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세의 나이로 죽음을 맞이했다.
그 끝을 보지 못하고 죽게되었다.
전쟁을 계속 해나가기로 방침을 세웠다.
훈련시키는것고 게을리 하지 않았다.
안티옥으로 수도를 옮겼다.
돈을 로도스와 크레타에 쏟아붓고 있었다.
술탄 무스타파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했다.
바그다드에서의 지하드를 성공적으로 이끈
자신의 동생 투투쉬에게는 다마스커스 공격을 명했고
어려서부터 남다른 군사적 재능을 보이던
자신의 손자 16살의 누젯트에게는 안티옥에 인접한
아크레의 공격을 명했다. 신하들은 아직
어리다고 다들 반대했지만 누젯트는
술탄의 기대이상으로 열심히싸웠다.
누젯트가 이끄는 투르크의 궁기병은
아크레로 향해오던 파티마왕조의 후계자를
기습 공격하여
그를 죽이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1132년
아크레와 다마스커스를 함락시킨
투르크는 여세를 몰아 이슬람 기독교의 성지
예루살렘까지 점령하였다.
1134년
전열을 재정비한 누젯트의 군대는
이집트의 가자지방까지 점령하였고
곧 나머지 군대를 이끌고 알렉산드리아로 향했다.
하지만 아무리 뛰어난 재능을 가진
누젯트라도 이번에는 너무 군사가 적었기때문에
알렉산드리아의 방어병에게 패배하고 다시 가자로 후퇴할수 밖에
없었다.
한편 투투쉬는
군대를 이끌고 홍해지방의 이집트 거점인
제다를 공격하여 점령하였다.
1136년
누젯트가 이끌던 투르크군에게
안티옥의 술탄 무스타파가 보낸 급보를
받게되었다.
급보의 내용은 누젯트의 아버지이자
술탄의 첫번째 아들, 술탄의 후계자가
병을 얻어죽게 되었다는 이야기와
이집트와 잠시휴전을 하게되었다는 이야기였다.
파티마왕조의 술탄은 순식간에
영토의 절반을 뺏기자 위협을 느꼈고
이집트의 파티마왕조가 투르크의 술탄에게
복종하는 조건으로 휴전을요청하였고
술탄 무스타파는 그 요청을 받아들였다.
첫댓글 재밌습니다!
후후 시간가는지 모르고 두번씩이나 읽었어요 흠...게임보다 더 잼있는거 같아요 ㅋㅋㅋ
와 잼잇어요..
정말 재밌습니다
정말 글 잘쓰시고 그리고 그림도 예쁘게 배치하셔서... 이제까지 봐왔떤 모든 켐페인일지중에 가장 퀄리티가 높은듯!!
으엉 ㅠㅠ 저의 British도 만만찮다구요오!
아, 오랜만에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
오오... 소설형식의 글인것 같군요
이거 모드인가요?
와~ 이거 게임보다제밌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