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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숨길 & 천식정보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습니다....
곰돌이 푸 추천 0 조회 259 08.07.27 06:5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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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27 12:36

    첫댓글 정성껏 쓰신 글 잘 읽었습니다.. 아이가 지금은 약발도 잘 받고 오래가지 않는걸로 봐서 그리 심한천식은 아닌것같고요.. 지속적으로 잘 치료해주시고 가정에서도 먹는음식, 공기관리 등을 잘 해주시면 빨리 나을것같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항상 편하게 해주시고요..집안에 왠만하면 새물건 들여놓지 마세요.. 그리고 환기도 잘 시키고요.. 맞벌이 가정의 경우 환기관리가 소홀해질수 있는데 항상 문을 조금 열어놓도록 하세요.. 요새 그런제품들 나왔어요 저도 그거 쓰는데 좋아요.. 무엇이 천식에 좋은지 무엇이 천식에 나쁜 영향을 주는지 지금서부터 많이 연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08.07.27 13:42

    산마루님에 글이 의사선생님의 말씀보다 더 위안이 됩니다.. 천식에 대해서 더 많이 공부하고 연구해서 아이에게 평생 행복한 숨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ㅠㅠ 13:42

  • 08.07.28 06:55

    우리아이도 10살인데 1년에 한번은 입원하는듯하구요 한약 먹은지 한달 되는데 3달은 기본 먹어야한다네요.. 낳앗나 싶으면 또다시 도지는게 천식인거같아요 싱귤레어 1년치 꾸준히 복용래야겠어요. 겨울이 걱정이네요^^ 힘내세요

  • 작성자 08.07.28 20:52

    고맙습니다. 우리 아이만 그런줄 알았더니.. 비슷한 아픔이 있는 엄마가 계셨군요.. 저도 이번겨울이 무서운데요..이곳에서 많이 힘받고 갑니다 ^^

  • 08.07.29 12:30

    아이 아픈거보다.. 아이가 엄마한테 아파서 미안하다고 하는게 더 가슴 아픈거 같아요.. 우리아가도 4살인데 꼭 그렇게 말하거든요.. 좋아질꺼에요.. 어쩜 내일당장 좋은 약이 나올지도 모르고.. 내년쯤엔 무척 건강해져서 안아플지도^^ 엄마들이 힘내자구요..

  • 작성자 08.07.30 06:10

    4살이면 정말 어린데,, 대견하네요.. ⓧ미호(수피아) 님 말씀대로 앞날은 더욱더 건강해지라라 믿으며 지내겠습니다.. 작은 한마디가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됩니다 ^^

  • 08.07.29 15:17

    저는 이런말 하기 싫어서 댓글로 잘달지는 않습니다.그래두 지금은 해야될때인것 같아요 저의 아이는 초4학년초에 발병해서 감기 걸리지 않게 하려구 정말 많이 노력했습니다..감기가 걸리면 꼭 천식으로 연결 되니까요..그래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사춘기를 거치면서 농구두 하구 건강한 삶을 유지하구 있어요..결론은 사춘기가 되면서 키두 크고 기관지두 물론 커졌겠죠..의사 선생님이 뚱뚱하면 식도두 좁은것처럼 살은 찌우지 말라구 하더라구요 .하여튼 면역력두 좋아지면서 지금은 제가 봐두 어릴때랑은 틀린것 같아요..많이 보살펴 주세요

  • 작성자 08.07.30 06:14

    지금이 그 시기인것 같습니다 감기걸리면 천식으로 이어지는.. 살이 찌면 식도도 좁아진다는것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엄마가 이러니 아이가 얼마나 고생이 심하겠습니까 ㅠㅠ천식아이의 엄마들은 공부도 많이해야 할것 같습니다 막연히 크면 괜찮아 진다가 아니라 그동안 엄마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괜찮아 질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미래님~ 소중한 댓글로 저는 많은 희망을 얻고 갑니다 ..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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