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화려한 광원 효과 돋보이는 '수트마스터 801G' 출시

[파랑새]

서울지방중소기업청 선정 2016년 수출유망기업이자 글로벌 ICT 기업으로 발돋움 중인 주식회사 앱코(www.abko.co.kr 대표 이태화)가 자사의 프리미엄급 S.I 솔루션 SUITMASTER 시리즈의 신제품 케이스 801G RGB컨트롤 3면강화유리 with HALO DOUBLING 제품을 정식 출시 했다.

수트마스터 801G는 E-ATX 메인보드가 장착 가능한 빅타워 제품으로 SLI나 크로스파이어를 여유롭게 진행 가능한 8개의 PCI 슬롯과 광활한 내부 공간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최대 180mm 높이의 공랭쿨러와 450mm 길이의 VGA 설치가 가능한 801G의 넓은 내부는 라디에이터 및 수통의 설치와 수로 구성을 위한 공간 확보가 용이하고, 후면의 선정리 공간 역시 33mm 에 달하는 넓은 공간이 할애되어 3면 유리 케이스의 애로사항인 우측면 선정리 역시 깔끔하게 진행 가능하다. 수랭 쿨러를 위한 라디설치는 상단과 전면, 후면의 설치부를 통해 120/140/240/280/360 까지 다양하게 설치하여 운용할 수 있다.

 

SUITMASTER 801G RGB컨트롤 3면 강화유리 with HALO DOUBLING 케이스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제품의 전면/좌측/우측 3면이 강화유리를 소재로 디자인된 제품으로 깔끔한 외관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케이스의 디자인은 제품의 외부 아웃라인과 타공부의 구조, 포트나 전원부를 비롯해 사출 구조물 등 여러가지 요소의 조합으로 만들어지지만, 강화유리 케이스 제품은 그와 조금 다르게 유리를 통해 비춰지는 LED 광원이 제품의 디자인 주제를 결정하는 가장 큰 요소로 작용하게된다.

너무나 당연한 얘기지만, 유리 소재의 제품이니 만큼 이런 유형의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일정 수준 이상의 커스텀 튜닝을 전제로 제품을 선택하기 마련.

 

여러 장점 중에서도 801G 케이스의 가장 큰 장점은 강화유리 케이스를 구매하는 가장 큰 이유라 할 수 있는 바로 이 광원 연출을 위한 추가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데 있다. 801G는 현재 최고의 인기를 구가 중인 앱코의 환형발광쿨러 HALO의 신형버전, HALO DOUBLING RGB 쿨러 4ea가 기본 제공되고, RGB 컨트롤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어 7가지 고정색상 모드와 RGB 액션모드 등 여러가지 광원 모드를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다.

단품 출시 전 801G 케이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첫선을 보이는 HALO DOUBLING에 대한 설명도 빼 놓을 수 없다. 기존의 단면 HALO 쿨러에서 옥의 티로 지적되던 후면부 디자인이 양면의 발광체를 통해 완벽해 졌고, 광확산구조 때문에 다소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풍량도 블레이드의  면적을 늘리고 기본 RPM을 약 상향 조정(1300 > 1500 RPM)하여 좀 더 보강했다. 팬 속도와 발광 색상은 전원버튼과 USB3.0 2ea/ 2.0 2ea 및 오디오 포트와 함께 구성된 광원 선택 버튼과 팬컨트롤 버튼으로 조절 가능하다.

그뿐이랴, 801G 케이스는 제품 자체로서의 기본기마저 출중하다. HDD 3ea, SSD 9ea 도합 9ea의 저장장치와 기본 제공되는 4ea의 쿨러외에 상단 3열까지 도합 7ea를 장착 가능한 801G 케이스가 공진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은 801G가 고무재질의 방진댐퍼가 구비된 HDD 및 SSD 가이드와 1T를 넘는 주요부위 섀시 두께를 자랑하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부품 장착을 위한 호환성과 조립 편의성, 감성적인 디자인과 기본 제공되는 수준 높은 발광연출효과, 추가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경제성까지 나열하기 힘든 수많은 매력을 지닌 SUITMASTER 801G RGB컨트롤 3면 강화유리 with HALO DOUBLING 케이스가 2017년 5월 8일 정식 출시되었다.

 
801G 케이스의 출시가격은 인터넷 최저가 기준 159,000원에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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