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과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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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과 5.18 ]
1.역사왜곡(기)
대한민국 건국한지 칠십육년 역사중에
잊지못할 두분어른 이승만과 박정희라
이국민은 어찌하여 국부어른 몰라보고
부국어른 폄훼하며 역사왜곡 하려는가
2.솔직하자(승)
입있다면 바로하자 이승만이 없었다면
자유민주 대한민국 있었다고 할수있나
솔직하게 말해보자 박정희가 없었다면
오늘날의 부자나라 대한민국 있었던가
3.역사심판(전)
오일육을 기념하자 말하는자 하나없고
오일팔은 어찌하여 국경일로 섬기는가
오일육은 이나라에 국운부흥 하였으나
오일팔은 어찌하여 명단조차 숨기는가
4.대한민국(결)
모두모두 좋다하자 두쪽눈을 바로뜨자
오일육도 기념하고 오일팔도 기념하라
오늘날의 대한민국 자유민주 국가이니
한눈뜨고 왜곡말고 두눈뜨고 바로보자
주후2024년(건국76년)오월중순
*현대 가사 시 창시자 허보영*
엊그제가 5.16이었고 오늘이 5.18이다.
70여년 지난 지금 5.16의 현역들은 이세상을 떠난지가 수십년이 다 되었다.
5.16의 우국충정에 의한 구국 역사를 고작 한 세대가 지났다고 왜곡하고 폄훼하고 잊어 버려도 된단 말인가...?
그리고 5.18은 당시에는 광주사태 혹은 광주폭동 이라고 불렀는데 세월이 흘렀다고 국가에서 그 이름을 민주화 운동이라고 포장하고 성역화 하여 그 이름을 욕되게 하는자는 처벌한다는 5.18특별법을 국회에서 제정하고 시행하는 것이 바로 된 국가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인가....??
모든 일에는 보는 입장에 따라 功과 過의 평가가 있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사회주의 공산국가는 비판과 반대를 용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그런데 功과 過를 평가하되 일반적으로 功7 過3이면 대체로 긍정적이고 반대로 過7 功3이면 대체로 부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가하면 공4 과6 혹은 공5 과5 등은 공과 과를 비슷하게 보는 입장이다 라고 할 것이다.
그러면 솔직하게 5.16에 대해서 말해보자.
이승만의 자유당이 3.15부정 선거를 기점으로 4.19학생 운동이 일어나 자유당이 무너지고 민주당의 장면정부 1년은 데모로 날이 새고 지는 무정부의 혼란기였다. 심지어 고학년 국민학생까지 데모에 가담했으니 남북으로 대치하고 있는 나라의 운명은 절체 절명의 위기속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집권 민주당은 신파와 구파로 나뉘어 집안 싸움에 해지는 줄 몰랐던 나날이었다.
자유당은 중심조차 자리 잡지 못하고 무대응 무대책의 시대였다.
한편 대학생들은 가자 북으로 오라 남으로 하며 마치 저들의 세상인양 날뛰던 시대였다.
이럴때 북쪽 김일성이 다시 침략하면 대한민국은 지도에서 사라질 수 밖에 없는 시국이었다.
이러한때 국가의 간성이요 당시 가장 엘리트 집단이 바로 미국의 신식 교육을 받은 국군장교 집단이었다.
실제로 당시 북괴군은 남침계획을 추진중에 있었다고 육군 정보부에서는 분석하고 있었다고 한다.
각설하고 그후 혁명군은 무혈 혁명에 성공하여 박정권 18년동안
세계에 우례가 없는 국가발전과 국민의식 개혁을 통해 오늘날에 부국강병의 초석을 쌓았다는 것은 부정할 수없는 사실이다.
그 업적은 일일이 거론조차 할 필요조차 없을 것이다.
60대 후반 이상의 국민은 누구나 겪은 일이다.
그러나 그 이하 세대는 교육을 통해서만 박정권을 알 수 있는 세대이다. 그 세대는 박정권 시절에 태어나지 않았거나 유년기였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들에게 소위 전교조라고 하는 좌 편향 교사들이 자기네들이 마치 민주화 과정에 영웅들이라고 후세대 학생들에게 가르쳤던 것이다.
그들은 60년대 70년대 비교적 좋은 가정에서 대학교육을 받은 자들이었다. 저들은 전두환 시절 부터 갑자기 먹고 살만하게 되고 자유를 만끽하게 되자 과실이 마치 저들이 쟁취 것인양 학생들에게 가르쳤던 것이다.
이름좋아 민주화 운동을 과대 포장하여 가르치고 박정권의 功에 대해서는 폄훼하는 교육을 하였다.
그 세대가 현재 60대 혹은 70대 이하 전교조 교사들이다.
그결과 오늘날 30대부터 50대에 이르는 국민의 중추 계층의 세대들의 국가관이 좌편향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솔직하게 토론해 보자.
이 나라에 이승만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이 과연 있었을까...?
만약 이승만이 아닌 김구가 김일성과 담판하여 북조선을 흡수하여 대한민국을 건국할 수 있었을까..?
나는 그 반대라고 생각한다. 남 조선이 북 조선에 흡수되어 김일성 나라가 되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당시에 남한 사회에서는 미처 경험하지 못한 사회주의 공산주의 평등사회에 대한 향수가 만연하였다. 그도 그럴 것이 조선시대부터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하층 민초들의 삶은 매우 피폐 하였다.
다 함께 잘사는사회 능력대로 일하고 필요에 따라 분배하는 사회 곧 지상천국의 나라를 꿈꾸게 만든 것이 공산주의의 전형적인 선전 선동구호였다.
100%대한민국은 없었고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북조선이 아닌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인민만이 있을 뿐이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모습은 바로 우리가 목도하는 북조선 인민의 모습이 우리의 모습이다.
이 나라에 친북 종북 좌파들이여...
진정으로 저 나라와 함께하지 못해 억울한가...?
진정 저 나라가 그토록 우리가 그리던 나라인가...?
저쪽에 대해서는 더 말하지 않으리다.
그렇다면 오늘날의 대한민국의 건국은 이승만의 업적이 아니라고 설명할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러면 왜 오늘날 이 나라는 건국의 아버지 국부어른 이승만을 폄훼하기 일색이며 건국절이 없는 세계 유일한 나라가 되었을꺼...??
이해할 수가 없는 배달의 민족이 아니라 배신과 배역의 민족이라고 하지 않을 수없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고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일이다.
그리고 5.18은 왜 마치 국경일이라도 되는지 대통령이 가서 추념사를 하고 수많은 여 야정치인과 명사들이 줄을 이어 참배하고 얼굴을 내밀고 있는가...?
그렇게 자랑스런 일이면 수 천인지 수만인지도 모를 그 유공자 명단을 왜 공개 하지 않는 것인가...?
아니면 못하는 것인가...?
소위 말하는 민주화 과정에 대해서는 수차에 걸친 전문가의 연구와 조사가 있었기에 생략한다.
거두절미 하고 제안한다.
5.16은 5.16대로 그 정신를 기념하고 5.18은 5.18대로 그 정신를 기념하야야한다.
그리고 세월이 좀더 흐르고 후학들이 역사적 바른 평가를 할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모든 것은 역사에 맡길 수 밖에 없는 일이다.
이 시대의 모든 위정자여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 정치 똑바로 하시오....!!!
주후2024년(건국76년)5월20일
금년에도 5월을 보내면서...
*현대 가사시 창시자 민초 허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