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인 노무사 시험을 단기간내에 딸수있다. 죽 1년안에 합격할수있다에 대해서..
저도 생각을 해보아서 의견을 적어봅니다. 여러분들 의견도 듣고 십습니다..
합격 수기를 보면 아시겠지만 동차생 많습니다.
또 S법학원 에서 강사님들도 동차를 하신 아주 흘륭한 분들이십니다.
강의를 처음 듣다보면 꼭 이런 말씀을 해주십니다.
"전략을 잘세워서 동차를 노려라!"
어차피 1차는 자격시험이고 절대 평가이다.
결말은 2차에서 난다.
또한 합격수기에도 그런 말씀들이 많이 있고요.
동차에 합격을 하면 얼마나 큰 메리트가있습니까
기회비용이 얼마나 클까요..
동차로 합격하면 그만한것이야 더 없겠습니다만 다만 그에 따른 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고 봅니다.
1차
1.합격자수
2003년도 의 합격자수 대략 67명인걸로 압니다.
2004년도 는 274명 인걸로 압니다.
다른 년도는 보통 130명정도이고요.
즉. 2003-2004시즌에 공부를 하셨음 제가 보기에도 가능성있어보입니다.
아무래도 보통인원의 배를 뽑았으니 말이죠.
2003년도에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것으로 압니다.
그러기에 2004년도에서는 2003년도에 안뽑았던 인원을 추가로 더 뽑았다고 생각하고요.
그후로는 아마 그런 일이 없을듯합니다.
2.난이도
노동법은 전략과목으로서 아직까지는 쉽게 출제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민법은 일단 어려움보다는 그 양과 판례들;; 에서 머리아프고.
경제또한 초심자분들 (저같은;;) 분들에게는 쉽게 못다가 갑니다.
영어 또한 난이도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앞으로 더 어려우면 어려웠지 쉽지는 않을겁니다. 그러면 시험의 변별력이 떨어지거든요.
3. 지원자
2번 마지막하고 연결이 되는건데요.
시험응시자가 갈수옥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
대략 1600명선에서 지난해이후로 배로 지원자가 늘었습니다.
(그만큼 경기가 안좋다는 말이겠죠)
지원자 중에서 영어가 갑자기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시험탈락자수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에도 그렇더군요. 쿨럭 (전 30점대:)
이지원자들이 요번년도에 다시 지원하면 제가보기엔 예상이 4000명은 되지않을까 하는;;
(글케는 안돼겠죠;; 이건 사시 경쟁률보다 더쎄네;;)
그러면 아무래도 시험은 어렵게 낼수밖에 없을겁니다. 4000명 지원해서 3000명 붙으면
1차시험이 아무런 의미가 없어진다는
4. 경쟁자
이것도 변수라고 생각합니다.
사시,행시 등등 시험을 보셨던 분들의 유입 입니다.
사시를 다년간 준비하시고 선택과목을 노동법 택하신 분들은 시험 보는 과목이 공통입니다.
또한 다른 고급시험을 준비하신분들도 또한 공통과목이 민법, 경제 ,영어가 들어있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쉬운 노동법을 준비 하면 아무래도 여타 감평사등 에비해서 쉽게 다가올수있을것입니다.
2차
1.양
일단 2차는 그양이 많기도 많거니와 내용을 이해하고 있어야만 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 예시 가 아닌 케이스식으로 출제 되는 경향을 보이는 만큼 여러 요소들을 잘 생각해서
봐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럴려면 뼈빠지는 노력을 ㅋ;
2. 지원자
작년 700명 합격자와 경쟁을 해야 합니다.
물론 시험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니 자신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시면 그게 정답입니다.
그러나 2차는 상대성이니 이것도 무시 못하겠지요.
대략 700+동차준비생(200명이라 잡죠)=900
약 6:1이라는 결론이 나오네요.
2차준비하는 700명을 이기려면;; 엄청난 노력을 들여야 합니다.
그냥 제 생각을 주저리 써보았습니다.
저 역시도 동차를 생각 안해보았겠습니까만은 지금 현재 까지는 쭉1차를 준비하고있습니다.
1차에 확신이 들때 그때부터 2차준비를 해도 늦지 않겠다는 생각입니다.
너무 전략적으로만 짜시어서. 괜히 1차 탈락되면 2차 준비는 도로아마타불 관세음보살님
입니다. 출제 경향으로봐서는 충분한 대비가 있어야 할것으로 봅니다
특히나 경제학에서....
아고 넘 주저리 글을 썼내요.
노력하는 사람은 위에글 다 필요없이 동차도 가능할것입니다. 하면된다!
라는 생각으로 배수의 진을 치고 공부합시다^^;;
평균적으로 과거 4년간 합격자 수는 500명정도 수준이었읍니다....다만 작년에 영어를 어렵게 냈음에도 불구하고 750여명이 합격했죠.......올해 1차는 ...작년 2차 유예생 숫자를 가만해서 1차 선발인원이 적정수준이 되도록..분명 1차 부터 어려워질께 뻔한데.......몇개월이면 된다는 사기성 발언으로 1차도 조차도
과거 시험 기출 문제 분석해보면...해년마다 1과목씩 어렵게 출제되었고...마지막으로 남은건 경제학뿐이더군요....올해 시험에서 경제학 충분히 대비해야하지만....다른 과목도 작년수준이하로 출제 되진 않을거 같읍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원가나 강사의 발언에...혹해서 자기수준과 관계없이 2차를 동시에 준비하면
1차 부터 물먹을 가능성이 높다는걸 말하고 싶은거죠...............작년에도 주변에 2차 경험있다는 3년차 가 영어때문에 떨어지는 사람을 몇봤거든요........미리 대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고 시험 경향과 인원의 추세등을 보는 것 또한 빼먹지 말아야 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더 웃기는건..다른분들 말듣고 쉽게 합격하는 시험인줄 알고..1차 준비위해서 책사고..공부하다가..생각보다 많이 어렵다고 생각해서 포기하는분들도 많읍니다..영어 기출 풀어보고 포기하거나...민법이나 경제학 한과목에서 해매다가..포기하고 책을 다시 파는분들이 많이 있읍니다.. 사기성 발언에 속아서 공부한거 겠죠~
클럽리더님 글 잘봤습니다...경제학은 작년 1차 전에도 어려울 거란 예상이 많았는데, 의외로 경제학보다 영어가 뒤통수를 때렸죠...근데 사견으로 영어도 어려웠다기 보다는 어휘문제가 줄고 독해가 늘은 만큼 무슨무슨보카 공부안한사람에게는 오히려 유리했고, 또 그게 맞다고 봅니다...
만일 저 같이 직장인에, 경영, 법, 경제 등과 전혀 관계가 없던 사람은 섣불리 노무사시험을 봤다가는 큰코다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몇 개월만에 동차합격했다는 분들은 사시나 행시 준비했거나(옛날에준비했든 최근에 준비했든) 아니면 전업수험생으로 정말 엉덩이에 뽄드 붙히고 공부하신 분들입니다...
2차공부하면서 하면 할수록 직장인으로서 공부양이 정말 버겁게 느껴집니다...합격하신분들 수기를 통해 좋은 공부방법을 달달달 외다시피하며 그것을 제 것에 맞추어가면서 나름대로 효율적으로 전략을 짜고 최소노력으로 최대효과를 거두기 위해 노력하지만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ㅋ
제가 보기에는 6:1이라는 개념보다는 약 130등 안에 들어야 합격이지요. 수천명이 넘는 수험생중에서 130등안에 들어야 합격할 수 있는데, 과연 초학자가 몇개월만에 가능하냐 말이지요..어떤 책에서 보면 슈퍼맨같은 계획은 바보나 세웁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현실성있는 계획과 노력으로 진검승부합시다.
그렇죠! 노무사 8개월이면 가능할 수도 있죠!! 단, 그 8개월은 남들의 2년 내지 3년과 비슷한 수준의 공부양이 있었겠지요! 전 13개월만에 노무사 합격했습니다. 물론 하루 3시간 수면에 약 18~20시간을 공부했습니다. 하루에 10시간 공부하는 걸로 치면 약 2년 이상의 공부양입니다. 진짜입니다.
첫댓글 경제학은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되었다고합니다..경제학을 충분히 대비해야한다는 말은 좋은데요 다른 과목도 생각해야지요.. 아님 올해는 경제학이 어렵게 출제된다는 말입니까?
평균적으로 과거 4년간 합격자 수는 500명정도 수준이었읍니다....다만 작년에 영어를 어렵게 냈음에도 불구하고 750여명이 합격했죠.......올해 1차는 ...작년 2차 유예생 숫자를 가만해서 1차 선발인원이 적정수준이 되도록..분명 1차 부터 어려워질께 뻔한데.......몇개월이면 된다는 사기성 발언으로 1차도 조차도
불합격 하게 만들어서 수험가를 전전하며 학원을 맴돌수 있다는거죠.....
과거 시험 기출 문제 분석해보면...해년마다 1과목씩 어렵게 출제되었고...마지막으로 남은건 경제학뿐이더군요....올해 시험에서 경제학 충분히 대비해야하지만....다른 과목도 작년수준이하로 출제 되진 않을거 같읍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원가나 강사의 발언에...혹해서 자기수준과 관계없이 2차를 동시에 준비하면
1차 부터 물먹을 가능성이 높다는걸 말하고 싶은거죠...............작년에도 주변에 2차 경험있다는 3년차 가 영어때문에 떨어지는 사람을 몇봤거든요........미리 대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고 시험 경향과 인원의 추세등을 보는 것 또한 빼먹지 말아야 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사시 경험있던 분도 영어때문에 1차에서 부터 떨어지더군요..결국은 사시포기하고 노무사로 전향했는데..이런분들 의외로 많이 존재합니다..강력한 라이벌이죠.....이런 실력있는 모든 사람제치고 5개월이니 10개월이니 하면서 붙는다면 시험자체가 이상한거겠죠....과거엔 실력부족해도 합격했지만 요즘은 불가..
더 웃기는건..다른분들 말듣고 쉽게 합격하는 시험인줄 알고..1차 준비위해서 책사고..공부하다가..생각보다 많이 어렵다고 생각해서 포기하는분들도 많읍니다..영어 기출 풀어보고 포기하거나...민법이나 경제학 한과목에서 해매다가..포기하고 책을 다시 파는분들이 많이 있읍니다.. 사기성 발언에 속아서 공부한거 겠죠~
클럽리더님 글 잘봤습니다...경제학은 작년 1차 전에도 어려울 거란 예상이 많았는데, 의외로 경제학보다 영어가 뒤통수를 때렸죠...근데 사견으로 영어도 어려웠다기 보다는 어휘문제가 줄고 독해가 늘은 만큼 무슨무슨보카 공부안한사람에게는 오히려 유리했고, 또 그게 맞다고 봅니다...
만일 저 같이 직장인에, 경영, 법, 경제 등과 전혀 관계가 없던 사람은 섣불리 노무사시험을 봤다가는 큰코다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몇 개월만에 동차합격했다는 분들은 사시나 행시 준비했거나(옛날에준비했든 최근에 준비했든) 아니면 전업수험생으로 정말 엉덩이에 뽄드 붙히고 공부하신 분들입니다...
2차공부하면서 하면 할수록 직장인으로서 공부양이 정말 버겁게 느껴집니다...합격하신분들 수기를 통해 좋은 공부방법을 달달달 외다시피하며 그것을 제 것에 맞추어가면서 나름대로 효율적으로 전략을 짜고 최소노력으로 최대효과를 거두기 위해 노력하지만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ㅋ
제가 보기에는 6:1이라는 개념보다는 약 130등 안에 들어야 합격이지요. 수천명이 넘는 수험생중에서 130등안에 들어야 합격할 수 있는데, 과연 초학자가 몇개월만에 가능하냐 말이지요..어떤 책에서 보면 슈퍼맨같은 계획은 바보나 세웁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현실성있는 계획과 노력으로 진검승부합시다.
일류대 쪽 출신자들은 빨리 합격하되요.. 시험 이라는 특성을 생각하면 일면으로 이해가기도 합니다..참고로 전 허접한대 출신입니다..
그렇죠! 노무사 8개월이면 가능할 수도 있죠!! 단, 그 8개월은 남들의 2년 내지 3년과 비슷한 수준의 공부양이 있었겠지요! 전 13개월만에 노무사 합격했습니다. 물론 하루 3시간 수면에 약 18~20시간을 공부했습니다. 하루에 10시간 공부하는 걸로 치면 약 2년 이상의 공부양입니다. 진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