년 예상 BPS 추정치 30,275원에 Target PBR 0.9배(금리 인상에 따른 할인율 상향 반영하여 기존 Target PBR 하향)를 적용하여 목표주가는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5,000원 -> 27,000원[하향] | |
삼성에스디에스 (018260) 126,000원 (+2.02%) | 삼성전자와 7,033.96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
▷삼성전자주식회사(Samsung Electronics Co., Ltd.)와 7,033.9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16%) 규모 공급계약(2022년 Information Technology Outsourcing) 체결(계약기간:2022-01-01~2022-12-31) 공시. | |
성신양회 (004980) 10,850원 (+1.88%) | 경영권 분쟁 본격화 소식 등에 소폭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를 둘러싼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지난해 12월 레미콘 업체 동양이 동사의 지분을 약 6% 사들이며 2대주주로 올라선 가운데, 적대적 인수합병(M&A)를 방어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모습. ▷업계 관계자는 "내년 3월로 예정된 성신양회의 정기 주총을 앞두고 동양 등 지분을 사들이는 주체가 경영진을 선임하려는 움직임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며, "동양 입장에서는 이번 주총이 동사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한 절호의 기회로 볼 수 있다"고 밝힘. | |
CJ (001040) 82,300원 (+1.60%) | CJ올리브영 실적 부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삼성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올해 CJ올리브영의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큰 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22년 CJ올리브영의 EBITDA는 5,000억원으로 추산된다며, 지난 2년간 감가상각비였던 2,000억원이 점포 수 증가 등으로 인해 20% 가량 증가했다고 가정하면, 2022년 올리브영의 영업이익이 약 2,6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 이는 전년대비 약 89% 증가한 수치로 CJ올리브영의 영업이익은 동사 연결기준 영업이익 2.2조원의 약 12%가 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CJ올리브영의 이익은 70%를 상회하는 높은 시장점 유율로 인해 지속적인 개선될 가능성이 높은데, 이로 인해 2023년 동사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2.3조원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또한, CJ올리브영의 실적 개선은 동사의 배당수익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10,000원[유지] | |
LG디스플레이 (034220) 12,700원 (-2.31%) | 업황 악화에 따른 실적 부진 전망 등에 소폭 하락 |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손실이 각각 7조2,769억원(-17.4% yoy), 7,935억원(적전 yoy)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POLED 수율 이슈는 해소되었으나, TV와 IT Panel 수요 약세 여파로 전분기 수준 적자를 지속하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사업 구조조정 효과로 4분기를 저점으로 적자 축소가 예상되지만, 본격적인 업황 반등 기대는 무리일 것으로 분석. 이는 재택 근무/수업 축 소로 전방 TV와 PC 수요 회복은 여전히 불투명하기 때문이라고 밝힘. ▷한편, 2023E 매출액 및 영업손실은 각각 21조9,307억원(-16.1% yoy), 7,643억원(적지 yoy)을 기록할 것이라며, 적자 제품 생산 중단과 수익성 위주 Fab 운영 효과로 적자폭은 축소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HOLD[유지], 목표주가 : 15,000원 -> 14,000원[하향]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오에스피 (368970) 6,360원 (+12.17%) | 바우와우코리아 지분 49.86% 신규 양수 결정에 급등 |
▷전일 장중 다양한 Pet Food 개발, 제조, 유통, 판매 One-Stop체계 구축을 통한 글로벌 종합 Pet Food 전문 기업으로 도약목적으로 주식회사 바우와우코리아 주식 381,458주를 183.00억원에 신규로 양수하기로 결정(양수후지분율:49.86%, 양수예정일:2023-01-02) 공시. | |
포스코 그룹주 | 포스코그룹, 리튬 사업 투자 본격화 속 급등 |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이 2018년 인수한 아르헨티나 살타 주(州) 옴브레무에르토 리튬 염호(소금 호수) 인근에 연산 2만5,000톤 규모의 수산화리튬 공장을 착공하며 국내 기업 최초로 현지 리튬 상업화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그룹은 2025년까지 아르헨티나 염호 리튬사업에 19억2,000만달러(약 2조5,000억원)를 투자할 계획. 이어 2030년까지 연간 12만t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짓고, 자체 기술로 리튬을 생산할 계획. ▷한편, 옴브레무에르토 리튬 염호는 볼리비아·칠레와 인접한 ‘리튬 삼각지대’에 자리 잡고 있 으며, 리튬 삼각지대엔 전 세계 리튬의65%가 매장돼 있다고 알려짐. 포스코그룹은 이 염호 약 2만5,500ha에 대한 광권을 사들였으며, 이 곳은 여의도 면적의 약 30배로 전기차 배터리 3억개를 만들 수 있는 1,350만t 이상의 탄산리튬이 매장돼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이러한 소식 속 포스코엠텍, 포스코스틸리온, POSCO홀딩스,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포스코 그룹주가 상승. [종목]: 포스코엠텍, 포스코스틸리온, POSCO홀딩스, 포스코인터내셔널 | |
플리토 (300080) 23,350원 (+9.11%) | 18.04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
▷글로벌 IT기업과 18.0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9.32%) 규모 공급계약(코퍼스(Corpus) 판매계약) 체결(계약기간:2022-12-21~2023-05-15) 공시. | |
젬백스링크 (064800) 1,300원 (+7.00%) | 소액주주, 법무법인과 경영정상화를 위한 법률자문계약 체결 소식 등에 강세 |
▷동사의 경영정상화비대위가 전일 언론을 통해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와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3월로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에서 경영진 교체와 경영정상화를 위해 동사와 표대결을 선언했음. 13차례에 이르는 전환사채(CB) 발행으로 주식가치가 떨어지고 동사를 적자로 만들어 놓은 현 경영진을 대신할 유능한 전문경영진으로 이사회를 개편, 경영정상화에 나서기위함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박강규 비대위 대표는 "대표이사인 김상재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무분별한 전환사채(CB) 발행으로 회사가치를 낮추고도 고액 연봉을 받는 등 모럴해저드(도덕적해이)에 빠져 있다"면서 "회사를 적자(연결재무제표 기준)로 만들어 놓고도 책임지지 않는 현 경영진을교체할 것"이라고 밝힘. | |
퓨쳐켐 (220100) 9,960원 (+6.30%) | 국제 학술지에 전립선암 치료제 'FC705' 임상 1상 결과 게재 소식 등에 강세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전립선암 치료제 'FC705'의 국내 임상 1상에 대한 논문이 SCI급 학술지 'MDPI Cancers'에 게재됐다는 소식이 전해짐. 게재된 논문의 주요 내용은 22년 3월식품의약국(FDA) 승인된 경쟁 물질의 짧은 순환 시간을 보완하기 위해 알부민 바인더를 결합한 화합물을 개발해 순환 시간을 증가시켜 종양으로의 흡수율 보완,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CRPC) 환자를 대상으로 50mCi 150mCi까지 총 3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단일투여 용량 증대시험을 진행한 것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FDA서 최근 승인된 경쟁물질을 200mCi 용량으로 4-6회 투여했을 때보다 동사의 FC705을 100mci 용량 1회 투여시 PSA 수치가 50% 이상 감소한 환자 비율이 높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치료제의 주요 원재료인 Lu-177의 가격이 수백만원이 넘는 고가인 점을 감안하면 FC705는 경쟁물질 대비 더 적은 절반의 용량으로 높은 효율을 가져 가격경쟁력이 뛰어난 2세대 치료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 |
엔케이맥스 (182400) 14,400원 (+5.11%) | 식약처, SNK02 위암 대상 임상1·2a상 임상시험 승인에 상승 |
▷인간 표피성장인자수용체2(HER2) 양성의 국소적으로 진행된 절제불가능 또는 전이성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트라스투주맙(Trastuzumab)/XP(카페시타빈 + 시스플라틴)와 병용 투여하는 SNK02(동종혈액유래 자연살해세포)의 안전성과 잠재적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단일기관, 공개, 제1/2a상 임상시험 승인 공시. ▷동사는 본 임상시험을 통해서 면역 활성도가 낮은 HER2 양성 진행성 위암 환자에게 효과적인 병용요법을 탐색하는 연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 |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288330) 10,800원 (+4.35%) | 내년 다수 이벤트 기대감 등에 상승 |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EGFR 저해제 등 진행 중인 임상의 추가 데이터가 기대된다며 내년을 주목해야 한다고 밝힘. BBT-207은 전임상에서 우수한 항암 효능을 확인했고, 내년 1분기 임상1상을 신청할 예정이며, BBT-887 은 임상2상 환자 모집을 개시했고, 내년 하반기 2a상 중간결과 발표가 예상된다고 설명. 이어 BBT-401은 궤양성대장염 임상2a상 중·고용량군 환자 투약을 마쳤다며, 이는 임상 데이터 분석 후 내년 1분기 내 결과 발표 예정으로, 해당 결과를 기반으로 기술이전 논의 및 후기 임상 2/3상 추진 가속화가 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BBT-176은 삼중 돌연변이 타겟으로 개발 중인 4세대 EGFR 저해제로 지난 8월 세계페암학회에서 발표한 임상1a상 결과, EGFR 삼중돌연변이 환자 1명에서 부분관해를 달성했으며 종양 크기가 기준치 대비 51%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 아울러 경쟁사 블루프린트의 파이프라인이 삼중 돌연변이에 대한 효능 부족으로 개발전략이 변경된 가운데, 동사의 BBT-176은 계열 내 최초 신약으로 개발 중으로 경쟁사의 임상 부진이 동사에게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 | |
쎄트렉아이 (099320) 31,000원 (+3.33%) | 83.96억원 규모 MNS 송신기 시제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
▷국방과학연구소와 83.9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1.43%) 규모 공급계약(MNS 송신기 시제) 체결(계약기간:2022-12-20~2028-10-31) 공시. | |
케이사인 (192250) 1,640원 (+3.14%) | 종속회사 샌즈랩, 2년 연속 'NET 인증' 획득 및 샌즈랩 IPO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동사의 종속회사 샌즈랩은 언론을 통해 '다차원 메타 데이터 추출 분석 기반 비실행형 악성코드 프로파일링 및 탐지 기술'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신기술(NET)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힘. 신기술(NET)인증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되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상용화 및 기술 거래를 촉진시킨 우수 기술을 대상으로 부여되며, 정보통신 분야는 차수 당 3~4건 내외의 기술만 인증을 받을 정도로 국내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인증 중 하나임. ▷한편, 전일 샌즈랩은 지난 16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내년 초를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위한 본격 준비에 들어갔다는 소식도 전해진바 있음. | |
올릭스 (226950) 21,350원 (+2.64%) | 탈모 치료제 호주 임상 1상 신청 등에 소폭 상승 |
▷안드로겐성 탈모가 있는 건강한 남성을 대상으로 OLX72021의 안전성, 내약성 및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단일용량상승, 위약대조, 제1상 임상시험(IND) 신청 공시. 임상제출기관은 벨버리 호주 인체연구 윤리위원회로 임상시험기관은 총 4개 임상시험실시기관(호주 내 4개 기관)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탈모치료제 OLX104C의 호주 임상 진행을 위해 지난 10월 호주 시드니에 법인을 설립했다며, 호주는 백인, 흑인, 황인, 히스패닉 등 다인종으로 구성된 이민국가이기 때문에 임상 시험 대상자 모집 시 넓은 선택폭을 제공한다고 밝힘. 이어 임상 규제 기관이 승인·심의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도 비교적 짧으며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R&D) 세제 혜택으로 최대 43.5%까지 세금 환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언급. | |
CBI (013720) 431원 (-7.71%) | 150억원 규모 대한그린파워 전환사채권 양도 결정 속 약세 |
▷전일 장 마감 후 150억원(자기자본대비 49.72%) 규모 대한그린파워 전환사채권 양도 결정(양도예정일:2022-12-27) 공시. | |
유일에너테크 (340930) 18,850원 (-13.13%) | 에스케이에스-YP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 주식 처분 결정 속 급락 |
▷재영텍-(주)LG화학 북미지역 배터리 리사이클링 합작사 설립추진 협력 및 폐배터리 신사업 시너지 확대를 위한 투자재원 확보 목적으로 에스케이에스-YP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대한민국) 주식 1,000주를 55.00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처분후지분율:35.57%, 처분예정일:2023-02-20) 공시.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멕아이씨에스 (058110) 7,170원 (+29.89%) | 1 | 中 코로나19 감염자 폭증에 따른 의료 자원 확충 소식 등에 의료기기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코이즈 (121850) 3,300원 (+24.29%) | 2차전지 양극재용 나노금속산화물 소재 사업 순항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하이로닉 (149980) 7,800원 (+19.08%) | 中 코로나19 감염자 폭증에 따른 의료 자원 확충 소식 등에 의료기기 테마 상승 속 급등 | |
하나제약 (293480) 18,000원 (+15.38%) | 中 코로나19 감염자 폭증 속 감기약 국내 생산 원료 공급망 보유 사실 부각에 급등 | |
미스터블루 (207760) 4,115원 (+14.78%) |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제일파마홀딩스 (002620) 12,300원 (+14.42%) | 中 코로나19 감염자 폭증에 따른 의료 자원 확충 소식 등에 코로나19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스튜디오산타클로스 (204630) 2,170원 (+13.02%) | 中 안후이위성TV, 한국 드라마 방영 예고 소식에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속 급등 | |
인피니트헬스케어 (071200) 5,880원 (+12.64%) | 내년 비대면 진료 제도화 기대감 등에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속 급등 | |
오에스피 (368970) 6,360원 (+12.17%) | 바우와우코리아 지분 49.86% 신규 양수 결정에 급등 | |
화승엔터프라이즈 (241590) 10,200원 (+11.84%) | 호실적 지속 전망 등에 급등 | |
남광토건 (001260) 9,840원 (+11.56%) | 동사 참여 대우건설 컨소시엄, GTX-B 민자구간 사업자로 사실상 확정 소식에 급등 | |
포스코엠텍 (009520) 9,200원 (+10.18%) | 포스코그룹, 리튬 사업 투자 본격화에 포스코 그룹주 상승 속 급등 | |
메디아나 (041920) 5,960원 (+9.56%) | 中 코로나19 감염자 폭증에 따른 의료 자원 확충 소식 등에 의료기기 테마 상승 속 급등 | |
일동제약 (249420) 43,750원 (+9.24%) | 中 코로나19 감염자 폭증에 따른 의료 자원 확충 소식 등에 코로나19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플리토 (300080) 23,350원 (+9.11%) | 18.04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 |
버킷스튜디오 (066410) 1,815원 (+9.01%) | 中 안후이위성TV, 한국 드라마 방영 예고 소식에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속 급등 | |
TYM (002900) 2,950원 (+8.86%) |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상승 속 북미 농기계 수요 확대 등에 따른 호실적 기대감 지속 등에 강세 | |
휴메딕스 (200670) 26,650원 (+8.55%) | 中 코로나19 감염자 폭증에 따른 의료 자원 확충 소식 등에 코로나19 관련주 상승 속 강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