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잉글리시는 이번에 출전을 하지 않습니다.
존 델라로사 무대에 225 파운드 전후로 올라갈것 같습니다.
작년 usa 헤비급 우승자 아론 클락. 이번에 212로 출전 합니다.
조지 파라와 안 누안.
후안 모렐과 데이빗 팔룸보. 이번에 후안이 데이빗 팔룸보의 지도를 받고 있습니다.
우승자에게 주는 반지
OPEN CLASS 출전 선수 명단
존 델라로사, 후안 모렐, 라미(8번 이름이 하도 어려워 짧게 라미 라고 부릅니다), 빅터, 세드릭이 TOP 5로 예상이 됩니다. 마커스 헤일리와 다니엘 토스 그리고 안트완 바이앙이 어느 정도의 성적을 낼지도 궁금 합니다.
212 출전 선수 명단
케빈 잉글리시가 출전을 하지 않고 호세 레이몬드가 새롭게 합류를 했습니다.
호세 레이몬드, 브랜든 레이, 아론 클락, 사미 알 하다드, 마크 덕데일이 우승을 놓고 격돌 할것 같습니다. 매우 좋은 라인업 입니다. 스페인 선수인 29번 알폰소 델 리오는 오픈 클래스 선수인데 잘못 나왔습니다. 24번의 알란 어거스트와 40번의 마르코 리베라도 무시할수 없는 선수 입니다. 작년 usa 라이트 헤비급과 종합 우승을 차지한 36번의 대런 글랜 선수 몸이 아주 좋습니다.
첫댓글 케빈잉글리시는 몇주전까지 준비하더니 부상당했나요? 아쉽군요. 212에서는 사미선수에 몸이 참 이쁘고 좋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호세레이몬드나 사미 둘중에 한명이 우승 할꺼같네요. 그리고 오픈에서는 빅터 세드릭 라미 데로사중에 한명이 될꺼같은데 아무래도 빅터가 몸을 많이 끌어올렸던데 빅터가 차지했으면 하는 바램이 ㅋ
케빈에 관한 뉴스는 어제 저녁에 갑자기 올라 왔습니다. 이유는 알수 없구요 ㅠㅠ 거의 건강 문제가 아닌가 예상을 해봅니다. 제 생각에 케빈은 재기 하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제가 시합의 결과에 대해 그렇게 이렇다 저렇다 말 하는거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작년 뉴욕 212는 좀 문제였죠^^
호세는 거의 마지막에 출전을 결정 했습니다. 호세는 근육의 모양이나 체형 때문에 우승을 하기 어려운 선수 같습니다. 세퍼레이션이 많이 부족한 선수이고 근육의 모양 자체가 탑으로 가기엔 부족 합니다. 너무 작은 신장(160)에 엄청난 매스(별명이 "BOSTON MASS"임)를 붙였기 때문에 균형도 많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작은 선수들의 한계죠 ㅠ
원래 계획은 다음주에 열리는 토론토 프로쇼 출전 이었기 때문에 게스트 포징을 준비하던 이번주에 피크에 오르긴 어려워 보입니다. 사미가 숀 레이 급은 아니지만 상당히 괜찮은 근육 모양과 비율을 가지고 있지 않나 생각 합니다. 그리고 항상 좋은 컨디셔닝으로 시합을 나오구요 ㅎㅎ 좋은 결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오픈의 첫번째 콜아웃에서 세드릭이 빠지고 라미가 빅터와 우승을 다툴것 같습니다. 시합 전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빅터가 완벽한 몸을 만들지 못한듯 보입니다. 예선이 끝난 지금 라미가 본선 에서 수분 조절만 잘 하면 우승할것 같다는 전문가들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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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가 사이즈 에서는 압도 하네요 이번에 빅터가 오랜 공백이나 나이 때문이지 사이즈가 좀 작아 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4번 같은 경우는 빅터가 워낙 유연하기 때문에 세퍼레이션이 잘 나오는데 펼치는 포즈인 2,5번 그리고 사이드 포즈 3,6번 같은 경우는 라미가 더 좋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특히 5번 같은 경우는 빅터가 이번에 제대로 펼지지 못하고 있는데 라미는 뭐 사이즈가 말이 나오지 않더군요. 그 큰 몸에 그렇게 작은 허리를 가진 선수가 흔하진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