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수에로의 잘못이 100% 입니다.
이유야 어찌되었던
아하수에르 왕은 술에 찌들려 판단이 흐려진 상태서 지 마나님을 자랑합니다.
왜?
당시 왕후 와스디의 미모를 모르는 자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
왕후가 거절하니 즉결 재판을 실시합니다.
판결 후에는 피고 왕비의 의견 진술을 듣지 않습니다.
그래도 한 때는 일심동체였고
왕비를 따르는 장수들도 있었는데
여기까지는 일반 상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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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치맛바람이 무섭지요!
왕후 에스디도 왕궁내실에서 잔치를 베풉니다.
누구를 위해?
자기를 위해
이름있는 자들의 부인들을 모아놓고 말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보는 앞에서 간이 부어 왕의 명령을 거절합니다.
이는 항명해도 된다는 암시입니다.
왕은 말입니다.
가장 외로운 자리입니다.
항시 긴장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바늘 구멍으로 황소바람이 들어올 수 있는자리입니다.
이런데 왕비가 항명을 조장합니다.
웃고 넘긴다면
당장에야 좋을지 몰라도
결국은 왕비의 행위는 바늘구멍이 되어 항명의 단초가 되는 것입니다.
아하수에르는 오늘 우리들에게
하나님을 따르는자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증거합니다.
마귀가 틈타지 못하도록 과감하게 버려라~~~
본 사건은 100% 왕비 와스티의 잘못입니다.
땅 땅 땅
*. 와스디는 왕명을 거절했고
왕명을 전한 자가 돌가간 후
여인들이
술쳐먹고 뭐라고 깔깔깔 대며 왕비를 추켰을까요!
상상의 세계로 들어가 보세요!
일주일 동안 술에 쪄든 그들
용모는 완전 빵점
아마
손을 휘저으며
가서 아뢰라
몬 간다고~~~~~~~~~~~~~~.
세상에 취해 살아도
왕명
아니
하나님의 명령이 들리면
정신 번쩍나서
옷매무세 가추고
말씀에 순종하십시데이~~~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8.17 04:56
첫댓글 ㅎㅎㅎ
이젠 아하수에로가 하나님을 예표하는 건가요?
와스디는 자신을 위해서 따로 잔치를 한 것이 아닙니다.
역사서에서 읽은 바가 있는데, 기억이 안납니다만,
와스디는 정말 미모가 빼어났다고 하며
마음도 고와서 하인들을 잘 배려했다고 기술된 것을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면 에스더는 의의왕비가 아니고
성도들을 예표함이 아니지랑께~~
예수님의 신부를 예표함도 아니고?
@τὸ φῶς τὸ δώσουσιν
당연히 에스더는 아하수에로 앞에 그리한게 아니지요!
에스더는 아하수에로 이름으로 나아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간 것입니다.
말도안되는 알레고리는 식상합니다.
@crystal sea 왜
성경을 기록하였습니까?
역사를 알라고?
인본주의지요!
말ㅆ므안에서 하나님은 나를 발견하지 못하면
@τὸ φῶς τὸ δώσουσιν
사모함님이 말씀을 잘해 주셨지요?
하닷사가 이스라엘 민족을 살리는데 어떻게 왕비가 되어 그 일을 해내는지 소개하는 것이라고.
@crystal sea 그러니까
성경은 모두 하나님과 나의 이야기입니다.
역사가 아니라구요!
역사로 보는 님의 눈은 인본주의입니다
사모함이야기는 거절입니다
@τὸ φῶς τὸ δώσουσιν
성경은 인류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경륜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경륜이 어떻게 이루어져 오는지를 살피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알레고리로 흐르기 때문입니다.
공감하면서....
요5:39-40 >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40/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