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 힘들지?
아기 태어나면
배냇저고리 입혀야지.
내가 특별히 골라서 한 벌 보냈어."
임신 7개월차에 들어선 정씨에게
친구가 선물을 보냈다며
메신저로 문자를 남겼습니다.
선물을 기다리며
하루하루 보내던 어느날,
드디어 친구의 선물상자가 도착했습니다.
상자를 열자, 정씨는 조금 놀랐습니다.
분명 배냇저고리라고 들었는데
웬 남색 직물이 정갈하게 포장되어
나무상자 안에 들어있었거든요.
꺼내보니 아기 저고리 하나와
아기 양말 한켤레,
도톰한 타월 하나였습니다.
그 모두가 짙은 남색이었죠.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선물 고마워.
아기 옷이 전부 남색이네?"
"응~ 일본에선
남색 배냇저고리가 유행이래.
남들이랑 선물 겹칠까봐
어렵게 고른거야."
"생각해줘서 고마워.
그런데 일본에는
왜 남색 아기옷이 유행일까?"
"천연 염색으로 물들인 남색이래.
입히면 아기가 습진도 덜 생기고
땀띠도 덜난대."
정씨는 친구에게
신경써줘서 고맙다고 인사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인터넷에 천연염색에 대해
찾아보기 시작했답니다.
"일본인들은
왜 쪽빛에 열광했을까"
항균효과로
일본의 습한 기후에도
산뜻한 쪽 염색 옷
쪽의 주 성분은
트립탄트린, 캠페놀, 인디루빈 등입니다.
이것들은 환경으로 인해 생기는
염증(아토피 등)을 억제하고
가려움증을 감소시킨답니다.
일본은 기후가 습해서
아기들 피부에 땀띠가 많이 생기고,
공해 때문에
아토피같은 질환도 늘었죠.
아기에게 쪽 염색 의복을 입히면
쪽의 항균 기능과 쿨링 기능으로
이런 염증이 많이 줄어든다고 해요.
쪽, 비누에 넣어
항균 성분을 직접 만나다
의복으로 입기만 해도 항균효과가 뛰어난 쪽!
비누에 넣어 얼굴에
세안할 때마다 직접 닿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쪽비누는 성질이 차고 순하여
남녀노소 쓸 수 있는 세안용품입니다.
쪽비누의 찬 성질은
자꾸 온도가 올라가면서
주름이 생기는 피부에
활기를 가져다 준답니다.
우리쌀 성분과 쪽 성분을 같이 넣은
우리쌀쪽비누는
쫀쫀한 거품에
쪽 성분이 곱게 우러나오게 만들었어요.
밤마다 가려움에 잠을 설친다면
우리쌀 쪽비누로
일본에서
오랫동안 전해내려오는
쪽의 항균효과와 가려움 완화 효과로
편안한 숙면을 취해보면 어떨까요?
*제품의 효능이 아닌 원료적 특성에 한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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