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에 비교해 보면 GS는 거의 주가변동이 없었습니다. 3분기까지 누적된 주당순이익이
2,855원 이고 4분기를 대략 900원으로 잡으면.... 현시가 기준으로 내년 PER이 6.50
쯤 아닐까 싶습니다. 아시다 시피 GS그룹의 지주회사로 GS칼텍스, GS리테일, GS홈쇼핑
등의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습니다. 배당이 500원으로 세후 1.8% 가량 밖에 안 하는게
개인적으로 아쉽습니다.
'적립식 펀드' 처럼 일주일에 10주 이런 식으로 사 나갈까 하는데. 어떨지요? 경험많은
투자자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거래소, 코스닥 통틀어 온갖 부실 잡주도 펄펄 나는 상황인데 GS홀딩스는 왜 저렇게
무거운지도 의문이 듭니다. 배당이 부실해서 인지. 오늘 50주만 슬쩍 걸쳐 놨습니다.)
첫댓글 저도 꾸준히 지켜보고 있는 중입니다.사업 구조도 그렇고,ceo 철학도 그렇고 반년,일년 이렇게 보고 투자하는 기업은 아닌거 같습니다.
GS를 정유주로 보니냐 아니냐(자산주,저per등)가 투자의 관건이겠져...
이런 질문을 올린 자체가 관심기업의 확신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에스를 재벌 아닌 재벌로 생각합니다.. 경영의 투명성에 있어서도 만족할만 하구요- 현재 지에스는 기업 이미지의 개선 노력과 사업의 확장을 꾀하고 있는데요- 확장의 성과를 눈여겨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장기적으로 실망시킬 회사는 아닌 것 같아 분할매수할 생각입니다.
정유주, 에너지, 가스, 전기, 홈쇼핑,소매체인점 등으로 구분해서 보고 판단하면 도움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