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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카페 게시글
주부특공대 (월말모집) ◐ 일기 14 버지니아의새벽 20110907수 40점 우리 모두가 다 알고 있는 그 손님 이야기
버지니아의 새벽 추천 0 조회 86 11.09.08 11:4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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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08 12:10

    첫댓글 정확하게 오시던 그 손님이 얼마전부터는 불규칙적으로 오시네요^^;;

  • 작성자 11.09.08 21:19

    어...그러면 안 되는데....불규칙해지다가 뜸해지다가 마침내 그리 된다고 하잖아요....
    어떻게 손 좀 써보세요. 한의원엘 간다든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9.08 21:20

    네~~그런데 황금기가 추석과 맞물려 있네요ㅋㅋㅋ 이런 공교로운 일이! ㅠㅠㅠㅠㅠ

  • 11.09.08 12:36

    전 이년전부터 생리양이 확 줄었어요. 꼬박꼬박 많이 나올때는 귀찮더니 양이 주니까 이러다가 조기폐경이 오는건 아닌지 걱정되더라구요. 버지니아님 말씀들으니 괜히 쓸쓸해지네요,ㅎㅎ. 가을이라 그런가. 전 39살~ 30대의 마지막 가을을 보내고 있네요. 근데 아기는 1살 ㅎㅎ, 언제키우나~~~~요.

  • 작성자 11.09.08 21:23

    오버나이트 할애비를 써도 요를 자주 버려서 아기 방수요를 깔고 잤던 시절이 제게도 있었는데 ㅋㅋ
    이젠 그럴 일 전혀 없어요. 양이 줄어 편하긴 한데 저도 비키니님처럼 걱정이 슬몃 ㅋㅋㅋ
    늦둥이 낳으면 회춘한다는데 비키니님 걱정 마세요 ㅎㅎㅎ

  • 11.09.08 13:42

    그 손님 못받을까봐~, 작년에 색전술로 유지하고 있어요. 손님이 안오시기 시작하면 갱년기라는 놈하고 싸우느라고
    많이들 힘들어하시더라구요. 이젠 갱년기 때려잡기위해서 건강한 다이어트로 몸을 갈고 닦아야되는데.....
    매일 매일 후회를 거듭하고 있으니 어쩐답니까?
    이방에서 꾸준이 열심히 우정도 쌓고, 건강도 지키며 행복하게 삽시다....

  • 작성자 11.09.08 21:25

    색전술요???? 오잉~간암 환자들이 색전술 받는 건 들어봤는데...움...거기도 색전술로 어찌 하는군요~
    시술 받는데 아프지 않아요? 하긴..마취할 테니...사타구니 동맥 뚫고 들어가는 건 아니겠죠??도무지 상상이 안 되서리 ㅎㅎ
    건강언니, 그 정보 상세하게 이야기 좀 해줘요~~
    저도 나중에 한의원엘 가든지 무슨 방법을 써야 할 때가 올 테니까요..

  • 11.09.09 10:55

    쪽지 날릴께요.

  • 11.09.08 13:54

    글솜씨 조코~~~ 난 그당시 국민학교6학년때 햇으니 무지하게 빠른거지 그래서 지금 키가 요모먕이구...브래지어도 반에서 덩치큰 여자애들 서넛하고있었는데 그중에 내가 있었지 ㅋㅋ.. 근데 내키는 지금현재 150에서 줄고 있당~~ 딸은 엄마닮는다는데 울딸도 키가 작아... 생리좀 늦게 해라 ~~ 내심 그랬는데 후딱 해버리고... 그나마 나보다 쬠 큰걸로 위안 삼고 있엉... 울딸 152??? 쫌만 더 커서 155만 되어도 좋겠다는 참으로 소박한 에미 맘 ㅋㅋ

  • 작성자 11.09.08 21:30

    헐~빨리도 시작했네? 난 중2겨울방학 때였는데...늦은 편이라서 이미 친구들은 대부분 시작해서 면역이 되어 있었는데도 첫날,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이 두렵더라....요즘은 딸래미들 너무 일찍 시작하는 거 막는 호르몬 주사도 맞고 그러더라. 생리 시작해도 아직 더 클 수 있으니까 스트레칭 팍팍 시켜줘~^^

  • 11.09.08 16:57

    저도 생리하는거 무지 귀찮게 생각했는데 처음으로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 해봅니다

  • 작성자 11.09.08 21:32

    한편으론, 그게 귀찮다고 느껴지셨다면 님은 아직 젊으신 거예요.
    이게 소중한 걸 깨닫고 아쉬울만 하면 끝날 때가 다가온거래요 ㅎㅎㅎ젠장 ㅎ

  • 11.09.09 05:31

    다이어트 전까지는 그다지 크게 의미 부여 하지 ㅇ낳고 살았었는데..다이어트 하며 황금기 기다리는라 불규칙한 이 손님 땜시 간 졸이며 지내다 보니 요즘은 오기만 하면 너무 반갑더라구요..버지니아님과 아직은 약간 다른 맘으로 기다리지만 저두 이 손님 너무너무 반갑고 그리워요..저두 지금 언제 오시나 기다리는 중이예요..

  • 작성자 11.09.09 12:41

    저는 유독 생리전 증후군 증세가 심한데,
    생리 시작하면 몸이 가벼워지기 시작해서 좋아요.
    생리 중엔 스스로 공주대접하느라 지금 운동도 쉬고 탱자탱자 놀고 있네요 ㅋㅋ 너무 극빈대우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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