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5일의 방문기록입니다.
예전에 지인들과 대화중에 중화짬뽕빵 얘기가 나왔는데
엄청 맛있었다고 하는 반응이었습니다.
그당시에는 빵도 짬뽕도 그다지 관심이 없던 시절이라 그냥 넘어갔는데
얼마전 유튜브를 보다가 중화짬뽕빵 영상을 봤습니다.
영상속의 짬뽕빵이 저를 부르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갑자기 토요일인 오늘 다녀왔습니다.
짬뽕과 빵을 조합한 강릉 중화짬뽕빵은 성남동 월화거리에 있습니다.
월화거리에서 남대천 방향으로 끝자락에 있습니다.
월화거리 기념사진 스팟이 있는 광장 바로 옆에 있습니다.
건물 1층에 있는 포장 전문의 작은 매장입니다.
매장 앞으로 짬뽕빵에대한 안내가 커다랗게 서있습니다.
4가지 종류의 짬뽕빵이 있네요.
영업시간과 이용안내도 서있습니다.
12시에 오픈한다고 해서 오픈런 하려고 시간 맞춰서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1시 50분쯤되자 갑자기 사람들이 줄을 서기 시작합니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저도 헐레벌떡 줄 뒤에 합류합니다.
12시가 되어 매장이 오픈하고 차례로 판매가 시작됩니다.
저도 20분정도 기다려 6개들이 한박스를 구입하고 받았습니다.
강렬한 빨간 쇼핑백이 인상적이네요.
집까지 무사히 잘 모셔왔습니다.
멋진 디자인의 박스 안에 짬뽕빵이 가지런히 포장되어 담겨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고추잡채빵과 감자크림짬뽕빵을 꺼내봤습니다.
고추잡채빵은 위에 소보루가 덮혀있습니다.
감자크림짬뽕빵은 짙은 검은색이 특징입니다.
마침 집에 비싼 병커피가있어 이 분과 함께 합니다.
먼저 감자크림짬뽕빵을 먹어봤습니다.
한입 베어물자마자 뽀얀 크림이 왈칵 쏟아지듯 터져나옵니다.
고소한 감자크림소스 사이로 은은한 불향의 짬뽕맛이 따라옵니다.
와... 어떻게 빵에서 짬뽕맛이 느껴지는지 신기하네요.ㅎㅎㅎ
고추잡채빵도 먹어봤습니다.
먹자마자 매콤함이 먼저 다가오네요.
감자크림짬뽕빵보다 더 직관적으로 불향이 느껴집니다.
감자크림짬뽕빵과 고추잡채빵을 먹고나니 불짬뽕빵도 먹어보고 싶더라구요,
참지 못하고 꺼내고 말았습니다.
불짬뽕빵은 이름 그대로 강한 불향의 짬뽕맛입니다.
그리고 제 입맛엔 꽤나 매콤하더라구요.
그래도 빵에서 짬뽕맛이 나는게 신기했습니다.
단순히 짬뽕맛이 나는게 아니라 빵과 조화를 이뤄 맛있었습니다.
속재료가 넉넉히 들어있어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중화짬뽕빵입니다.
다음엔 신메뉴인 중화감자볼도 먹어보고 싶네요.ㅎㅎㅎ
※ 전 개인적으로 웬만한 음식들은 맛있게 잘 먹는 편입니다. ※
※ 저의 맛평가는 관대한 편이니 참고만 하시고 직접 방문하셔서 경험해 보신 후 평가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강릉중화짬뽕빵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금성로13번길 17
첫댓글 너무나 훌륭한 리뷰 ^^
맛있게 잘 먹었어요 ㅎㅎㅎ
타지분들오면 선물해드리는데..열이면 열 다~ 만족하심ㅋ
네비어주문으로 미리해놓으면 예약시간에 맞춰서 가서 픽업하면 편리함~
오! 예약도 가능하구나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