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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더 배트맨> 별로였는데... 좋았네요
풀코트프레스 추천 0 조회 2,110 22.03.07 12:0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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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07 12:12

    첫댓글 전 액션은 나름 만족했습니다. 배트맨이 다구리 당하면서 찰진 주먹질 날리는게 멋져서요. 펭귄과 추격신은 너무 좋았구요. 저도 리들러가 너무 아쉬웠어요. 분명 수수께끼로 사람들 골려먹고 조롱하는 캐릭턴데, 수수께끼는 금방 풀리고 무슨 쏘우 살인마처럼 사람 죽이는데만 미쳐있는게.. 마지막엔 마치 아나키스트 테러분자처럼 변신하는게.. 읭? 폴 다노 연기도 좀 아쉽구요. 너무 소리만 지르고 분노하는게 리들러보다 베인 생각만 나더군요.

  • 작성자 22.03.07 12:46

    히어로와 빌런은 상생 관곈데 아쉬웠죠. 저도 베인 생각이 났습니다.

  • 22.03.07 12:24

    저는 언급하신 것중에 리들러의 첫번째 살해 장면 보면서
    ‘어? 되게 아마추어처럼 죽이네?’ 라는 생각은 들었어요 향후 밝혀지는 정체를 감안하면 그 장면 자체는 납득이 갔습니다
    저는 리들러 캐릭 자체는 괜찮았는데 그가 내는 문제나 그 해결 과정이 우리나라 관객들이 서스펜스를 느낄만한 내용은 아니었던게 아쉬워요

  • 작성자 22.03.07 12:52

    리들러의 등장이 아쉬운게 배트맨처럼 어둠의 존재로만 그려졌을 뿐, 게이머 리들러가 안 보여서... 어설프더라도 게임을 즐기는 녀석이었으면 캐릭터가 더 살았을 것 같은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이것도 뭐 전체적으로 아쉬워서 등장도 아쉬운거죠.

  • 22.03.07 13:00

    @풀코트프레스 다른 작품이나 원작이랑 비교해서 아쉬우셨다면 저도 인정이죠 ㅎ 전 이 영화 하나만 따로 봤을 때 리들러를 뭔가 ‘일베’를 떠올리게 하는 캐릭터로 묘사해서 나름 흥미롭게 봤어요

  • 작성자 22.03.07 13:01

    @(CHI)불타는개고기 예. 저도 그런거 좋았어요. 요즘 시대의 빌런 같더라구요. 진짜 있을 것 같고 따라하는 놈 나올까 괜히 걱정도 되고ㅎㅎ 그런 현실적인 부분은 정말 좋았습니다.

  • 22.03.07 13:48

    탐정인건 좋았는데 너무 경찰들 사이에서 대놓고 추리하는게 아쉬웠어요. 경찰들과 함께가 아니라 독자적으로 수사하고 은밀히 움직였다면 개인적으로 만족했을거 같아요. 고든 경위도 아묻따 배트맨 편인것까지 여러모로 아쉬운 배트맨 영화였던거 같습니다.

  • 작성자 22.03.07 13:54

    2년 사이에 관계가 아주 좋았나봐요^^
    전 고든과 함께 있는 모습이 세븐도 생각나고 꽤 괜찮았습니다.

  • 22.03.07 14:00

    전 밑도 끝도 없이 어두워서 너무 좋았습니다.

  • 작성자 22.03.07 14:59

    역시 배트맨은 다크해야...^^

  • 22.03.07 14:07

    저도 별로었네요.. 탐정물인데 긴장감 없고 리들러가 내는 문제를 너무 쉽게 풀고 리들러 캐릭터의 임팩트도 전혀 없고.. 근데 이걸 3시간을 보라고?

  • 작성자 22.03.07 15:00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3시간이 힘들진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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