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코타키나발루 3박 5일 여행을 했었습니다.
<항공권, 호텔 3박+3조식+1석식, 섬 투어>를 포함한
세미패키지가 255,000원(? 그 정도)+가이드(가이드는 도착한 날만 봤는데)팁 $30이었습니다.
오늘 무심코 눈에 띈 코타키나발루 3박5일 (3월 중, 예: 3월 26일~3월 30일) 세미패키지여행이
380,800원 + 가이드팁 $40입니다.
<포함사항>
왕복 항공권(제주항공),
더 팰리스 호텔 코타키나발루(수영장, 피트니스) 3박, 3조식
툰구압둘라만 해양국립공원 아일랜드 호핑투어,
넷째날 오후 중,석식, 시내관광과 선셋 관광
(*호텔 셔틀버스가 있는지 확인이 안됩니다.
검색에서는 셔틀버스가 있는 호텔로 나오는데, 호텔 홈피에는 셔틀버스에 관한 안내가 없습니다.
자유일정에는 필수인데.)
일정
1. 첫째날
인천 출발
2. 둘째날
00:30 코타키나발루 도착
가이드 미팅 - 호텔 투숙
호텔 조식
오전 툰구압둘라만 해양국립공원 아일랜드 호핑투어(4시간30분)
쾌속보트로 이동
중식 현지식 야외BBQ (그저 그런 식사)
호텔로 돌아옴 (오후 2시경?)
오후 자스민 마사지에서
망고코스120분(바디 스크럽+아로마 마사지+바디팩)
예약가격 75,000원, 호텔 픽업해줍니다.
자스민 카톡에는 이 코스가 없고
근래에 다녀온 사람이 보여준 가격표에는 있습니다.
자스민에서 처음으로 마사지용 부직포(?)팬티를 입어봤습니다.
마사지 숍 길건너 바닷가 식당에서 석양을 보며 저녁 식사
*코타키나발루의 석양은 세계 3대 석양 중의 하나라지요.
3. 셋째 날
전일 자유일정
오전: 쇼핑이나 사바대학교 수족관 관광
중식: 자유식
오후: 자스민 마사지의 마사지 패키지.
(패키지: 맹그로브-선셋+석식-반딧불-마사지120분) 예약가격 96,000원
이 코스가 아마 7~8시간 쯤 걸릴 것 같습니다.
*여행사의 반딧불 투어: $60
4. 넷째날
오전 자유일정
11:00 체크아웃 후 가이드 미팅
이후는 포함사항입니다.
중식: 한식
시내 관광 - 시티모스크, 사바주廳舍
선셋, 나이트마켓 관광
(*그러니까 석양은 매일 저녁 봅니다.)
석식: 스팀보트
공항으로
5. 다섯째 날
01:30 코타키나발루 출발
07:40 인천공항 도착
이렇게 하니까 모두 66만원 정도 되는군요.
첫댓글 자스민 마사지 카톡: Jasmine kota
업주가 한국사람이니까 한글로 카톡에서 예약을 하면 됩니다.
호텔 이름과 마사지 시간을 알려주면 데리러 옵니다.
지난 번에는 서로 시간을 엇갈려서 택시비를 준다며 택시로 오라고 했는데,
마사지 끝나고 택시비 받는 걸 잊고 그냥 왔습니다.
사바주립대학교 수족관은 규모는 그리 크지 않은데
산호 등 볼거리가 있습니다.
호텔에 택시를 불러 달라고 해서
왕복과 수족관에서 30분 정도 대기하는 걸로 해서 1시간 30분 정도 대절하면 됩니다.
올 때는 바로 호텔로 올 것 아니면 시내에 내려 달라고 하면 됩니다.
바로 마사지로 갈 거면 그리로 데려다 달라고 하면 됩니다.
자스민 마사지 건물에 한식식당이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