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AFC 챔피언스리그 동아시아지역 플레이오프가 펼쳐지는데요.
넓은의미의 축구팬으로서 작년 전주성에서 펼쳐진 결승전처럼 스틸야드에서 일방적으로 포항을 응원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날이 많이 춥고 거의 프리시즌 분위기라 스틸야드는 만원관중 예상되지 않기 때문에 예매없이 오셔도 티켓은 현장구매 가능할 것 같습니다. 만약을 위해 예매는 필수 입니다.
만약 현장판매분 티켓이 없다면 저한테 연락주시고 오는 경우에 한해 제 시즌티켓 무한 풀겠습니다.
각설하고, 저는 이번에 그동안 소문으로 떠돌던 국톡벙개를 개최하려고 합니다.(지난시즌 전주성결승전에서 실패하고야 말았던..)
만약 오실분 있으시면 쪽지발송후 댓글 부탁드립니다.
회비는 본인 왕복교통비(지역에 따라 달라짐) + 경기티켓(1만원 예상) + 약간의 음주비용(1/n이므로 2만원 이내이면 충분할 듯, 더나오는 것은 제가 부담하겠습니다.)
첫댓글 전.......포항살아도.........ㅠ 못갈듯요 ㅠ
중계없나여?
가볍게 7:0 갑시다
페이스북 국축에서 왔습니다... 타팀 팬 여럿 내려가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고민 중이구요
그때 부산에 있을것 같아서 가고 싶긴 한데 확답 드리기가 힘드네요. 고민중입니다. ㅎㅎ 죽도시장에서 소주 한꼬푸 하고 싶긴한데.ㅎㅎ
입대 전에 폴 경기도 없는데 가볼까나.... 교통편이 어떻게 되는지를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