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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철 목사)
운전하면서 대략 들어보았습니다. 일일이 녹취할 시간과 깊은 관심을 기울이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참 이 상황이 애매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이전에 노우호 목사님의 교회에 가서 설교도 하고 강의도 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랬으면서 비판한다는 것은 사람이 하기 쉬운 일이 아니고, 너무 쉽게 그렇게 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진리는 중요하지만, 인간미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미가 너무 없으면 아무리 옳은 말을 해도 마음에 와 닿지 않을 것입니다. 운전하면서 노우호 목사님의 강의를 들은 기억을 더듬어서 써 보겠습니다.
노 목사님의 요지는 율법은 처음부터 칭의를 위해 주어진 것이 아니고 하나님 백성이 복을 받게 하려고 주어진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극히 맞는 말씀입니다. 율법은 구원을 얻게 하려고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을 믿어 구원을 얻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잘 섬겨서 복과 은혜를 더 누리게 하시려고 주신 것이 구약의 율법입니다. 동시에 완전한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가 오실 필요성을 계시하는 것이 율법이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노 목사님의 이해와 가르침은 아주 탁월하다고 생각됩니다. 구약의 하나님 백성들은 율법을 잘 지킴으로 하나님의 복을 더 누렸고, 율법을 잘 지키지 않음으로 하나님의 징계와 책망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노우호 목사님은 율법의 다른 부분들이 폐기된 것은 확실하나 1)도덕과 윤리에 관한 내용들, 2)음식과 위생에 대한 내용들은 폐지되지 않고 지금도 유효하다고 했습니다. 오늘은 율법의 도덕과 윤리에 대한 내용들에 대해 제 견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직접 노 목사님의 어느 부분이 틀렸다! 비성경적이다!라고 지적하거나 찾아서 녹취하지는 않겠습니다. 제가 이해하는 성경의 일반적인 가르침을 설명하겠으니, 노 목사님이 같은 방식으로 이해하고 가르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율법의 도덕과 윤리에 관한 부분
구약의 율법의 도덕과 윤리에 관한 내용은 지금도 유효하고 우리의 신앙에 대해 살아있는 부분입니다. 율법이 가르치고 지적하는 도덕, 윤리에 대한 내용이 우리의 삶에서 실현되지 않고 있으면, 우리는 회개하고 돌이켜야 합니다.
그런데 구약의 율법의 도덕, 윤리에 대한 내용이 우리에게서 실현되게 하는 방법에 대해 잘못 가르치면 율법주의 이단으로 빠지게 됩니다. 구원 받은 사람에게는 하나님 백성에게 요구되는 삶이 따라야 합니다. 우리 성도들은 아무 자격 없이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완전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와 동시에 구원 받은 사람답게 거룩해지고 의로운 사람으로 변화되어 지기를 시작해야 합니다. 성화가 반드시 일어나야 하고, 일어나게 됩니다. 이것이 없으면 구원파 이단과 같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어떻게 거룩해지고 의로워지는가? 에 대한 정확하고 성경적인 제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구원은 하나님이 선물하시는 믿음과 은혜로 얻는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이후 거룩해지고 의로워지는 성화는 자기의 노력과 결심으로 되어진다고 합니다. 이것은 틀렸습니다.
구약의 율법들 가운데 도덕과 윤리에 관한 내용을 지금 우리가 구약의 방식으로 노력하여 힘써 지켜야 된다고 강조하면, 그것이 바로 이단사상이고 율법주의입니다. 만일 노 목사님이 그것을 가르치고 있으면 돌이키셔야 합니다. 구약의 사람들은 무슨 수를 써도 율법의 도덕과 윤리 조항들을 바르게 지키지 못했습니다. 그 점은 신약 시대의 성도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죄에 절절히 물들었으므로 도저히 그리 못합니다. 혹시 할지라도 수박을 겉으로 핥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구원 받은 자기 백성을 거룩하고 의롭게 만드는 실질적이고 위대한 방법을 따로 고안하셨습니다. 그것을 구약의 선지자들을 통해 이렇게 예고하셨습니다.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렘 31:33)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기 위하여 그들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는 영원한 언약을 그들에게 세우고 나를 경외함을 그들의 마음에 두어 나를 떠나지 않게 하고”(렘 32:40)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겔 11:19,20)
은혜로 구원 받은 구약의 하나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백성다운 도덕과 윤리, 즉 거룩하고 의로워진 삶이 전혀 나오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율법의 도덕과 윤리에 대한 내용을 아무리 강조하고 윽박질하였어도 하나님 백성들은 그리 못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에게 율법의 도덕과 윤리 조항들을 잘 지킬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을 고안하셨는데, 바로 율법의 도덕과 윤리 조항들에 합당한 새로운 마음을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마음이 미치면 행동이 미치고, 마음이 온전하면 행동이 온전해지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신약의 사람에게 율법의 도덕, 윤리 조항을 잘 지키게 하는 새로운 마음을 주시는 하나님의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구약의 모든 율법 조항들이 다 이루어진 완전한 신앙 인격으로 오신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해 우리에게 새로운 마음을 일으키시는 성령을 부으셨습니다. 먼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우리의 죄가 없는 것처럼 만드시고, 동시에 그리스도의 구속을 적용하는 성령을 부으셨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 8:2)
성도는 성령을 받음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완전하게 그렇게 되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반드시 구원 받는 순간부터 그 길로 나아갑니다. 지금도 유효한 구약의 율법의 도덕과 윤리 조항들을 지키는 길은 육신의 노력과 각오가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믿고 성령의 지배를 받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곧 성령의 인도를 따라 신구약 66권에서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 말씀으로 충만하고 성령으로 충만하면 이미 구약의 율법의 윤리, 도덕 조항들이 이루어지는 인격과 삶이 됩니다. 사도행전을 보면 같은 답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 2:47)
사도행전의 신자들의 이 모습은 구약의 율법의 윤리, 도덕 조항들에게 지극히 합당하고, 어떤 면에서 그 이상을 넘어선 거룩하고 경건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입니다. 그들은 무슨 방법으로 이렇게 되었습니까? 예수 믿고 구약의 율법의 도덕과 윤리 조항들을 힘써 지켰습니까? 혹시 청교도들처럼 먼저 율법을 지키는데 힘쓰면서 예수 믿기를 준비했습니까? 성경을 아무리 보아도 초대교회 신자들과 사도들이 예수 믿음과 율법을 동시에 강조하였다는 내용은 한줄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스도로 충만, 즉 말씀으로 충만하였고 성령으로 충만하였으며 기도하기를 힘썼을 뿐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을 적용하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았을 뿐입니다. 율법 조항들에 대한 특별한 관심이나 선포는 1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사도행전의 신자들은 저절로 율법의 정신이 그대로 실현되는 삶, 즉 하나님과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습니까? 말씀으로 충만했고 성령으로 충만하였으며 기도하기를 힘썼다는 것이 정답입니다. 모든 구약의 율법 조항들이 전부 이루어진 (율법의 실체) 인격으로 오신 그리스도가 율법 아래 죄로 신음하는 우리를 위해 대신 죽으셨습니다. 그래서 법적으로 그리스도를 믿으면 우리가 구약의 모든 율법을 다 지킨 것으로 간주되고 율법 준수의 요구에서 해방됩니다. 믿은 자에게는 더 이상 율법 준수가 요구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율법이 이루어진 거룩하고 의로운 삶, 즉 하나님과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삶은 여전히 요구됩니다. 그것은 이루는 방법은 율법이 다 이루어진 상태로 성육신하시어 율법에 전혀 미치지 못하는 죄인들을 대신하여 죽으시고, 죄인들에게 자신을 대신하는 성령을 보내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이루어집니다. 예수 잘 믿으면 특별하게 율법을 강조하지 않아도 율법의 정신과 조항들 하나하나가 다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 믿고 별도로 율법을 지키는 노력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잘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잘 생각하고 정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원 이후 별도의 율법 준수 주장은 성경을 허무는 이단사상입니다.
율법의 완성 상태로 오신 하나님의 성육신자가 율법의 정죄 하에 있는 죄인들을 대신하여 속죄의 죽음을 당하셨고, 자기처럼 율법의 정신과 목적이 다 이루어진 인격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여셨습니다. 자기를 닮아가도록 성령을 부으셨습니다. 성령충만하면 예수를 닮아가고 죄를 이깁니다. 그런 방식으로 율법의 도덕, 윤리 조항들이 성취되는 것이지 별도로 율법의 도덕과 윤리 조항들을 지키는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도 죄를 죄로 알게 하는 율법의 기능은 살아있습니다.
우리가 성령의 인도하심 대로 살지 못하고 말씀 충만하지 못하면, 율법 조항들의 도덕, 윤리 부분에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칼빈과 개혁주의자들이 말하는 율법의 제3용법입니다. 만일 우리가 율법의 도덕, 윤리 조항에 걸리고 있으면, 그리스도인이 아니거나 그리스도인 답게 성령과 말씀 중심의 삶을 살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회개하고 말씀따라 살기를 힘써야 합니다. 결코 예수 믿고 동시에 구약의 율법의 도덕, 윤리 조항들을 별도로 지키기를 힘쓰는 것이 아닙니다. 율법의 도덕과 윤리 조항들의 성취가 성령의 법으로 되지 않고 사람이 애써서 되게 한다는 것은 율법주의 이단의 가르침입니다.
신약의 역사에서 아무도 구약의 율법의 도덕, 윤리 조항들을 구약 사람들의 방식으로 지키는 노력으로 거룩해지고 의로워져야 한다고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가르치면 이단이 됩니다. 신약 성경은 그리스도로 옷 입으면 절로 율법의 도덕과 윤리 조항들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그리스도로 옷 입는다는 것은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여 진다는 것입니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롬 13:14)
신약은 구약의 율법의 윤리, 도덕 조항들을 별도로 지키라고 하지 않고 성령의 열매를 맺으라고 합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 5L22,23)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구약의 율법의 도덕, 윤리 조항에 미치지 못할까요? 노우호 목사님은 지난 500년 동안 세계 교회가 율법에 대해 잘 못 가르쳤다고 하고, 율법이 폐기되었다는 그릇된 사상에 사로잡혀 있는 교회를 구출해야 한다고 한다지요? 한국 교회가 성경적 근거없는 ‘오직 믿음’에 사로 잡혀있다고 한다고 한다지요? 그러면 결국 이단 됩니다. 이신칭의를 허물면 이단 됩니다.
이신칭의는 그리스도를 믿게 하심으로 완전한 구원을 받고, 그 순간부터 성령의 법으로 거룩해지고 의로워지는 삶으로 변화되어 간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벗어나서 조금이라도 율법의 어떤 부분을 지켜서 거룩해지고 의로워지라고 하면 이단입니다. 구원파는 하나님이 주신적도 없는 거짓 믿음을 가지고 장난하는 집단인데, 정당한 이신칭의 믿음을 가진 사람을 구원파적인 믿음을 가졌다고 하면 안 됩니다. 한국 교회에 거룩이 없는 이유는 처음부터 거짓 믿음의 씨가 많이 뿌려졌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를 믿고 율법의 어떤 부분을 지키라는 주장이 실종되어 이리 된 것이 아닙니다.
저는 노우호 목사님이 뭐라고 가르치는지 말하지 않겠습니다. 직접 확인해 보십시오.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 받은 후 구약의 율법의 윤리, 도덕 조항을 별도로 지키라고 하면 복음을 허무는 이단적인 주장입니다. 율법의 윤리, 도적 조항들을 율법의 실체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되어지는 일이지, 그리스도의 그림자였던 율법 조항을 지금 지키는 육신의 노력으로 되는 일이 아닙니다. 그러면 말씀과 성령의 법으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은혜를 허무는 이단 사상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성경 66권을 그리스도 중심으로 전하고 성령의 은혜를 소망하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각 사람의 열매는 하나님께 속하였습니다
첫댓글
음식가리는건 구약사람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구약은
육체에관한 예법이기 때문이죠
신약은 혼의구원 이므로 마음에
예수피가 뿌려진 자들만 구원
입니다
성경을 먹고 마시는거나
도덕과 윤리로 보는건
잘못 보는거라 알고있습니다
@얼토당토
그렇습니다....
어느 한 부분을 가지고 남과의 차별성을 강조하는 것은 주의해야할 일입니다.
서로 반대되는 것이 아니고 강조하느냐 덜 강조하느냐의 차이일 뿐인데, 그것을 마치 정반대의 입장인 것 처럼 비판하고 적대시하고 싸운다면 자기의 투지만 드러낼뿐 화평을 도모하지 않는다는 것을 드러낼
뿐입니다.
주의 몸된 교회 안에는 다 수준이 같지 않기 때문에 서로 보완해 주려고 해야지 분란을 조성해서는 안됩니다.
주의는 해야겠죠
그러나 말씀안에서는 타협이 아니죠
말씀은 거룩입니다
음식물법은 지키면 건강에 좋고 육식을 안하면 동물의 분뇨로 부터 나오는 메탄가스 이산화 탄소배출의 30%를 줄일수 있다고 합니다
인간 스스로의 생존을 위해서 유익하지요
나외에 다른신을 섬기지 말라
우상숭배 하지 말라
않지켜도 될까요
부처를 섬기고 금송아지 만들어 섬기며 율법 안지켜도 될까요
살인하지말라
이웃의 것을 탐내지 말라등
안지켜도 될까요
세상법이기도 한데 세상법 안지키면 세상감옥 가야지요
이것이 율법이라서 율법지켜서 천국가겠다는 것은 예수 믿는 사람은 아니죠
예수믿는 사람은 저런 조항을 꼭지켜야하는 율법이 아니라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속에서 자연스럽게 행하게되는 것일 뿐이죠
세상법도 잘 지켜야 사회공동체로 부터 이웃 사랑한단 말을 듣지
세상법 안지켜서 이웃을 해하게 하면 안되겠지요
네
그런거는 모세가 십계명을 받기 전에도 함무라비법이나 그런거에도 있는거잔아요?
그런 세상것을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려주는게 성경이죠
@얼토당토
자신은 살인하지 않는다고 다짐해도
도둑질하고 간음하여 십계명을
어긴다고 했으니까
잘 지켜봅시다.....
얼마나 잘 지키는지요....
@주님내안에 ㅎ 지켜보다 눈깔 빠집니다
@얼토당토
ㅋㅋㅋ
@주님내안에 하나님 안믿고 우상숭배 하여야 율법을 안지키고 의롭다 함을 받는다는 ?
@관찰자
예수피 새언약을 왜주셨는지
곰곰히 잘 생각해보세요?
님이 님 의지로 십계명을 지킨다고
하는 다짐 맹세 하는 그것이
악이라고 하는 거에요 .....
우리는 구약이든 신약이든 그 어떤 말씀도 지킬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십계명도 지킬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백퍼 이백퍼 맞습니다
@얼토당토 바울이 말한 항상 기뻐라하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도 우리는 지킬수 없지요. 즉 성경 단 한구절만 지킨다고 해도 그는 의인일겁니다. 말씀을 지킬수 있다고 하는 자들은 모두 거짓말쟁이이죠.
@하니발 내 육이 다할때 온전히 그리되겠죠
말씀은지키는게 아니고
말씀이 되어져야 되겠지요...
되어지는거 내가 아니라
말씀이 그리 이끌고 가십니다
하나님께선
우리의 믿음만을 보시고 의롭다
여겨 주신다는데
여기에 자신들의 행위를
추가시키는 것은
또다른 율법주의 신앙인 것이죠
믿음이란 것은 말씀을 읽고 깨달아
그리스도란 보석을 발견한 것을
믿음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발견한 보석을 잃지 않는 신앙이
이긴자의 행위이고요
나외에 다른신을 섬기지 말라
하나님 섬기면
이것도 율법주의?
금송아지 우상숭배가 믿음주의?
@관찰자 인간은 하나님을 섬길수 없습니다
영이신 하나님을 우찌해야 섬길수있습니까?
말씀으로 오신 예수의 십자가 사랑을
아는게 그분을 섬긴다 하는겁니다
@관찰자 구약내내 아니 지금까지도 율법을 행위로 지키는걸 섬기는걸로 오해를 했잔아요?
@관찰자 율법은 자기 의로움 => 행위
자기 의란?
내가 내 스스로 지켜서 의롭다고
자랑하는것이 율법의 의 입니다
율법의 의는 징승피를 요구하므로
이것은 참형상이 없으니까
무익해서 폐했고
새언약 예수피를 세운겁니다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의는
아들예수의 의 예수피만 보시는
거에요
그러므로
님이 님 스스로 십게명을 지킨다고
하는것은 율법의의요 님의 의 일뿐
하나님이 바라시는 의가 아니란
겁니다
@얼토당토 이웃이 어려워서 도움을 주는 행위도 율법지키는 것이라 안된다가 믿음 주의?
@관찰자
남을 도와주는것은 좋은 일인데
님이 도와주고나서 님을 드러내면
그것이 율법의 의라는 겁니다
그러면 님은 이미 상을 받은거에요
남을 도와줘도 오른손이 한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겁니다
@주님내안에 십계명과 세상법이 겹치는것을 지키면 율법주의?
@관찰자
님스스로 지키자 맹세하는 그것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악하다고
여기시는 거란니깐 ....
@관찰자 말씀은 도덕법 그런게 아니란겁니다
그런건 말씀없이도 인간 상호간에 지켜야 자신이 살아 남을수있는거잔아요
@주님내안에 그럼 세상법도 지키지 말자 맹세하고 세상법 마구 어기면서 살면?
이것도 믿음의 의?
십계명을 의도적으로 안지켜야 되겠다고 마음먹어야 믿음의 의?
@관찰자 세상법 어기면 감옥가죠
그리구 알게 모르게 조금씩은 어기잔아요?
말씀은 영생에 관한겁니다
니 존재가 무엇이냐를 묻는겁니다
말씀을 하나라도 지킬수있다가
악인 겁니다
악한 존재가 선한 말씀을 취할수 있다는게 죄인겁니다
@관찰자
예수피를 새언약으로 주신 이유를
곰곰히 천천히 생각해 보시길
바람니다
그러면 깨달음이 있을겁니다
@관찰자 바울이 율법으로는 흠이 없던자라고 하던자가 내가 율법을 지키려고 했던게 탐심이구나 를 깨닳은거 처럼
@얼토당토 죄는 하나님의 나라를 떠나
하나님 없이 살아보겠다고 육신을 입고 세상에 온게 죄
@관찰자 그렇죠 그게 율법을 말씀을 떠난거죠
율법과 분리된거죠
그래서 스스로 율법을 내안으로 지켜서 내것으로 만들라 하는거죠
@주님내안에 죄문제의 해결방법이 죄를 지을때 마다 자주하던 짐승제사에서 단번의 인신제사로 바뀐것이죠
제사의식법은 폐기된것이죠
@관찰자 일단 문제는 말씀을 도덕과 윤리로
이해한다는게 문제 같습니다
@얼토당토 사실 율법을 받은 유대인들이나 율법의식이 강하지 이방인들에게는 율법을 주신적도 없어요
율법의식도 없는거나 마찬가지죠
@관찰자 양심이 율법을 대신한거죠
@관찰자 https://youtu.be/Oa_dRHkdIXY
조금 길고 어렵지만 들어보셔요
저는 서너번 들었지만 들을수록 안들렸던게 들기기도 하네요
PLAY
@얼토당토 바울의 편지가 워낙 오랜동안 율법에 절어 있는 유대인들이 복음을 정확히 이해 못하기 때문에 과도기적 상황에서 유대인들을 설득하기 위해 율법과 복음과의 차이점을 설명하기 위해 장황하게 편지를 쓴것이고 이방인들이야 율법의식 없이 예수를 구세주로 믿고
천국가면 그만인데
당시의 헬라철학사상이 만연해 있어 그것을 깨부수는데도 어려웠을겁니다
@관찰자 네 지금도 마찬가지죠
우리에겐 유교 불교
@관찰자 율법의식이 없이 복음을 받아들인 이방인들에게는 주로 착하게 살아라
악을 행하지 말라
형제끼리 서로 사랑해라
믿음이 흔들릴때는 부활의 소망을 가져라
주로 이런 당부를 한것죠
@관찰자
님처럼 십계명을 지켜서 하나님을
섬겨야지 맹세한 자들이
구약이스라엘 백성들 입니다
십계명을 지킬거야 라고 맹세한것을
성경은 뭐라그러나면
헛맹세라고 하고 율법이라고
하는 겁니다 = 범죄
율법의 의는 하나님의 진노를 삽니다
왜?
새언약 예수피를 부인하니까...
예수피를 부인하는 것이 범죄에요
@주님내안에 3.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 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4.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미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5.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6.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7. 그러므로 그들과 함께 하는 자가 되지 말라
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10.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11.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12. 그들이 은밀히 행하는 것 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이라
13.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
14.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 께서 너희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관찰자
에베소서 5장
이게 다 십계명에 있는것인데 바울은 지키라고 당부하네요
에베소서 6장
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이것도 십계명에 있는것이고
@관찰자
새로운 형식의 율법인디
오해를 하시는구먼....
십계명엔 죽이라는 형벌조항이
있어요
사도바울은 그런 형벌조항은
말안하고 이러케하라 저러케하라고
하면서 만일 그러하지 못하면
~할것이다 라고 하잔아요
교인들에게 도덕적인 관점에서
말한것이지 십계명을 지키라고
한게 아님니다
율법으로 지키라는 말은 형벌까지를
다 포함한 말입니다
안식일 어기고 부모를 욕하는자는
돌로쳐서 죽이라는 것이 율법이에요
사도바울이 돌로치라고 합니까?
율법은 지키라는 명령이고
신약은 권고사항입니다
율법을 지킨다는 말은 계명안에있는
법규까지 다지킨다는 뜻 입니다
구약은 짐승피로 힘들게 죄사함을
받았지만
신약은 자백만 하면 예수피가 뿌려
집니다
그차이에요.....
예수님께서 절대 맹세하지 말라고
하신건 율법적 신앙인이 되는걸
염려하셨기 때문입니다
칼빈이 율법적인 신앙인의
모범케이스였죠
십계명대로 부모를 때린자를
목을쳐서 죽였습니다
계명이 살아나면 살인마가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