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1명의 중고등학생들이 "중고등학생까지 정치탄압과 보복의 칼날을 휘두르는 윤석열 정권의 비민주적 행태를 규탄한다"는 내용을 담은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앞서 고교생이 그린 '윤석열차' 카툰과 중고교생 촛불집회 탄압 논란에 대해 처음으로 집단 반발 목소리를 낸 것이다.
선언문 "윤 정권이 허락하는 정치풍자, 정권 찬양뿐인가"
3일, '윤석열 퇴진 중고생 촛불집회'를 준비 중인 촛불중고생시민연대(아래 중고생연대), 전국중고등학생대표자·학생회협의회는 학생의 날을 맞아 전국 중고교생 1511명이 동참 의사를 밝힌 '윤석열 퇴진을 요구하는 중고등학생 시국선언'을 내놨다. 오는 6일 정식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앞두고 학생의 날을 맞아 미리 온라인으로 선언문을 공개한 것이다. (바로보기)
이 학생들은 선언문에서 "학생 대상 정치풍자만화 공모전인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한 만화 '윤석열차'가 금상을 받자, 윤 정권의 문화체육관광부는 중고등학생들을 향한 탄압의 칼을 빼들었다"면서 "윤 정권이 중고등학생들에게 '허락'하는 정치풍자의 영역은 오직 윤석열 정권에 대한 찬양뿐이냐"고 되물었다.
(중략)
학생들은 중고생 촛불집회에 대한 집권여당의 탄압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 학생들은 "윤 정권은 촛불을 들기로 한 우리 중고등학생들에게 인신공격과 저주에 가까운 비난을 퍼부었다"면서 "윤 정권의 여성가족부와 오세훈 시장의 서울시는 동아리 지원금 환수 협박을 일삼고 있다. 이런 행태는 '제2의 윤석열차 사태'"라고도 비판했다.
끝으로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다음과 같이 외쳤다.
"중고등학생 향한 표현의 자유 탄압을 규탄한다. 극단적 입시경쟁체제 복고 야욕 규탄한다. 중고등학생까지 정치탄압과 보복의 칼날을 휘두르는 윤석열 정권의 비민주적 행태를 규탄한다!"
첫댓글 멋지다..응원합니다...우리나라의 밝은 미래가 되어주길ㅜㅜ
똑쟁이들이야 진짜... 가만히 있으라고 하지마라!!! 전문 읽고 옴.. 민주주의 만세!!!
하... 애들까지... 투표권도 없었던 애들이 무슨 죄냐
머싯서똑똑이들
얼라들도 아는걸 국힘이랑 2찍만 모름~^^
미안하다 어른들이 정신 제대로 박힌 사람이 모자라서….아직도 2찍들 존나 많고 정부 욕할까봐 피해자들 욕을 하더라 미안하다…
크 애들도 아는걸…
어른들이 부끄럽다ㅜ
똑똑이들이네ㅜㅠㅠ
애기들이 너무 똑똑하다ㅠㅠㅠ
노친네들아 손녀 손주들 좀 폌하게 둬라 ㅅㅂ
대학생 시국선언으로 이어지고 파업시위까지 가보자
똑똑이들ㅜㅜ어른들이 미안해
19일 탄핵시위 간다 시발
고맙고 미안하다
애기들이 똑똑해서 너무 미안해짐 어른이라…
파업까지해야함 나라샷따내리면 기업부터 손절하고 나가리될듯
선언문 너무잘썼다 진짜..
갓기들아..어른들이 미안해..
11/19가즈아
진짜 나라가 상식밖이 돼부럿어...
중고딩 절대지켜...
탄핵 가자ㅜㅜㅜ
에구....똑똑이들....너희들이 어른해야겠다....
이거 핫플 가야한다고 생각ㅠㅠ 더 많은 사람들이 봐야해
와 똑똑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