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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골치 아파, 행시(방장:푸른꽃님) 생의 한가운데\ 루이제 린저
수니 추천 0 조회 102 24.08.13 11:5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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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3 11:59

    첫댓글 생의 한가운데서

    여고생들의 필독서적이었죠.
    니나 붓슈만.
    정말 우리 여고생들의 혼을 쏙 뺄 정도로 매력적이었죠.

    니나 붓슈만의 말 중
    기억에 남는 말이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처럼 죽음을 맞고 싶지 않다> 라던가....

    <생은 아무런 논리도 없이 모든 것을 즉흥한다>등....

    수니님의 행시를 통해
    지난 날의 상념과 고뇌를 되짚어 봅니다.

  • 24.08.13 12:02

    마지막 행에서
    웃음을.....
    우리 남편도 아무리 고급진, 맛있는 거라도 절대로 못 기다립니다.
    차라리 콩국수나 짜장면 먹죠.

  • 작성자 24.08.13 13:04

    ㅎ ㅎ.울남편 동지도 계시구만요.
    기다려서 먹는 재미도 쏠쏠해요

  • 24.08.16 05:53

    @수니 어제 1시간
    (대기 11)
    기다려 먹었어요

  • 24.08.13 16:19

    니나 봇슈만
    여고시절 나의 워너비였는데
    몇년전 다시 읽어보니 시큰둥하더군요
    제가 잘 쓰는 낙이 니나와 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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