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삼삼회 본 모임을 만들며 김원섭 반장은
우리 다함께 나이들면서 주위에 미운 사람을 만들지 말며, 베풀며 살자 라고 했다.
親交
살다 보면 마음에 맺힌 사람 있게 마련인데, 내 마음 속의 미운 사람 지우지 못하면
갈수록 무거운 짐이되고 스트레스만 쌓여 이것이 쌓이면 자기에게 병만 만들게 된다.
施惠
수입이 없으니까 당연히 도움만을 기대하기 쉽지만,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면 베풀 일이 너무 많건만 능력이 없다.
이럴땐 주변 칭찬, 격려, 조언, 청소 등이라도 베풀며 살자.
우리들은 그해부터 문경, 충주 대명콘도, 남해, 경주, 청송, 영주, 영월, 안동, 춘천 강촌, 서울 등 여러
장소를 돌며 모임을 가졌다.
올해는 4월 14일 부터 부산에서 통영까지 1박 2일 남해안을 여행한다.
4월14일(토) 12:00 부산역에서 KTX 타고온 반창들과 만나 태종대 돌고, 자갈치 시장 구경하고 , 거가대교 건너, 거제
(포로수용소, 청마 유치환기념관)구경하고 통영으로 이동하여 1박 후 통영인근 장사도 생태섬을 관광하고 다시 부산역
(4월15일)으로 돌아와 15:00경 헤어짐과 안녕, KTX 타고 올라간다.
시간을 만들어 보자.
3반은 부부동반 많이 참여해 주고, 관심있는 동기분들의 참여도 환영한다.
회장 박주석 011-522-7043, 국장 김영섭 016-799-6447 올림
1박 2일의 상세 내역은 별도 삼삼회 소모임에 올립니다.
첫댓글 3-3반은 부엉이집이다. 모든게 다 있다. 없으면 만들어 낸다. 한번 와 볼려. 세상 누구라도 추구하지 않는 이가 없는 재미란 재미는 종합선물 셑으로 있다. 오면 풀어 준다. 그래서 3-3은 날개가 뚜꺼운 부엉이들이다. 왜. 놀러오면 좋아해준다. 이뻐해 준다. 한잔 쭉! 카! 그리고 으! 입 닦고. ㅎ
팔도 사나이들이 모이면 일내는데.... 구실 못하는 친구들은 빼고.... 아직도 사나이라고 떠드는 거 보니, 좋긴 좋다. 아자씨들 정신차리소.... 그냥 모여갖고, 노래나 부르다가, 술한잔 먹고 뿅 잠이나 자고, 일나자 말자, 토끼는기라. ㅎㅎㅎ 넘 오래 쏘대다가 과음하면 몸만 상한다.
내만 조심하면돼지? 그치? 오오라. 근디 난 술 끊었는디. 출세할때까지. 인생 지금부터다. 좀 늦지만. 팔자가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