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영은 송두율의 또다른 변호사?
송두율 변호사라는 김형태씨가 송두율은 "후보 위원급 대우였지, 후보 위원이 아니다" 라고 괴상한 내용을 또 발표했다.
변호사면 송두율의 형량을 낮추기 위해 법적인 투쟁을 하면 될 것이지, 왜 송두율의 증인처럼 행동할까?
송두율이 후보위원이었는지, 후보위원 대우였는지 그가 어떻게 알지?
북에서 그에게 문서라도 보내 주나?
그런 내용은 당사자인 송두율이 더 잘 알텐데 왜 송두율 입이 아닌 그의 변호인에게서 그의 신상에 대한 내용이 나올까?
진작에 얘기하지 않고, 이제 와서 새로운 사실이 밝혀진 양 부산을 떠는 모습이 가증스럽다 못해 측은하기까지 하다!
설령 후보위원이 아닌 후보위원급 대우였다고 해도 북에서 아무나 그렇게 대우해주나?
연구비(?)까지 팍팍 대주면서?
송두율의 변호인을 자처하고 나선 인물이 또 있다!
작가 황석영씨!
그는 송두율이 후보위원이라면 북에서 편한 일생을 보냈을텐데 왜 그러지 않았겠느냐고 했다.
아니 간첩활동 하라고 송두율이 필요했던 것이지 편히 놀고 먹으려면 북에서 그가 필요했을까?
게다가 송두율이 북에선 적색분자가 아닌 회색분자로 평가 받고 있다고?
송두율은 그런 내용을 왜 공개적으로 발표 하지 않고 황석영의 입을 빌릴까?
같은 황씨인 황장엽씨의 리스트에 올라가 있는 인물들이 누구인지 정말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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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은 송두율의 또다른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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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06 20:4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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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여간 그 새끼는 완전 또라이라니까....그 새끼도 검찰에서 털면 분명히 무너가 나올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