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면 금평리
"사량도 지리산"
통영 가오치선착장 (사량도 여객선터미널) 출발
기암괴석 통영바다비경
시원한 봄바람과 꽃들의 향연
배로 40분 갈매기들의 환영속에
안개로 결항하다 11시에 출발
미명에도착 두어시간을 기다리어 배에오를 수 있었다
통영 가오치터미널 안개로 뒷산이 안보인다
태우고 가야할 페리호는 무작정 기다리라는 전언뿐
항구근처 "청매실" 꽃이 만발
산수유 꽃이 만발 새봄을 알려 준다
안개가 아직도 자욱
16시배로 귀항해야 함으로 배에서 등산계획 변경
대항등산로 달바위오름길로 입산~가마봉삼거리~가마봉~출렁다리~옥녀봉~금평항
약 3Km (소요시간 3시간 30분)
기다림 끝에 11시출발
짖은 안개로 주변풍경은 ?
사량대교를 통과
안개속 사량도가눈에 들어 온다
사량도 입항
뻐스로 대항항 달바위 오름길로 이동
달바위로 오름이시작
가파른 험한 산행길이다
쉬엄쉬엄 가파른 언덕길 가마봉 삼거리 도착
지리산과 달바위는 다음으로 미루고
가마봉.옥녀봉으로 발길을 재촉한다
진달래가 봄을 알려 준다
온통 뾰족뾰족 바위뿐이다
(미끄럼방지 등산화가 절실하다)
가야할 옥녀봉 방향
대항의 심상치않은 안개
뒤돌아본 달바위.지리산방향
뒤돌아본 내림길
출렁다리인증
오르고 내리고 옥녀봉이 코앞이다
옥녀봉
멀리사량대교가 안개속에 아련히
기암사이로하산
안개로 결항 14시에 귀향길에 오른다
함께하여 주시어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 옵소서)
첫댓글 유장로님! 건강할때 건강 관리하십시요. 80을 넘은 노인네가 너무 한것 아닙니까?
그런가봐유
아주 힘도 드네요
그래도 실천해 야 유지되는 것
감사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