Órlagh Fallon
Órlagh Fallon (1971년 8월 24일 출생)은
전문적으로 Órla Fallon 으로 알려진 아일랜드 가수.
작곡가이며 그룹Celtic Woman과
실내 합창단 Anuna의 전 멤버이다.
Fallon은 아일랜도의Knockananna에서 태어났다 .
그녀는 하프를 연주하고 아일랜드 전통 음악을 부르는데 ,
대부분 아일랜드어로 부른다 .
원제는 "An Old Song Resung"(다시 불러본 옛 노래)로
영국의 20세기 대표 시인인 Yeats가 슬라이고의
밸리소데어라는 마을에서 농사 짓는 어느 할머니가
가끔 혼자서 기억을 더듬어 불렀던
3행짜리 불완전한 옛 노래를 다시 다듬어
완성시킨 아일랜드의 민요.
가사는 소녀와 함께 정원을 거닐며
자신에게 느긋하게 인생을 받아들이라고 하지만
자신은 젊고 어리석어 그말을 받아들이지 못한걸
후회하며 눈물짓는다는 내용
서정적인 멜로디로 여러가수에 의해 불려졌으며,
우리나라엔 팝페라 가수인 임형주의 앨범에
수록되면서 알려지고 사랑받은 노래이다.
Calum Malcolm - Down By The Salley Gardens(버드나무 정원 아래에서)
Down by the salley gardens my love and I did meet;
버드나무 정원 아래에서 그녀와 난 만났죠.
She passed the salley gardens with little snow-white feet.
그녀는 작고 눈같이 하얀 발로 버드나무 정원을 지나갔죠.
She bid me take love easy, as the leaves grow on the tree;
나뭇잎이 나무에서 자라듯이 그녀는 내게 사랑을 편안히 하라고 말했죠.
But I, being young and foolish, with her would not agree.
그러나 젊고 어리석은 나는 그녀의 말을 따르지 않았죠.
In a field by the river my love and I did stand,
강가의 벌판에서 내 사랑과 나는 서 있었죠.
And on my leaning shoulder she laid her snow-white hand.
그녀는 눈같이 하얀 손을 내 기울어진 어깨에 올려 놓았죠.
She bid me take life easy, as the grass grows on the weirs;
둑 위에서 풀이 자라듯 그녀는 내게 인생을 느긋하게 살라고 말했죠
But I was young and foolish, and now am full of tears
그러나 나는 그 때 젊고 어리석었죠. 그리고 지금은 눈물로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