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단체주문한 것만 먹다가 혼자서는 어쩐지 용기가 안나기도 하고 굳~이 먹고 싶은 기분이 아니라서 안먹었는데 오늘은 퇴근하는데 세상에 너무 배가 고픈거야ㅜㅜ 근데 난 서브웨이 메뉴를 잘 모른단말이지? 그래서 역 근처 서브웨이를 가기 전까지 열심히 꿀 조합검색도 하고 주문이나 그런건 뭐가 다른지 공부하면서 입장!!!!
약간 폰 보면서 주문하는게 부끄러웠는데 그래도 맛있게 먹었어! 플렛브레드 맛있었고 엄청 어렵게 느껴졌지만 막상 해 보니 별거 아니네~ 이런 생각도 들어서 다음에는 더 맛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즐거운 저녁 보내 왕들아!
첫댓글 귀여워 왕이 왤케 귀여운지 모르겠어!ㅋㅋㅋㅋㅋ 든든하게 맛있게 먹고, 다음번에는 또 새로운 메뉴 도장깨기 가보자구>_<
용기내보았구나 잘했어
난 빵 반 파먹는거 좋아해ㅋㅋ
썹웨 어플로도 가서 주문 가능하고
종이에 적어서 보여줘도 되더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