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유족들이 희생자를 본국으로 송환하는 과정에서 일부 운송 업체들의 ‘웃돈’ 요구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국적의 20대 여성 2명의 시신이 참사 후 닷새가 흐른 3일까지도 경기도 의정부 을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돼 있다고 YTN이 보도했다. 이들은 지난달 31일 자정쯤 이 장례식장으로 이송됐는데, 일부 운송 대행업체들이 웃돈을 요구하면서 유족들이 아직 본국으로 송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정을 파악한 주한 러시아 대사관 측이 전날 밤 늦게 비용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이들은 4일과 5일 연이어 발인을 마치고 본국 송환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첫댓글 쓰레기들
미쳤나 진짜 사람죽을걸로 장사하네
어떻게 도와주고싶다… 심정이 말이 아닐 텐데
진짜 돕고 싶다
짐승만도 못해
진짜 그렇게 살지 마라..
와..한국인이겠지? 진짜 장사하냐
진짜 스레기들..
지랄 시발 미친웃돈이라니 사람이냐
못됐다 진짜
시신으로 장사를하네
인성..
아 쪽팔리다 쪽팔려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