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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투표란에 기권란을 만드는건 불가능 할까요?
smurf 추천 0 조회 1,472 22.03.08 20:20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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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08 20:21

    첫댓글 그냥 펜으로 '기권'이라고 쓰세요
    기권란 없어도 기권으로 집계해서 동향 살필 텐데요.

  • 22.03.09 08:46

    무효표가 기권보다 큰 개념이어서…..

  • 22.03.08 20:22

    여러후보에게 찍거나 안 찍으셔도 기권표입니다 그래도 투표율에 반영됩니다

  • 22.03.08 20:59

    기권란이 생긴다면, 정치인들 평가에 바로미터가 될게 뻔해서 절대 안생길거라고 생각합니다

  • 22.03.09 08:46

    저도 완전히 동의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3.08 21:00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3.08 21:26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3.08 21:33

  • 22.03.08 21:11

    기권란이 생겨서 투표율 80% 기권 60% 당선인 10%라면 과연 그 당선인이 정당성이 생길지모르겠네요. 문서적으로 정당성은 있겠지만... 기권이 결국 아무도 지지않는다 라는 개념일지, 아무나 되도 상관없다일지는 좀 다른 문제일듯합니다.

  • 작성자 22.03.08 21:31

    투표장에 나가서 기권란에 한표를 주는건 적극적인 의사 표현입니다. 아무나 되어도 상관 없다고 해석 할수 있을지 잘모르겠습니다.

  • 22.03.08 22:01

    @smurf 적극적인 의사표현이지만, 누군가를 뽑아야하는데 안뽑겠다는 의사표현이 많은 경우 뽑힌 사람을 인정해줄것이냐 라는 문제가 생길수있다는 말이었습니다. 선거란 누군가를 뽑아야하는 것인데, 기권이 70~80%나온다면 재투표를 할것인지, 뽑힌 사람을 인정할것인지라는 문제가 발생하겠죠..

  • 작성자 22.03.08 22:24

    @btg26 기권표가 그렇게 많이 발생 할까요? 예시 해주신 정도면 정당성 문제가 생길수도 있겠네요.

  • 22.03.08 22:33

    @smurf 비호감도가 높은 선거의 경우가 있다면 기권찍는 란이 있었다면, 1~2등을 다툴 후보들의 지지율이 30중후반대~40초반대가 아닌 20중후반대만 나와도 정당성에 문제가 생길확률이 높죠.. 이번에도 많은 이들이 뽑을사람이 없다고 하는데, 그걸 제도화 한다면 10~20%는 쉽게 나올듯합니다.

  • 22.03.08 21:17

    크든 작든 옷이 필요하니까요.ㅜㅜ 벗고 다닐수는 없어서.

  • 22.03.08 22:01

    기권해도 결국 누군가는 당선되죠

  • 22.03.08 22:20

    중간에 찍으세요 ㅋㅋ

  • 작성자 22.03.08 22:21

    정확히는 사표로 보이고 싶지도 않습니다.

  • 22.03.08 22:23

    @smurf 사표지만 기권표에 가장 가깝잖아요. 실제로 기권표도 어느정도 반영되었다고 받아 들이기도 하구요

  • 22.03.09 08:47

    @▶◀인상 통계상 무효표로 발표되니깐….

  • 22.03.08 22:23

    적극적 의사표현과 실수에 의한 기권이 구분된다 할지라도 기권표를 본 후보자나 다른 유권자들은, “그래서 뭐?” 라는 생각이 더 강하지 않을까요? 대의제의 한계에서 기성복이 안 맞다면 최대한 근사치로 투표 후 커스텀할 수 있도록 사회운동 또는 정책을 구체적으로 요구해야죠. 어쩌면 기권표를 행사한다는 건, 더 적극적 본인의 의사를, 평소에도, 이야기해야지만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 작성자 22.03.08 22:29

    기권표를 보고 그래서 뭐 라고 생각하는 정치인은 정치 그만해야죠. 대선거구제가 되면 표심 하나하나 반영 되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엿이나 처먹어랑은 거리가 멉니다.

  • 22.03.08 22:30

    @smurf 어떤 의지의 표현인지는 알겠지만, 기권이라는 퍼센트가 는다면 이른바 제3지대 또는 다양성을 갖춘 다당제로 나아가는 발판은 되겠네요. 한 선거가 열댓번은 이루어진 후에요.

  • 22.03.09 05:57

    좋은 의견이십니다. 동의합니다.

    그렇지만 정치권에서 절대 안받을 겁니다.

    왜냐, 기권율 자체가 높아질 수록 정치인들 누구나 가릴 것 없이 비난을 받을 요소가 되기 때문입니다. 여야 없이 찍을 사람이 없다는 뜻이니까요.

    자기들 연금도 스스로 만드는 현재 국회 수준에서 이걸 할 리가 없죠. 민주당 참 열받는, 과반 넘게 만들어 줬는데 자기시정하는 입법이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솔직히 국회의원이 왜 연금을 받아야 하는지 왜 김영란법 제외 대상인지 진보라면 민주당이 왜 이런 건 그대로 두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22.03.09 10:39

    어엇 하고 검색 좀 해보니, 이거 한다고 이래저래 매스컴은 타놓고 또 스윽 뒤로 미뤄놨네요. 에라이, 이럴 때 보면 또 여야할 거 없어보이고 ㅠㅠ

  • 22.03.09 10:50

    @love maker 그래서 이 제도가 더 필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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