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특산 부지깽이나물 무침, 집에서 즐겨보세요!
울릉도의 향기를 집으로 가져다 줄 부지깽이나물 무침! 싱싱한 부지깽이나물을 손질하고 데쳐 양념에 버무려 맛있는 나물 요리를 만들어 볼까요?
1. 부지깽이나물 손질하기
- 싱싱한 부지깽이나물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 뿌리와 잎의 노란 부분, 상한 부분을 제거합니다.
- 억센 줄기는 칼로 살짝 긁어주면 더욱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2. 부지깽이나물 데치기
-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부지깽이나물을 넣어 1분 정도 데쳐줍니다.
- 줄기 부분이 살짝 무르게 데쳐주는 것이 좋습니다.
- 데친 부지깽이나물은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줍니다.
3. 부지깽이나물 무치기
- 다진 마늘, 액젓, 들기름, 깨소금, 매실청 등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 양념장에 데친 부지깽이나물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주면 완성입니다.
- 취향에 따라 고춧가루를 추가하여 매콤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4. 부지깽이나물과 함께 즐기는 방법
- 밥반찬으로 즐기거나 비빔밥에 넣어 먹어도 좋습니다.
- 쌈 채소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냉국에 넣어 먹으면 시원하고 개운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Tip: 부지깽이나물은 섬쑥부쟁이라고도 불리며, 봄철에 즐겨 먹는 제철 나물입니다.
쑥부쟁이는 부지깽이나물과 비슷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어 같은 방법으로 조리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
울릉도 여행 중 싱싱한 부지깽이나물을 직접 구입하여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금 바로 부지깽이나물 무침을 만들어 울릉도의 싱그러운 맛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