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일대 집값 급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신고가 대비 30% 안팎 하락 거래가 줄을 잇고 있다. 부동산업계는 급매물이 쌓이고 집값을 지탱한 전셋값마저 최근 10년여 만에 역대급으로 빠져 추가적인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봤다.
신천동 파크리오(6864가구)도 급락 거래가 이어졌다. 파크리오 전용 144㎡는 지난달 4일 신고가(33억원)보다 8억원 하락한 25억원(23층)에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같은 달 전용 84㎡도 17억7000만원(25층)에 거래, 최고가보다 7억5000만원 하락했다. 24억원을 넘봤던 가락동 '헬리오시티'(9510가구) 전용 84㎡도 지난달 17억8500만원에 거래되며 6억원 이상 떨어졌다.
첫댓글 근데 진짜 엄청 오르긴올랐다…
하락해서 25억...
어휴 더 내려가야할듯
더빠져야함
멀었어ㅜㅜ
헬리오 일주일에 천만원씩 뚝뚝떨어지더라
6억짜리가 25억이됏는데요,,,
아직도 멀었다
더 빠져야함 진짜 너무 거품꼈어
더빠져야지
고점에 산사람 진심 걱정되네
한참 더 빠져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