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박하고 온 아내 왈◈
마누라가
말없이 외박을 하고 들어왔다....
남편 : 아니 어디 가서 자고
이제 들어오는 거야?
아내 : 으응.
내 친구 경수기 남편이 죽었다고
연락이 와서.
남편이
아내친구에게 확인전화를 해보니
남편은 멀쩡하게 살아 있다고 한다.
남편 : 아니, 남편이 살아있다고 하는데,
무슨 소릴하는 거요?
아내 : 아니, 친구남편 거시기가
죽어서 살려달라고 부탁을 하길래
살려주고 왔어요....
남편 : 뭐 라 고~~~???
아내 : 당신 거시기가 죽으면 경수기가
살려준다고 약속했어요....
남편:..~오잉 ??
첫댓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